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6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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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12쪽 | 196g | 128*180*14mm |
ISBN13 | 9791133433094 |
ISBN10 | 113343309X |
출간일 | 2016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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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12쪽 | 196g | 128*180*14mm |
ISBN13 | 9791133433094 |
ISBN10 | 113343309X |
동면중인 곰도 가위에 눌리는 악몽의 곰잡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 니헤이 테츠조가 도전하는 사냥감은 마지막 홋카이도 늑대 레타라!! 아이누 소녀 아시리파는 레타라를 지키기 위해, 불사신이라 불렸던 전직 군인 스기모토는 니헤이의 등에 새겨진 금괴의 위치를 가리키는 문신을 손에 넣기 위해 전설의 곰잡이와 전투에 들어간다!! 목숨 건 대결의 행방은…?!! 한편, 금괴를 둘러싸고… 신선조의 호랑이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가 이끄는 사형수 집단과 203고지의 영웅 츠루미 중위가 이끄는 제7사단이 오타루에서 격돌?!! 갑작스레, 그리고 극적으로! 서로 뺏고 빼앗는 쟁탈전을 벌인다!! 북쪽 대지의 생존 전략, 제4권!!!!!! |
아는 지인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셔서 이번에 읽기 시작했는데 왜 그랬는지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고있습니다. 이런명작을 이제야 알았다는거에 안도의 맘이 드네요. 고증이 정말 뛰어나 당시 생활상을 자세히 엿볼 수 있다. 액션이나 장르 성분면에서 웨스턴 풍이 느껴지는데, 한국으로 치자면 만주 웨스턴과 비슷할 것이다. 야키소바 웨스턴? 광활한 오지인 홋카이도와 메이지 시대를 조화시킨 북해도 웨스턴 같은 느낌으로 내용도 서부극을 오마주한 부분이 보인다.
리듬이 잡히기 시작했다.주인공 그룹과 제7사단과 히지카타 그룹의 느린 3파전에 홋카이도의 대자연이 그려지는, 의외로 장기 전개의 작품일지도 모른다.영화적으로 빠르게 전개하려면 , 사냥 에피소드등을 생략 해 나가면 좋을지도 모른다.간행을 따라잡아서 템포가 걱정되지만 계속 읽고 싶다.
회를 갈수록 재미있어져 갑니다.하지만 특기인 개그와 식사, 아이누 문화 등도 퇴색하지 않고 계속 특색을 잃지 않고 이어 주었으면 합니다.
시라이시의 캐릭터는 최고.
드디어 사냥꾼 시라이시와 하얀 늑대 레타라와의 결투가 끝났다. 그리고 드디어 달걀귀신이 숨겨놓은 총 황금의 액수가 나왔다. 자그마치 2만관. 현재 돈으로 환산하면 약 8,000억엔. 우리 돈으로 8조원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그 거대한 돈을 과연 누가 가지게 될 것인가? 드디어 훗카이도를 둘러싼 갈등이 더욱 고조되어간다. 그리고 아시리파 일행은 다시 오타루로 돌아와 새로운 사냥감을 찾으러 나가는데... 재미있는 골든 카무이 여러분도 직접 소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