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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비비어의 존중

존 비비어의 존중

: 형통한 그리스도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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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54g | 153*224*20mm
ISBN13 9788953111097
ISBN10 895311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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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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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을 공부했다. 역서로는 『구원』, 『순종』,『하나님의 임재 연습』,『예수가 선택한 십자가』,『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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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 말씀을 귀담아 듣는 습관을 기르지 않았다. 그분은 그들을 노예 생활에서 구해 주셨으나 그들은 자꾸 원망하고 불순종했다. 하지만 불순종에 따라오는 대가는 그리 크지 않았다. 어떤때는 아예 아무런 영향도 없는 듯했다. 그러나 그러는 사이 원망과 불순종이 습관으로 굳어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도 인생의 결정적 순간이 왔다. 정탐꾼 열두 명을 보내 가나안 땅을 탐지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그들의 것으로 구별하신 땅이었다. 그런데 정탐꾼들은 투덜대며 부정적인 보고를 했고, 그러자 회중도 덩달아 원망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대가가 혹독했다. 그들은 약속의 땅에 끝내 들어가지 못한 채 남은 생을 방황해야 했다. 얻기 위해 그토록 수고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은 것이다. 그들은 그 땅을 볼 수는 있었지만 끝내 손에 넣지는 못했다. 르호보암이 남은 평생 동안 그리고 대대손손 열 지파를 잃어버린 것과 같았다. 여기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그분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그분의 지시를 그저 법으로 보는 게 아니라, 그 지시의 밑바탕에 깔린 지혜를 볼 수 있다. 젊은 왕자 르호보암은 자기 아버지나 어른들의 마음을 알지 못했다. 또 출애굽 첫 세대는 하나님이 하고 계신 일이나 자신들을 향한 그분의 선하신 마음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것을 잃었다. 이번에는 동전의 이면을 보자.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엿보고 지혜로운 결정의 모범을 보인 예들이 성경 도처에 나온다. 예기치 못한 인생의 결정적 순간이 왔을 때 그들은 제대로 반응하여 큰 보상을 받았다. 자신이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 들인 수고를 잃지 않는 가장 간단한 길은 하나님의 권고를 일관되게 존중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 순간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지금 당장은 잘 깨닫지 못한다. 그러다 어느 날 생을 되돌아보며 언제가 실제로 인생의 결정적 순간이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경건한 습관들을 길러 두라. 그러면 계속 그 습관에 따를 것이고, 큰 보상을 누릴 것이다. --- 「1부-1장. 존중, 형통한 인생의 비밀」 중에서

까다로운 권위에 복종하라고 명하신 세 번째 이유는, 우리가 직접 억울함을 풀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 안에 경건한 성품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벧전 4:1). 이 서신의 문맥으로 보면, 그리스도가 당하신 고난은 권위에 준하여 볼 때 부당대우다. 우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아야 한다. 우리는 권위가 부당하게 대할 때에도 권위를 존중하도록 부름받았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그렇게 하면 우리가 죄를 그치게 된다고 말한다. 영적 성숙의 자리에 이른다는 뜻이다. 바울도 이런 말로 그것을 확증해 준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 우리 안에 성품이 견고히 서면, 존중받을 만하게 행동하지 않는 사람도 존중할 수 있다. 더불어 더 깊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행하게 되고, 그것은 다시 더 큰 보상을 가져온다. ---「1부-4장. 불의한 권위에 대처하는 법」 중에서

그때 음성이 들려왔다. “누가 십자가에서 죽었느냐? 너냐 나냐?”
나는 말문이 막혔다. 그때 다시 들려왔다. “내가 너의 죄, 질병, 아픔, 가난, 심판을 지고 그 십자가에 달렸다. 너를 나 자신보다 낫게 여겼기 때문이다.” 그분이 주신 관련 성경구절은 베드로전서 2장 24절이었다. 그제야 주님의 음성을 들은 것이 분명함을 깨달았다. 그분은 그분 자신보다 나를 더 존중하셨다(낫게 여기셨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분이 내 심판을 짊어지고 내 대신 죽으실 리가 없다. …(중략)… 물론 이것은 나뿐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자녀에게 해당된다. 그분은 말 그대로 우리 각자를 그분 자신보다 낫게 여기시고 존중하신다. 감히 생각할 수 없는 황송한 일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참사랑이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예수님의 경우다. 우리는 절대로 그렇게 사랑할 수 없다.” 그렇다면 여기 놀라운 사실이 있다. 우리는 실제로 그렇게 사랑할 수 있다. 성령께서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다고 했다(롬 5:5 참조). …(중략)… 하나님의 사랑은 이미 우리 마음속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과 연합하여 그것을 개발해야 한다. “그건 내 성격과 안 맞는다.” “난 본래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렇게 말하지 말라.
---「3부-2장. 동료 존중하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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