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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 2

이기는 습관 2

: 평균의 함정을 뛰어넘어라

리뷰 총점8.8 리뷰 19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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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40g | 153*224*20mm
ISBN13 9788992647656
ISBN10 899264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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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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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회사의 매출 장부, 원가율, 현금회전율, 수금률, 수익률…, 그 모든 것은 이미 문제의 원인을 생생하게 가리키고 있다. 유능한 경영자나 구성원으로서, 회계에 능통하라는 말이 아니다. 무엇에서부터 어떻게 문제의 핵심으로 관통할 수 있는지, 그 통로를 찾아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좋은 물건 만들어 잘 팔리기만 하면 ‘성공할 것이다’ 하는 막연한 감(感)으로는 아무것도 잡을 수 없다. 숫자를 제대로 보라.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p. 45

‘왜 나한테는 중요한 프로젝트가 오지 않고 매양 허드렛일만 주어지나?’ 한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되묻기를 바란다. ‘그 허드렛일조차 완벽하게 해내고 있냐’고. 사소한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대개 다른 일도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남들이 하던 대로 따라 하는 것에 급급하고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은 ‘귀찮아’ 하면서, 주어지기만 한다면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꿈에서조차 고민을 이어갈 정도로 집중하지 않는다면 어떤 분야에서든 탁월한 답은 나올 수 없을 것이다.
---p. 66

기업은 성과가 기본이다. 성과 없는 조직은 지속할 가치가 없다. 일정한 성과를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는 조직만이 살아남는다. 평생을 같이 할 것 같지만, 실제 기업들의 수명은 채 30년을 넘기기 힘들다. 그 기업의 비전을 누가 만들어갈 것인가? 장애물이 닥쳤을 때 그것을 어떻게 힘을 합쳐 제거할 것인가? 경영자나 리더들에게는 배의 키를 쥐어달라고 요구하면서, 정작 직원들은 여차하면 도망갈 궁리가 하는 기업이 오래 갈 수 없다.
---p. 104

상사는 대략적인 업무지침 방향을 가지고 업무지시를 한다. 시시콜콜 구체적으로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하고’ 어린애 가르치듯 지시할 수는 없다. 그렇게 지시하느니 차라리 상사가 대신 해버리는 게 낫다. 어차피 세부적인 것은 담당자의 몫이다. 상사를 잘 부리는 것도 능력이다. 잘못해서 ‘이 친구는 죄다 나한테 물어봐서 해결하려고 하네. 지는 손도 안 대고 코 풀겠단 말이지?’ 하는 오해를 살 수도 있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부담 없는 시간을 활용해 대화를 이끌어내고 상사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지식을 빼낼 수 있다면 최대한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상사들은 가르치기를 좋아한다. 상사를 무서워하지 말고 가까이 하라.
---p. 120

직장인들은 너무나 종종 ‘슬럼프’를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그리고 그 원인을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애쓴다. ‘역시 이 일은 나한테 안 맞아’, ‘이 조직은 내 진가를 알아주지 못해’, ‘나는 이 정도 대접 받을 사람이 아니야’! 오히려 슬럼프에 빠진 스스로를 위로한다. 매너리즘은 그 속성상 ‘위로의 감정’을 먹고 더 잘 자란다. ‘나는 성격상 주기적으로 자주 슬럼프가 와.’ 하고 믿는 사람은 그 사이클을 한 번 잘 관찰해보길 바란다. 처음엔 2년 터울이었던 것이 나중에는 점점 더 잦아진다. 왜? 자기가 도망갈 구석을 마련해두고 있기 때문에.
---p. 136

현장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나의 모든 업무의 근거가 바로 그 현장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현장을 모르고서는 현장에서 해야 할 ‘일의 방향’을 제시할 수가 없다. 내가 하는 의사결정이나 지시의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면 어떨까? 끔찍하지 않은가.
잘되고 있을 때는 전략을 짜기도 수월하다. 이미 잘되고 있기 때문에, 전략 덕분에 잘되는 것인지 원래 잘되는 것인지 분간하기도 힘들다. 반면 어려울 때는 그렇지 않다. 별의별 아이디어를 총동원 해봐도 백전백패인 경우가 많다. 그때 현장은 교과서고 선생님이다.
---p. 159

창의력 운운하지만 결국 밑바닥까지 들어가 보면, 그것은 감성이나 집요함, 끈기, 열정 같은 점액질처럼 끈끈한 무언가로 귀결된다. 굳어져 있는 3차원의 딱딱한 제품만 가지고는 어필할 수 없을 때, 결국 감동을 끌어내는 무기를 누가 가졌느냐가 경쟁의 사활을 좌우할 것이다.
---p. 195

그런 경우에 누가 챙겨야 하나? 일의 첫 단추를 끼운 사람이다. 처음 일을 시작한 사람은 반드시 일의 끝을 확인해야 한다. 상사의 지시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그 일을 ‘해낼’ 뿐 아니라 그 일의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그런데 많은 경우 그게 그렇게 안 된다. 철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화려한 테크닉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일의 끝을 확인하고 누락이 없는지 반드시 체크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이다.
---p.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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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원칙으로 승부하는 강한 체질을 당신의 조직에 심어라!

단연코 국내 최고의 마케터이자 시장의 흐름을 읽는 본능의 소유자, 김진동. 그가 ‘이기는 습관’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이야기에 사뭇 흥분된다. 이제까지 그 어떤 책을 통해서도 만나보기 힘들었던, 진짜 비즈니스 세계의 이야기에 전율이 느껴진다. 바야흐로 비즈니스의 향배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극 권한다.
김낙회 (제일기획 사장·한국마케팅클럽 회장)
해외와 국내에서 첨단의 마케팅을 공부하고 실천해온 나조차 그를 만나면 한 수 접고 들어가게 된다. 그것은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에게서만 풍겨 나오는 진한 ‘실용주의’의 향기 때문인 듯하다. 그의 본격 ‘현장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기 그지없다.
이명우 ((주)레인콤 회장)
전자업계는 최첨단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신기술·신제품 경쟁이 분초를 다투는 정도다. 이러한 가운데서 승부를 가르려는 업계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물밑 경쟁 역시 치열하다. 그곳에서 김진동은 이름만으로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게 되는 숨은 전략가로 꼽힌다. 그가 말하는 원칙과 기본기, 전략과 마케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는 현장의 기록이자 명승부의 핵(核)이다. 알짜배기 이야기에 눈길을 뺏긴다.
선종구 (하이마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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