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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 작품집 (한국인이 읽어야 하는 근대문학소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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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6.4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5만자, 약 3.1만 단어, A4 약 60쪽?
ISBN1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강경애 작품 모음집이다. 또한 기사를 모아서 인물에 대한 정보를 더했다. 백과사전 등에서 소개하는 것도 많은 정보가 있지만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사에 있으며 주관적 견해도 재미를 더한다. ------------------------------ 강경애는 1931년 잡지 <혜성>에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가활동을 시작한 작가로, 이후 1934년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인간문제>를 연재ㆍ발표함으로써 작가적 입지를 굳힌 작가다. 가난한 농민의 딸로 태어나 역시 만주 등지를 유랑하면서 힘겨운 삶을 살았던 강경애는, 그 경험의 치열성과 여성문제에 대한 전향적인 인식, 그리고 일제치하의 노동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정신으로 식민지 시대를 증언한 작가다. 1930년대에 활동했던 다른 많은 여성작가들이 대부분 여성들의 일상적 삶과 낭만적 사랑의 문제에 집중했던 것과 비교해 볼 때, 이처럼 현실의식이 전경화된 강경애의 소설들은 아주 이채로웠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소곰>(1934)과 <지하촌(地下村)>(1936)은 이런 강경애의 현실인식이 어떠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중편소설이다. 만주를 무대로 한 중편소설 <소곰>은 젊은 시절을 북간도에서 보냈던 강경애의 체험에 바탕을 두고 있으면서도, 식민지 현실을 살아내야 했던 여성들의 삶의 열악한 조건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의 주인공 일가는 생계를 위해 간도로 이주해 간 조선의 유민(流民)들이다. 당시 간도로 간 유민들은 중국인의 땅을 빌어 농사를 지으면서 살아갔는데, 중국인 지주의 수탈 외에 수시로 출몰하여 재산과 생명을 빼앗는 마적단과 공산당으로 인해 매순간 일상적 삶이 위협받는 삶을 살아야 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 봉염 어머니도 그런 유민들 가운데 한 사람인데, 그녀는 마적단에 의해 남편이, 그리고 공산당에 의해 아들이 죽자 딸 봉염과 함께 중국인 팡둥의 집에 거처하면서 삶을 살아간다. 그러다가 중국인 팡둥에게 겁탈당해 아이를 갖게 되는데, 팡둥 부인의 질투로 곧 내쳐져서 고립무원의 처지에 놓이게 된다. 팡둥의 집에서 쫓겨난 봉염 어머니는 비 오는 날 중국인 집의 헛간에서 핏덩이를 낳지만, 생존을 위해 다른 집의 젖어미 노릇을 하는 사이에 갓 낳은 아이는 물론 봉염까지 잃게 된다. 남편과 아들은 물론 두 딸마저 잃게 된 봉염 어머니는 이런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생존을 위해 조선에서 소금을 가져다 중국에 몰래 파는 일에 나서게 되는데, 작품은 이렇게 힘겹게 소금을 져온 봉염 어머니가 중국의 관헌들에게 붙잡히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식민지의 여인들은 남성들에 비해 몇 겹의 압박을 받는 처지에 놓여 있었다. 그녀들은 남성배우자와의 관계에서뿐만 아니라 제국의 지배를 받는 피식민지의 원주민으로서, 그리고 농토와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종속된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몇 겹의 굴레 속에서 삶아야 했던 것이다. 작가 강경애가 이 작품에서 읽어내고 전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그러한 이중 삼중의 억압 하에 살아야 했던 여성들의 삶의 고단함과 비참함이다. 가족이 죽어나가도 어디 한 곳 하소연할 데가 없는, 그리고 중국인 지주에게 겁탈을 당하고도 중국인의 처분대로 살아야 하는 봉염 어머니의 처지가 당시 여성들의 비참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강경애는 이런 비참한 여성 삶에 대한 증언으로만 작품을 마무리하고 있지는 않다. 작품의 결말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 작품은 아들을 죽인 원수라고 생각했던 공산당이 사실은 자신과 같이 가난하고 억압받는 계층의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일지도 모른다는 봉염 어머니의 자각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당시 작가 강경애가 사회주의 이념의 세례를 받고 또 그에 대해 일정 부분 희망을 걸고 있었다는 증거로, 그녀가 식민지 여성들의 삶을 계급해방적 이념의 전망에서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당시 활동했던 여러 여성작가들이 많은 남성작가들과 비평가들에게 가정 내적인 사소한 일상의 문제에만 천착하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강경애 작품모음
01 모자
02 부자
03 채전
04 산남
05 파금
06 해고
07 어둠
08 축구전
09 어촌점묘
10 원고료 이백원
11 간도를 등지면서, 간도야 잘 있거라
▶ 주요기사모음
소설가 강경애는?
강경애 문학의 산실, 몽금포(夢金浦)
책 읽는 인천, 문학속 인천을 찾다
재일 조선대 교수, 강경애 연구로 北서 박사학위
3월의 문화인물 강경애 전력 논란
선전매체로 활용된 좌익신문
판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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