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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분을 도둑 맞지 않는 법

좋은 기분을 도둑 맞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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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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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3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26g | 148*210*20mm
ISBN13 9788901093697
ISBN10 89010936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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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헬무트 푹스
교육학석사이자 심리치료사로 독일 7대 경영트레이너 중 한 사람이다. 인간의 동기 및 심리에 관한 연구를 해왔으며, 실제 사례에 적용해 실천적인 지침을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다. 그가 진행하는 경영세미나는 1998년 독일 경영트레이닝상 금상을 수상했고 ‘뮌헨 트레이너 아카데미’의 수석트레이너, ‘유럽 트레이닝 개발아카데미’의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내 삶의 주인이 되자 Nehmen Sie Ihr Leben in die Hand』,『직장상사가 당신을 미워할 때 Wenn der Chef mobbt』등이 있다.
저자 : 디르크 C. 그라첼
법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후, 저널리스트 교육을 받았다. 현재 독일의 한 대기업 CEO이자 공인 경영트레이너 및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이수연
독일에서 아비투어(독일의 고등학교 졸업자격고사)를 마치고 한국으로 와,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 후, 현재 KBS 국제방송팀에서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당당하고 쿨하게 사는 여성들의 좋은 습관』,『앙겔라 메르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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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빌헬름 슈미트(Wilhelm Schmid)는 이렇게 말했다. “극심한 쾌활함은 유쾌함과는 완전히 다르다. 극심한 쾌활함은 그런 쾌활함을 불러온 특정한 전제조건을 알지 못하면, 바보 같은 인상을 준다. 유쾌함은 오히려 좀 조심스럽고 소극적이다. 유쾌함은 단순히 소리내 웃는 웃음이 아니라 진지하고 진정에서 우러나는 행위, 오래된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야 할 철학적 콘셉트다.”
---p.19 좋은 기분이란 무엇인가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들이 느끼는 짜증, 불균형, 좌절, 분노의 감정을 삶의 피할 수 없는 일부로 받아들인다.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나 상황 또는 사건에 책임을 돌린다. 당신은 어떤가? 우리가 “당신에게 불쾌한 감정을 유발하는 사람이나 상황 또는 사건은 없습니다”라고 말한다면 뭐라고 하겠는가? 아마 당신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할 것이다. 어쩌면 우리에게 하루 동안 당신 옆에서 당신이 이미 몇 년째 매일같이 겪고 있는 미친 짓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고 제안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자기 생활을 다 보여주면서 다시 한 번 강조할 것이다. “보통사람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다 돌아버릴 겁니다. 이런 때 기분이 유쾌하다는 게 상상이나 됩니까?”
많은 사람이 스스로 자기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자신을 외부상황의 노리개가 되도록 놓아둘 뿐만 아니라 자신이 느끼는 불쾌한 감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그런 불쾌한 감정이 어떻게 생겨나고, 거기에 자기 스스로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들은 특정한 상황과 사람들을 지각할 때 생기는 감정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종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즉 기분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간단한 도구들도 가지고 있지 않다.
---p.36 우울한 당신이 버려야 할 기분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이 유형의 주무기다. 스스로 아무 결정도 내리지 못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게 되고, 그 주저함과 우유부단함은 그가 속한 팀의 모든 활동에 제동을 건다. 그럼으로써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 바로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드는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얻게 된다. 그러면 그는 더 제동을 걸고 끈질기게 조르고 주저하고, 그럼으로써 더 성가시고 부담스러운 사람으로 취급받게 된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무관심하고 나약한 성격으로 업무나 생활과 관련된 대부분의 영역에 독을 퍼뜨려 마비시킨다.
---p.108 ‘기분 테러리스트’를 경계하라 중에서 ‘우물에 독을 푸는 사람 유형’

사람들이 자기 기분을 다루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크게 쾌락주의적 방식, 부담을 증가시키는 방식, 감정을 약화시키는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기분이 나쁠 때 사람들이 보이는 가장 흔하고 정상적인 반응은 가능한 한 빨리 긍정적인 기분으로 전환해 그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쾌락주의적 조절’이라고 부른다. 쾌락주의적인 사람들은 기분을 좋게 유지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한다. 이들은 기분이 좋아지기까지 좀 기다려야 하더라도 초조해하지 않고 이완된 상태를 유지한다. 나쁜 기분을 혼자 안으로 삭이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 사람들과 접촉하고 교제한다. 이들은 항상 자기 기분을 분명하게 개선해주는 해결책을 찾을 줄 안다.
---pp.138~139 기분을 조절하는 세 가지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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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일이 이성적이라고? 절대 아니다! 세상이 이성의 힘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당황스러운 일이지만, 세상은 기분이 좌지우지 한다. 당신이 기분파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주의해서 본다면, 작은 기분의 변화에 따라 감정과 생각과 행동을 그르치는 경우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된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순간 기분이 좋지 않아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심한 이야기를 했던지 기억해보라. 소소한 기분 변화로 큰 갈등을 겪고, 결국 상담까지 받게 되는 경우는 너무도 많다.
이 재미있는 책은 우리가 얼마나 기분을 소중하고 신중하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삶을 밝고 유쾌하게 만들기 위해서 기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알려준다. 기분이 좋지 않거나, 동요가 심한 당신에게 권하는, 기분 좋은 처방이다.
김진세 (정신과 전문의,『심리학 초콜릿』저자)
유쾌함은 삶을 단순화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다. 당신이 때로는 즐기기까지 했던 우울, 고독, 피곤 등의 기분을 이제는 모두 버려라. 행복을 찾으려면 기분에도 대청소가 필요하다! 확실한 것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점점 기분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단순하게 살아라』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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