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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시 도요타인가

왜 다시 도요타인가

: 위기의 한국기업에 해법 내미는 도요타 제2창업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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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54g | 148*225*30mm
ISBN13 9791160500233
ISBN10 116050023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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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원석
글로벌기업 경영현장과 도요타 내부 취재,
아키오 사장과 직접 만나며
기업 위기관리와 지속성장의 비밀을 통찰하다

1997년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이후 일본 호세이(法政)대학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사회부·문화부·산업부 등을 거쳐 국제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산업부에서 7년간 자동차를 담당하며 한국·일본·미국·유럽·중국의 자동차회사와 공장을 다니고 국내외 업계·학계·정관계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자동차 산업의 폭과 깊이를 절감했다. 그 때 일간지에서는 처음으로 현대자동차 수출·내수 차량의 안전장비 차별, 강판의 부식방지 처리의 차이 등을 크게 다뤘다. 특히 에어백·VDC 등 안전장비 차별을 다뤘던 일련의 보도는 현대차가 이후 내수 차량에 6개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도록 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2011년에는 1년간 도쿄에서 연수하며, 일본 산업학회 자동차산업연구회 간토(關東)지회의 옵저버 자격으로 일본 자동차 업계·학계 전문가들과 많이 만날 수 있었다.
2013년부터 2년간 조선일보 경영 섹션 ‘위클리비즈’에서 전세계 성공 기업을 취재하고 내로라하는 CEO·석학 등을 인터뷰했다. 이 때 도요타 본사를 심층취재해 도요타라는 기업을 더 많이 알 수 있게 된 것, 도요타의 아키오 사장을 직접 만난 것, 필자를 일본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인도했던 미야자키 하야오를 지브리스튜디오 옆 그의 개인 사무실에서 만나 장시간 인터뷰했던 것 등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이자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
2015년까지 약 12년 동안 자사 홈페이지에 기자 카페 ‘최원석의 자동차세상’을 만들어 운영하며 일평균 최대 10만 건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등 수많은 회원, 방문자들과 자동차 이야기를 공유했다. 2016년 10월 네이버에 ‘최원석의 자동차세상’을 개설해 카페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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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6-11-06
안녕하세요. 저는 이 책을 쓴 최원석이라고 합니다.

도요타에 대해 구체적인 개념이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을거에요. 예전에 도요타 배우기 열풍이 불기도 했지만, 왜 지금도 도요타지? 우리가 참고하기엔 너무 올드한 회사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예전 도요타 책에 많이 나왔던 도요타생산방식, 가이젠, 저스트인타임 같은 용어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도요타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 회사가 아니라 지금도 매일 같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회사이거든요.

이 책은 2016년의 도요타를 다룹니다. 창업가문 출신 3세 도요다 아키오씨가 7년전 사장에 취임한 이후부터입니다. 특히 도요타는 올해 4월에 신체제 개편이라는 이름으로 34만명의 거대 조직을 제2 창업 수준으로 완전히 뜯어고쳤는데요. 특히 이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했어요.

이 모든 변화의 시작은 2009년 있었던 도요타의 1000만대 리콜이었다는 것을 얘기드리고 싶어요. 도요타가 당시 받았던 충격은 지금 삼성이 노트7 리콜로 받은 것보다 훨씬 컸습니다.

도요타가 세계제패 열망으로 물량확대에 나서던 시점이었죠. 그러다 규모의 불경제, 복잡설계의 폭발 문제를 견디지 못하고 1000만대 리콜이라는 사상 초유 위기를 맞게 됐던 겁니다. 지금의 도요타의 반성과 변화는 모든 것이 여기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어요.

지금의 삼성의 노트7 대량 리콜이나 현대자동차의 결함 속출, 실적 부진도 모두 7년전 도요타가 겪었던 1000만대 리콜의 복사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후 도요타가 처절하게 반성하고 조직을 개편하고 설계 혁신을 해서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우리 기업도 그렇게 할 수 있을지겠지요.

이 책을 쓰기 위해 지난 7년간 아주 많은 취재를 했고요. 500명 정도를 인터뷰했습니다. 그 중에 중요한 사람 50명은 책 마지막에 리스트와 인터뷰 장소 일시 등도 표기해 두었습니다. 한국 일본 뿐아니라 전세계를 돌아다녔어요.

그래도 '왜 다시 도요타인가'가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책을 3개의 장으로 나눴어요.

1.리더-문제의 시작과 끝은 결국 리더다
2.설계- 미래를 설계를 자하는 자만 살아남는다
3.환경-개인을 탓하기 전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라

입니다. 각각의 장을 7개 세부 항목으로 나눴어요. 지금의 한국 상황과도 연결되죠?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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