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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워런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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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워런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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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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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1.5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6만자, 약 3.3만 단어, A4 약 73쪽?
ISBN13 97889944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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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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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은원
연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가치투자의 명가인 브이아이피투자자문을 시작으로 유리자산운용, 미도투자자문에서 수년간 펀드매니저로 일하면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워런 버핏의 합리성에 매료된 저자는 버핏의 투자철학을 내면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워런 버핏의 투자를 국내 투자자의 시각으로 체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책의 초판을 출간한 후, 현실적인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내용을 담아 7년만에 개정판을 내놓게 된 것도 그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자신의 투자철학에 공감하는 투자자들과 함께 글로벌 기반의 투자를 실현할 방법을 찾고 있다.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넘쳐나는 국내 기업 현실에 맞서, 합리적인 자본배치를 통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설립하고자 오랜시간 준비하고 있다. 그 기업이 장차 한국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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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기업이라고 알려져 있는 기업들이라고해도 너무 높은 주가에 투자했다가 실패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과거에는 훌륭한 기업이었으나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나 기업 내부적인 여건이 변화를 맞게 되어 경쟁력을 상실한 경우일 수도 있다. 열악한 기업 내부사정을 주가가 자연스럽게 반영하는 과정에서 실패를 맛봤을 수도 있다. 그러나 굳이 기업에 큰 변화가 없더라도 너무 높은 주가는 조정을 거치게 마련이다. 따라서 주가 수준을 판단할 수 없다면 그만큼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무리 투자의 고수가 매수한 종목을 따라서 매수한다 하더라도 내재가치를 계산할 수 없다면 투자라는 전장에 총 없이 뛰어드는 꼴이다. 빗발치는 총탄 속에서 실수에 대한 대가를 대신 짊어줄 동료는 아무도 없다. 오직 자기 자신만이 잘못된 투자의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여야 한다. 투자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서라도 직접 내재가치를 계산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1장 내재가치는 적정주가의 어머니」중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과정은 쇼핑을 하면서 물건 값을 판단하는 과정과 아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물건을 사기 전에 가격을 보고 경험적으로 느끼는 가치와의 비교를 통해 저렴한지 여부를 판단하듯이 주가 또한 기업의 내재가치와의 비교를 통해 충분히 싼지 여부를 체크할 수 있어야 한다.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이기 때문에 주식의 적정가치는 반드시 그 기업의 내재가치를 통해 계산해야 한다. 주식 1주는 기업의 소유권을 잘게 자른 하나의 조각이기 때문에 주식 1주의 주가만으로 기업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주가를 유통 가능한 주식수대로 모두 더한 시가총액과 기업의 내재가치를 비교하거나, 주식 1주의 가격과 내재가치를 주식수로 나눠준 1주당 내재가치를 비교해야 한다.
---「1장 내재가치는 적정주가의 어머니」중에서

그렇다면 내재가치보다 싼 주가는 반드시 내재가치만큼 오르게 되어 있는 것일까? 내재가치보다 싸게 매수한 주식이 반드시 내재가치에 수렴한다는 보장이 없다면 아무리 싸게 주식을 매수한들 의미가 없을 것이다. 사실 이 부분은 일종의 믿음과도 같다. 정확한 시기에 대해 말하지 못할 뿐 궁극적으로 주가는 내재가치에 수렴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
정확한 시기를 맞히려고 온갖 도구를 활용하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정확히 짚어낸 사람은 없다. 따라서 시기를 맞히려는 노력보다 꾸준히 좋은 기업의 주식들을 내재가치보다 싸게 매수해두려는 노력이 더 현실적이다. 그런데 내재가치를 계산할 줄 알아야 현재 주가가 싼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또한 내재가치에 비해 얼마나 싸게 거래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주식을 매수해놓고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으며, 매수가격 이하로 주가가 떨어졌을 때 추가로 매수할 수 있는 것이다.
---「1장 내재가치는 적정주가의 어머니」중에서

워렌 버핏에 따르면 투자자는 반드시 현금흐름 할인방법에 의해 가장 싸게 보이는 투자안에 투자해야 한다. 해당 사업의 성장 여부와 이익의 변동성, 현재 장부가치, 이익 수준은 내재가치를 계산하는 데 큰 관계가 없다고 언급하고 있어 내재가치 계산에 상대적인 가치 평가방법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밝히고 있다.
워렌 버핏의 방식과 현금흐름 할인방법은 기본적인 논리는 동일하지만 실제 사용하는 현금흐름이나 할인율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무엇보다 기업 가치 평가방법에서 접근하는 철학이 크게 다르다. 워렌 버핏의 방식을 공부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반드시 내재가치 평가방법의 중심에 흐르는 워렌 버핏의 철학을 이해해야 한다.
---「3장 워런 버핏의 내재가치 계산법과 적정주가」중에서

워런 버핏의 매수원칙은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쌀수록 좋다고 정의할 수 있다. 싸게 살수록 안전마진을 확보하게 되기 때문이다. 설령 내재가치에 대한 계산이 틀렸다 하더라도 안전마진만큼 일종의 안전판을 갖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수에 의한 손실 가능성을 줄여준다. 일반적으로 워런 버핏은 자신이 계산한 내재가치보다 30%정도 할인된 가격에 매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워런 버핏이 직접 이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내재가치를 초월해서 가격을 지불한다면 손실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는 비효율적이라도 장기적으로 효율성을 띠기 때문이다. 결국 주가는 내재가치를 반영할 수밖에 없어 높은 가격에 매수했다면 시간은 더 이상 내 편이 아니다. 만일 주가가 내재가치 이상으로 올랐다면 가급적 내재가치 이상의 가격은 지불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기다리면서 다른 저평가 기업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6장 내재가치로 찾는 최적의 매매 시기」중에서

버핏 투자방식의 핵심은 ‘잘 아는 사업’에 대한 ‘집중투자’이다.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에 달하는 펀드의 경우 국내 주식시장에서 경제적 해자가 뚜렷해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들만으로는, 펀드자금의 유입과 유출이 자유로운 환경 탓에 원활한 운용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작은 규모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로서는 ‘집중투자’를 전제로 한다면 위에서 언급된 국내 산업환경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실적 변동성이 큰 탓에 밀착해서 실적 체크를 하지 않으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다만 변동이 크지 않은 산업이라도 전체 주식시장이나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에는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필연적인 주가 하락 구간을 버텨내려면 투자기업의 펀더멘털에 대한 강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7장 실전! 내재가치 평가」중에서

처음 버크셔가 미드어메리칸을 인수할 당시 바닥을 기던 고객만족도는 현재 업계 1위 수준으로 올라왔으며, 미드어메리칸은 미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전기공급업체로 거듭난 상황이다. 평소 감가상각비를 초과하는 투자가 수반되는 사업을 선호하지 않았고, CAPEX 투자 자체를 꺼려하기도 했으나 비즈니스 모델의 특성을 고려해서 핵심을 짚어내고 실천해가는 버핏의 ‘유연성’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기업에 투자할 때 해당 기업의 경쟁우위에 집중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인수한 기업들도 그 사업의 핵심을 파악하고 경쟁 우위(해자)를 구축함으로써 강한 기업으로 만들어 내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10장 워런 버핏 주주편지 핵심 분석(2013)」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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