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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428g | 148*210*20mm
ISBN13 9788982739088
ISBN10 89827390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상준
과학소설 기획번역가, 칼럼니스트. 한양대 지구해양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수료했다. 월간 『판타스틱』초대 편집장을 지냈으며, 서울 'SF아카이브' 대표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저자 : 레이브래드 버리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등과 함께 SF문학의 거장으로 추앙받는 독보적인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는 SF문학에 서정성과 문학성을 부여해 그 입지를 끌어올린 전방위적 작가로 불린다. 1920년 8월 22일 일리노이 주 워키건에서 태어난 그는 로스앤젤레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은 포기했지만, '도서관이 나를 길러냈다.'고 할 정도로 다방면의 독서를 통해 방대한 지식을 쌓았다.

스무 살에 발표한 첫 단편 「홀러보첸의 딜레마」를 시작으로 여러 잡지에 작품을 기고했고, 단편과 장편 소설, 희곡, 시 등 장르를 넘나들며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서정적이고 세련된 문체와 섬세한 시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SF문학뿐 아니라 기존 문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작품을 많이 펴냈다. 특히 문명비판서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화씨 451』, 『화성연대기』는 과학기술과 문명이 파괴하는 정신문화와 인간 실존에 대한 탐구와 재생의 노력을 담아냈다. 또한 1956년 존 휴스턴이 감독한 영화 〈백경〉의 각본을 썼고, 자신의 작품 가운데 65개가 '레이 브래드버리 시어터'라는 이름으로 TV에 방영되어 7차례 에미 상을 비롯한 미디어 관련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역자 : 박상준
과학소설 기획번역가, 칼럼니스트. 한양대 지구해양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수료했다. 월간 『판타스틱』초대 편집장을 지냈으며, 서울 'SF아카이브' 대표이다.

회원리뷰 (21건) 리뷰 총점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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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도서] 화씨 45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d*********1 | 2021.11.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화씨 451 리뷰 원래 디스토피아물 좋아하는데 책이 금지된 사회다? 아묻따 구매했어요. 성경에는 문외한인데 성경을 대충이라도 파악하고 있었더라면 더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꼭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라 책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와닿는 문장도 많고 감탄한 표현도 많고 밑줄 많이 그었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작가 인터뷰가 몰입을 좀 깨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리뷰제목

화씨 451 리뷰

원래 디스토피아물 좋아하는데 책이 금지된 사회다? 아묻따 구매했어요. 성경에는 문외한인데 성경을 대충이라도 파악하고 있었더라면 더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꼭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라 책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와닿는 문장도 많고 감탄한 표현도 많고 밑줄 많이 그었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작가 인터뷰가 몰입을 좀 깨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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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p******p | 2020.09.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화씨451 #레이브레드버리 #박상준 옮김 #황금가지 #소설 #책서평 #북리뷰 #독서기록 #book #bookreview #도서관대출1953년 작품. 책을 불태우기 좋은 온도가 화씨 451이란다.섭씨 232.미래의 어느 시점. 도시는 전쟁중이고 기술은 발전했다. 도시는 사람들의 생각을 규합하기위해 책을 금지한다. 숨겨둔 책들은 방화수(fireman)들이출동해서 태운다. 위반한 사람들은 처형당한다. 사람들;
리뷰제목
#화씨451 #레이브레드버리 #박상준 옮김 #황금가지 #소설 #책서평 #북리뷰 #독서기록 #book #bookreview #도서관대출

1953년 작품. 책을 불태우기 좋은 온도가 화씨 451이란다.섭씨 232.
미래의 어느 시점. 도시는 전쟁중이고 기술은 발전했다. 도시는 사람들의 생각을 규합하기위해 책을 금지한다. 숨겨둔 책들은 방화수(fireman)들이출동해서 태운다. 위반한 사람들은 처형당한다. 사람들은 더이상 모이지 않고, 대화하지 않는다. TV와 라디오에서 보여주고 들려주는 정보만 받아들인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다.
방화수로 일하는 몬태그. 퇴근 길에 거리를 걷는 소녀 클라리세를 만난다. 소녀를 만나고나서 그의 생활은 조금씩 변해간다. 귀에 귀마개 라디오를 끼고 벽면 TV를 친척이라 부르는 아내 밀드레드와는 대화도 없다. 아내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 기억도 없다. 어느날, 책을 불태우는 현장에서 자살하는 한 여인을 목격하고 그 집에서 충동적으로 책을 한 권 훔쳐온다. 그리고 방화서의 소장 비티는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비티는 방화서가 시작된 역사를 말해준다. (비티는 책벌레였음이 분명하다) 몬태그는 공원에서 책을 읽고 있던 파버를 기억하고 찾아간다. 몬태그의 집이 파괴되고 도망자가 된 후, 몬태그는 도시 외곽에 살고있는 책 사람들(book people. 책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찾아간다. 몬태그도 그들의 일원이 된다.이튿날, 도시는 원자폭탄의 공격을 받아 사라진다. (후기에 덧붙인 비티 소장의 이야기도 좋은데!)

1953년에 씌여진 작품이라는데..이처럼 생생할 수가. 작품속 세계는 지금도 다를바 없다. 작품 후기를 읽어보면 더 소름끼친다. 작가가 말하는 TV의 해악은 달리 변호할 필요도 없고.
책 속에 나오는 책들이 중요한 이유를 기록함. (1) 좋은 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질이 좋은 책도 읽는 사람을 잘 만나지 못하면 빛을 못 보지.(정보의 질) (2) 여가 시간..생각할 시간 (정보를 소화할 충분한 시간) (3)두 조건의 상호 작용으로 얻어지는 우리의 배움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권리 (p156)

p116> 최소한 이 직업에 들어선 방화수들한테는 전부 견디기 어려운 갈망이 하나 있어. 도대체 책에는 어떤 말이 들어있나 하는 걸세.
p150> 몬태그씨, 당신 앞에 있는 이 늙은이는 못난 겁쟁이라오. 나는 오래전 세상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 알면서도 보고만 있었소. 아무 말도 안 했소. 나는 소리 높여 외칠 수 있는 ‘결백한 사람들’ 중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죄인’에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았지만 나는 결백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그 결과 나 자신도 죄인이 되었소.
p152> 책이란 단지 많은 것을 담아 둘 수 있는 그릇의 한 종류일 따름이니까. 우리가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하는 것들을 담아 두는 것이지. 책 자체에는 전혀 신비스럽거나 마술적인 매력이 없어. 그 매력은 오로지 책이 말하는 내용에 있는거요.
p267> 표지만 보고 책을 평가해선 안 된다오.
p280> 우리는기억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기는 길입니다.
p292>책을 불태우는 방법은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불붙은 성냥개비를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로 넘쳐난다.(작가의 말, 검열 등을 말함)
_

책을 읽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책. 하도 언급이 많길래 읽었다. 역시! 나도 추천!! 도서관 폐쇄 전에 찾아와서 정말 다행이다.
요즘 밤잠을 자꾸 설친다. 어제도, 잠자려고 뒤척이다가 일어나서,,새벽2시까지 읽음..저녁 커피를 끊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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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읽는 순간보다, 읽은 이후가 더 좋았던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ㅎ*ㅎ | 2019.12.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처음에 이 책의 소재만을 봤을 때 나름 상상해 본 이야기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자신의 생각만을 국민들에게 세뇌시키기 위해서 책을 모조리 다 태워버리고(분서갱유) 사람들은 그 지도자의 신념에만 따르게 되는데, 주인공이 책 한 권을 어디선가 발견하면서 어느덧 계몽을 하게 되는 이야기. 책을 불태우거나, 주인공이 책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부분은 비슷하지만,;
리뷰제목


처음에 이 책의 소재만을 봤을 때 나름 상상해 본 이야기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자신의 생각만을 국민들에게 세뇌시키기 위해서 책을 모조리 다 태워버리고(분서갱유) 사람들은 그 지도자의 신념에만 따르게 되는데, 주인공이 책 한 권을 어디선가 발견하면서 어느덧 계몽을 하게 되는 이야기. 책을 불태우거나, 주인공이 책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부분은 비슷하지만, 주인공이 계몽을 하게 되는 과정이나 소설 속에서 묘사되는 사회가 제 생각과는 많이 달랐어요.


소설 속 사회에는 소방서가 아닌, 방화서가 존재합니다. 소방수가 아니라 방화수가 등장하고, 주인공인 몬태그 또한 한 명의 부지런한 방화수죠. 이 사회에서는 화재가 큰 일이 아닙니다. 건물들이 모두 화재를 방지하는데 적합한 원료로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도 불이 나는 것을 걱정하지 않죠. 그런데 불이 나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책 한 권만 보여도 기겁을 합니다. 이들 사회에서의 책은 마치 벌레, 화재, 마약과 같은 존재입니다.


몬태그 또한 그런 사회적 모습에 잘 적응하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사회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다만 솔직히 이야기 하면, 소녀가 몬태그의 생각과 일상에 영향을 줄만큼의 이야기를 전했던 것인가에 대해 오히려 더 의문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소녀가 그 생각의 시발점이라기 보다는 몬태그는 이전부터 사회적 모습에 의구심을 가져왔고, 다만 소녀가 그 생각의 불씨에 불을 지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회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 몬태그의 눈으로 바라본 사회는 마치 인형의 집과도 같습니다. 완벽해보이지만, 전혀 완벽하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세계와 사람들 같죠. 영상에서 나오는 말만 듣고 믿으며 가십거리에만 흥미를 갖습니다. 정치를 논할 때조차도 정치 그 자체보다는 정치인의 외모를 평가하기 바쁘죠. 사회적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논하는 것은 그들에게 쓸데없는 소리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 모습, 낯설지가 않습니다. 작가가 이 책을 쓴 것이 50년대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꽤나 정확한 예언이 아니었나 놀랍기도 합니다.


또 흥미로웠던 것은, 후반부에 몬태그가 책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갔을 때 그 사람들이 묘사된 모습이었는데요. 소설의 전반부가 책을 공포의 대상으로 삼는 사회라고 보았다면, 후반부에서 기대되는 모습은 책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좀 더 희망적이고 반짝거려야 할테지만 꼭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책을 한 권씩 암기를 하며 그들 자체가 한 권의 책이 된 그들은 그저 나이 든 노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눈빛조차 빛이 많이 바래져 있었죠. 그들은 자신들이 그저 책 덮개에 불과하다고 폄하하기도 합니다. 왜 작가는 이 사람들의 모습을 이렇게 초라하게 그렸을까 계속 생각해 보았는데, 책을 그저 읽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즉, 제가 생각한 이 소설은 책이라는 소재에서 시작했지만 결국 '의문', '비판 의식'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겠지요. 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다른 미디어와 다를 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책을 기억하는 그 노인들의 모습처럼 되지 않으려면, 책을 읽되 비판의식을 가지고 질문 거리들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저 또한 그저 책을 읽고 받아들이기만 급급한 것은 아니었나 생각해보았습니다. 마치 많은 책을 그저 담아두기만 하는 책 덮개처럼 말이죠. 그런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추천받았을 때는, 재밌는 책이라고 무조건 읽어보시라고 하여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책의 소재나 책이 쓰였을 시대를 생각하면 참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그리고 상당히 의미있는 책이기는 합니다만, 잘 읽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부족한 저의 독서력 탓이겠지만). 한 번쯤 읽어보면 좋겠다 싶은 책이기는 한데, 누군가가 재밌는 소설책 좀 추천해줘 라고 말한다면 선뜻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다만 책을 읽고 있을 때보다도 책을 읽은 이후에 주인공들과 그 소설 속 사회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혼자서 책을 읽는 것으로 그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읽으며 의견을 나누거나 읽은 후에 느낀 감정들을 기록하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읽은 이후에도 계속 의문을 가지게 되고,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우리는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아요. 대개는 침묵한 채 고분고분 받아들이기만 해요. 이미 정해진 해답을 따라가기만 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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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8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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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2점
기대보단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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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의 | 2022.09.28
구매 평점4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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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b******u | 2022.03.23
구매 평점5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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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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