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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노니는 집

보름달문고-30이동
이영서 글 / 김동성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01월 0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152건 | 판매지수 59,112
베스트
5-6학년 77위 | 국내도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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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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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9년 0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46g | 153*220*13mm
ISBN13 9788954607346
ISBN10 895460734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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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탄탄한 이야기 구조, 살아 있는 캐릭터,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
교훈주의에 함몰되지 않은 역사동화의 진수


제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조선 시대 천주교 탄압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필사쟁이의 삶을 통해 사회와 개인의 이데올로기, 지식계층과 일반 백성들의 생활사 및 문제의식 등을 내밀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낸 역사 동화책이다.

주인공 장이의 아버지는 필사쟁이로, 밤낮 가리지 않고 언문(한글) 이야기책을 비롯해 수많은 한자 책을 베껴 쓰며 생활을 이어 나간다. 그런데 어느 날, 천주학 책을 필사했다는 이유로 천주학쟁이라는 오명을 쓰고 관아에 끌려간다. 장이의 아버지는 장독이 오를 만큼 매를 맞고 나와 산송장처럼 누워 사경을 헤맨다.

한순간에 불어 닥친 태풍 앞에서 가진 것 없는 장이네 부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탄탄한 구성력을 발휘해 깔끔한 문장과 세련된 묘사로 이야기를 구성해냈다. 장이의 캐릭터를 비롯해 인물 하나하나의 특성이 눈앞에 그려지듯 생생하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서녘 서(西)
2. 복숭아꽃 오얏꽃 핀 동산
3. 회화나무 위의 그림자
4. 서유당(書遊堂)
5. 아름다운 피리, 미적
6. 동녘 동(東)
7. 믿은 죄
8. 담장에 기댄 그림자
9. 쓸모 많은 고자질쟁이
10. 필사쟁이, 장이
11. 마음 시중
12. 봄밤의 이야기 연회
13. 해 기우는 서쪽 창
14. 낙심이
15. 책과 노니는 집

심사평 : 새로운 역사동화의 장을 열다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간밤에는 무슨 이야기를 쓰셨어요?”
“우리에겐 밥이 될 이야기, 누군가에겐 동무가 될 이야기,
그리고 또 나중에 우리 부자에게 손바닥만 한 책방을 열어 줄 이야기를 썼지.”


역사동화의 진수를 보여 주다!
제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책과 노니는 집』은 “역사물의 교훈주의를 깨끗하게 뛰어넘어 본격적인 역사동화의 장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거머쥐었다. 조선 시대 천주교 탄압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필사쟁이의 삶을 통해 사회와 개인의 이데올로기, 지식계층과 일반 백성들의 생활사 및 문제의식 등을 내밀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보통 역사동화들은 어린이 독자를 위한 문학성 향상보다는 업적이 돋보이는 주인공을 내세워 학습적 효과와 연결 지으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책과 노니는 집』은 안일한 구성과 상투적인 이야기 전개를 벗어 던진 독창적인 역사동화이다. 무엇보다 주인공 ‘문장’의 어린 시절을 통해 어린아이의 시각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있는 점이 그렇다. 한 아이의 눈으로 혼란에 휩싸인 시대상을 잔잔하지만 정밀하게 그리고 있다는 것은, 작가의 역사적 안목과 작가적 내공이 만만치 않음을 의미한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장이를 보며, 오늘을 사는 어린이들이 보다 깊고 따듯한 마음으로 우리 사회와 역사에 눈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개 문제적인 역사 시기를 다룰 때 작가는 그 시대 문제를 더 전면으로 드러내고 싶은 유혹에 끊임없이 시달리기 마련이고 일정 정도는 그 유혹에 넘어가기도 한다. 그러나 이 작품의 작가는 그러한 유혹에서 냉정하게 느껴질 정도로 벗어나 있다. 장이라는 어린아이가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정확하게 그 시대 삶을 그리고 있다. 상당한 문학적 훈련의 결과라 여겨졌다._심사평 중에서


천주교 탄압, 그리고 필사쟁이의 굴곡 많은 삶
조선 시대에 중요한 사건 가운데 하나가 서학(천주학) 금단이다. 서학은 명나라에서 들여온 『천주실의』라는 책이 전파되면서 나중에는 신앙으로까지 받아들여졌으며 상민, 부녀자, 기생, 양반 등 신분에 상관없이 퍼져 나갔다. 서학에서는 세상 모든 사람의 평등을 주장하고 제사 의식 등을 금지하며 기존 성리학 중심의 사회를 부정했다. 이때 나라에서는 서학, 천주교를 쫓는 건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고 잘못된 문화를 전파하는 거라 여겨 가혹한 탄압을 일삼게 되었다.
『책과 노니는 집』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 장이의 아버지는 필사쟁이로, 밤낮 가리지 않고 언문(한글) 이야기책을 비롯해 수많은 한자 책을 베껴 쓰며 생활을 이어 나간다. 그런데 어느 날, 천주학 책을 필사했다는 이유로 천주학쟁이라는 오명을 쓰고 관아에 끌려간다. 천주학 책을 사간 사람들에 대한 신의를 끝까지 지키며 장이의 아버지는 장독이 오를 만큼 매를 맞고 나와 산송장처럼 누워 사경을 헤맨다. 이처럼 아버지와 장이에게 ‘필사’라는 일은 꿈과 시련을 동시에 안겨 주는 것이다. 손이 펴지지 않을 정도로 밤새 필사를 하며 꿈을 잃지 않았던 아버지. 한순간에 불어 닥친 태풍 앞에서 가진 것 없는 장이네 부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책방 심부름꾼 장이, 세상 밖에 발을 내딛다
장이는 책방 주인 최 서쾌의 말에 따라 책방 심부름꾼 생활을 시작한다. 새로 들어온 이야기책을 정리하고, 주문 받은 책들을 배달하며 장이는 바쁜 나날을 보낸다. 외롭고 고된 생활 속에서도 늘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보며 영특하고 의젓하게 성장해 나간다.
장이는 최 서쾌의 심부름으로 홍 교리를 찾아가게 된다. 홍 교리는 조선에서 알아주는 수재로 일찍이 높은 벼슬을 받은, 장이 같은 사람이 쉽게 만날 수 없는 대단한 사람인 것이다. 홍 교리의 서고를 찾아 사랑으로 간 장이는 ‘책과 노니는 집’이라는 뜻을 가진 ‘서유당’이라는 현판에 마음을 빼앗긴다. 소문난 장서가이자 애서가인 홍 교리는 듣던 대로 책에 대한 애정이 매우 특별한 사람이다. 그런 홍 교리와의 만남은 장이에게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던 어느 날, 천주교 탄압이라는 태풍이 또다시 불어 닥친다. 그 순간 장이의 머릿속에는 자신을 인정하고 다독여 준 홍 교리와 얄밉지만 자꾸 생각나는 기생집 ‘도리원’의 낙심이가 떠오른다. 몸을 피하라는 최 서쾌의 말을 뒤로 하고 장이는 이끌리듯 어딘가로 향하는데…….


탄탄한 이야기 구조, 살아 있는 캐릭터,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탄탄한 구성력을 발휘해 깔끔한 문장과 세련된 묘사로 이야기를 구성해 나가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인공 장이의 캐릭터를 비롯해 인물 하나하나의 특성이 눈앞에 그려지듯 생생하게 다가온다. 이 작품을 더욱 매력적으로 빛내 주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김동성의 그림이다. 한국적 정서가 진하게 묻어나는 그림이 어우러지면서 글의 깊은 맛이 더해진다.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멋이 담긴 김동성의 그림에는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시대, 그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마법과도 같은 힘이 존재한다.
이처럼 『책과 노니는 집』은 최고의 글과 그림으로 공들여 빚은 전혀 새로운 역사동화이다. 2009년 새해, 『책과 노니는 집』과 함께하며 ‘책’의 의미와 깊이를 음미해 보면 더욱 값진 책읽기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회원리뷰 (152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단단한 어린이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e*********2 | 2022.03.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김동성씨의 삽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저도 아이와 함께 볼 겸 구입한 책입니다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져서  역사의 한 쪽을 바탕으로 한 이런 소설을 좋아하더라구요 아이와 같이 책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저도 읽어야 할 것 같아 밤새서 다 읽었어요 흡입력이 어른소설 만치 굉장해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어린이책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만큼 감동적인 부분 울컥한 부분;
리뷰제목

김동성씨의 삽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저도 아이와 함께 볼 겸 구입한 책입니다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져서 

역사의 한 쪽을 바탕으로 한 이런 소설을 좋아하더라구요

아이와 같이 책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저도 읽어야 할 것 같아

밤새서 다 읽었어요

흡입력이 어른소설 만치 굉장해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어린이책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만큼 감동적인 부분 울컥한 부분도 있었네요

아이도 장이의 인생에서 큰 감명을 받은 것 같아요

짧지만 단단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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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책과 노니는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자**국 | 2022.01.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한양사대문안 거리가 눈에 보이는 듯하다. 재미있다. 읽으니 재미도 있고 그 시대의 풍경도 잡힌다. 잘썼다. 대상받을만하다 교과서에 실릴만하다. (압록강은 흐른다) 읽는 느낌도난다. P139 사람을 사귀는 것도 그렇고 장사도 마찬가지다 마음을 먼저 헤아려야해. P153 동국여지승람은 (전통생태와 풍수지리) 읽으시면 해석이 나옵니다. 언문에 대해 제대로 아시려면 (훈민정음과;
리뷰제목

한양사대문안 거리가 눈에 보이는 듯하다.

재미있다.

읽으니 재미도 있고 그 시대의 풍경도 잡힌다. 잘썼다.

대상받을만하다 교과서에 실릴만하다.

(압록강은 흐른다) 읽는 느낌도난다.

P139 사람을 사귀는 것도 그렇고 장사도 마찬가지다 마음을 먼저 헤아려야해.

P153 동국여지승람은 (전통생태와 풍수지리) 읽으시면 해석이 나옵니다.

언문에 대해 제대로 아시려면 (훈민정음과 파스파문자) 읽어보세요

책에 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추리소설보다 더 재미있으면서도 시대상과 교훈도 함께

담고있네요 잘봤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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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2021-75]책을 향한 마음은 같다(책과 노니는 집_이영서/문학동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잔* | 2021.12.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어떻게 읽게 됐나? 아주 가끔은 책이 나를 부른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책은 도서관에 가면 눈에 들어오는 책 중 하나였고, 두어번을 그랬다. 그러다 함께 책 읽는 카페(카페명:가치독서(네이버))에서 추천도서로 떴을 때, 이 책은 읽어봐야 하는 책인가보다 했다.    2.책의 줄거리는? 장이는 책을 필사하는 아버지의 아들이다. 아버지는 천주학 책을 필사;
리뷰제목


 

1.어떻게 읽게 됐나?
아주 가끔은 책이 나를 부른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책은 도서관에 가면 눈에 들어오는 책 중 하나였고, 두어번을 그랬다. 그러다 함께 책 읽는 카페(카페명:가치독서(네이버))에서 추천도서로 떴을 때, 이 책은 읽어봐야 하는 책인가보다 했다. 

 

2.책의 줄거리는?
장이는 책을 필사하는 아버지의 아들이다. 아버지는 천주학 책을 필사했다는 이유로 관아로 끌려가 오래도록 매를 맞은 후, 장독(매를 심하게 맞아 생긴 상처의 독)으로 세상을 떠난다. 아버지에게 일을 맡겼다가 도주한 후 돌아온 최 서쾌는 장이를 양아들로 맞이하고, 장이는 최 서쾌를 도와 책을 배달하는 일을 한다. 그 이후 장이의 성장과정, 출생의 비밀(?), 새로운 시작이 펼쳐진다. 시기는 영정조 시대로 추측이 된다. 조선 시대 신분사회의 모습과 (당시 사회에 파장을 일으킬 '평등사회'를 주장하는) 천주학을 향한 박해를 스토리 안에 잘 녹여냈다.  

 

3.책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
1)요즘 성경 필사를 하고 있는데, 내게는 이렇게 쉬운 행위가 시대만 바뀌었다면 (펜과 종이는 물론이요) 곤장맞을 짓이구나! 옛날엔 하고 싶어도 목숨 걸고 해야 했구나! 섬뜩했다. 요즘은 책도 인터넷에서 혹은 오프라인에서 얼마든지 구입하거나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는데, 당시엔 구하기도 어려운데다 아무 책이나 함부로 읽거나 소장하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는 점이 비교됐다.

2)허궁제비가 장이로부터 책갈비와 책을 갈취하고 협박하는 모습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도 어쩌면 겪을 수 있는 상황처럼 보였다. 그때 장이의 심정은 어떤지, 장이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지, 어떤 도움을 받는지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아이들과 이야기 해봐도 좋을 듯 하다.

3)풍요로운 상황이든, 결핍이 가득했던 상황이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 같다는 게 재밌었다. 이야기를 좋아해 밥그릇도 파는 당시 모습은 현재 드라마와 (웹, 책)소설에 열광하고 서로 누가 어땠다더라 이야기하며 좋아하는 우리네 모습과도 비슷하다.  

 

"어서 다녀오너라.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야기가 끊기면 밥이라도 끊긴 양 허기져."
p.98

 

4)원나라에 갔던 사신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당시 출판계상황(?)을 보면 새로운 문물과 정보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눈에 띈다. 근방에 교류하는 나라도 별로 없고, 자체적으로 수급도 쉽지 않은, 읽기조차 어려운 한문인 책이 많고 인정받는 (언문책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상황이 안쓰러웠다. 과거 우리 조상님들은 당신의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되어 그 후손들이 'K-컬처'로 온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모습을 상상이나 했을까?  

 

4.추천할까?
 일단 이 책은 읽기 쉽고 재미있다. 아이에게도 읽어주고 싶었지만, 단어가 어려울 것 같아서 5~6학년 때로 추천을 미루기로 했다. 심사평처럼 어린이 도서인만큼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지식을 절제한 작가님의 노력이 어려우셨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대한 이야기인만큼 '책'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많을 독자들은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책이다. 책을 향한 애정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흐뭇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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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52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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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내용이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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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잠*보 | 2022.04.07
구매 평점5점
아이도 저도 빠져들어서 읽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e*********2 |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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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당 장서가 강력추천합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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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자**국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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