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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서설 성찰 데까르뜨연구

방법서설 성찰 데까르뜨연구

R. 데까르뜨 저 / 최명관 역 | 서광사 | 1983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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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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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83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0610032
ISBN10 8930610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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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카르트
프랑스의 철학자 · 수학자 · 물리학자. 투렌 지방의 라 에이에서 출생하였으며 근대 사상의 기본적인 틀을 처음으로 명백히 부각함으로써 근대 철학의 시조로 일컬어진다. 그의 철학은 사유의 제일 방편으로 '회의하는 정신'을 내세웠으며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근본원리가 <방법서설>에서 확립되었는데 이 확실성에서 세계에 관한 모든 인식이 유도된다고 보았다.

저서로는 『성찰』『정념론』『철학원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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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조금이라도 의심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절대로 거짓된 것으로서 버리고 이렇게 한 후에 전혀 의심할 수 없는 어떤 것이 내 신념 속에 남지 않을는지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리하여 우리의 감각이 때때로 우리를 속이기 때문에, 감각이 우리의 마음 속에 그려주는 대로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나는 상정하려 하였다. 그리고 기하학의 가장 단순한 문제에 관해서도 추리를 잘못하여 여러 가지 오류 추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나도 다른 누구 못지 않게 잘못에 빠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서, 내가 전에 논증으로 보았던 모든 추리를 잘못된 것으로서 버렸다. 그리고 끝으로, 우리가 깨어 있을 때에 가지는 모든 생각과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음을 생각하고서 나는 여태껏 정신 속에 들어온 모든 것이 내 꿈의 환상보다 더 참되지 못하다고 가상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금방 그 뒤에 그렇게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싶어하는 동안도, 그렇게 생각하는 나는 반드시 어떤 무엇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있다라는 이 진리는 아주 확고하고 확실하여, 회의론자들이 제아무리 터무니없는 상정들을 모두 합치더라도 이것을 흔들어 놓을 수 없음을 주목하고서, 나는 주저없이 이것을 내가 찾고 있던 철학의 제1원리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 p.29:19--p.30:1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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