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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

: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전문직 지형도

리뷰 총점8.0 리뷰 21건 | 판매지수 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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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6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877g | 153*224*30mm
ISBN13 9788937888656
ISBN10 89378886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의사,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기자, 교육자……
인간 전문가는 기술에 맞서 어떻게 도태되고, 어떻게 살아남는가?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 최고 자문역이 30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21세기 전문직 혁명 안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정보기술을 비롯해 로봇공학 및 바이오공학 등의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산업이 재편되는 4차 산업혁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이다. 그러나 사실 변화의 파고는 이미 시작됐다.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의 한 약국에서는 로봇 약사가 홀로 일하며 지금까지 200만 건 이상의 처방전을 실수 없이 조제했다. 영국 기업의 세무신고를 처리하는 딜로이트(Deloitte)사의 세무시스템은 250명이 넘는 세무 전문가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정제해, 혼자 일하는 개인 세무 전문가보다 우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IBM의 인공지능 시스템인 왓슨은 전략 문서를 탐색하고, 회의에서 나눈 대화를 듣고 요약하며, 경영조언을 하며 ‘최고위 임원 조언자’
역할을 한다. 또한 왓슨은 의료 부문에서는 암 진단을 돕고 치료계획을 제시하며, 21초마다 출간되는 의학 논문의 흐름을 읽고 의학계 최신 동향을 따라잡는다.
여러 직업 중에서도 의사, 변호사, 회계사, 컨설턴트, 기자, 건축가 등 소위 엘리트 전문직은 전문지식과 특별한 훈련 및 일정한 자격을 바탕으로, 그 어느 직종보다 자신의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와 독점권을 누려왔다. 그러나 온라인 기반으로 지식이 대중화되고, 첨단기술이 인간의 기교와 기술을 대체하는 시대에 전문직이라고 해서 이런 변화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다. 우리는 전문직의 의미, 역할, 작업방식이 총체적으로 변할 새로운 시대, ‘전문가 이후 사회’에 대처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리처드 서스킨드와 대니얼 서스킨드는 각각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 자문단 회장으로, 영국 정부정책 자문관으로 일하며 기술혁신이 전문직에 가져올 변화와 대응책에 대해 다각도로 연구해왔다. 특히 저자 리처드 서스킨드는 법조계에서 30여 년간 인공지능을 비롯한 법률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전문가 기업과 정부의 기술 도입 자문역을 맡으며 기술이 전문직에 가져오는 변화의 흐름을 심도 있게 연구해왔다.
저자들의 관찰에 따르면, 다른 산업계와 비교해볼 때 ‘기술 근시안적’인 태도를 고수하거나 기술 도입에 대한 저항이 가장 큰 직종이 바로 의사, 변호사, 경영컨설턴트 등의 전문직이었다. 일례로 그는 1990년대 중반에 ‘변호사와 고객이 이메일을 사용해 일할 것’이라고, 지금으로서는 매우 당연해 보이는 주장을 내놓았다가 당시 법률가들로부터 ‘너무 급진적’이라는 반박을 받았던 경험을 들려준다. 그리고 이제 기술혁신은 단순히 전문가 업무의 편의를 돕는 수준을 넘어 전문가의 일, 정체성, 업무환경, 전문가 서비스의 본질 등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대대적인 변혁의 프레임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들은 10여 개 전문직종의 변화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각계의 대표 사례들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혁신으로 인한 전문직 혁명의 흐름과 그에 맞는 대응책을 이야기한다. 20세기 이후로 좀처럼 변하지 않았던 ‘전문직의 종말’을 알리는 8가지 변화 패턴을 분석해보고, 사회에서 전문성이 생산되고 분배되는 방식에 대한 7가지 모형을 예측하며, 앞으로 새롭게 바뀔 전문직의 업무 및 일자리 지형도를 알아본다. 이와 더불어, 기계가 해낼 수 없는 인간 전문가만의 역량과 경쟁력은 무엇이며, 기계와는 어떻게 협업을 해야 하는가를 살펴보며 전문직의 미래에 대한 A to Z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는 글
옮긴이의 글
서론: 우리 주장의 요점 / 연구 대상으로서의 전문직 / 이 책의 구성

제1부. 변화의 물결

1장. 대타협
1.1 전문직에 대한 일상적 이해
1.2 전문직의 범위
1.3 역사적 맥락에서 본 전문직
1.4 ‘타협’에 관한 설명
1.5 전문직을 다룬 이론
대안 이론 / 독점권과 음모론 / 칼 마르크스의 영향 / 대타협으로 돌아와서
1.6 대타협에 관한 핵심 질문 네 가지
1.7 전문직에 제기되는 당혹스러운 문제
1.8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사고방식
1.9 전문가들의 일반적 편향

2장. 최첨단에서 벌어지는 일
2.1 의료
2.2 교육
2.3 종교
24. 법률
2.5 언론
2.6 경영컨설팅
2.7 세무와 회계감사
2.8 건축

3장. 전문직 전반에서 나타나는 패턴
3.1 즉시 등장하는 반박
3.2 한 시대의 종말
맞춤형 서비스 탈피 / 문지기 우회 / 수동에서 선제로 전환 / ‘비용은 적게, 서비스는 많이’ 라는 도전
3.3 기술이 초래하는 변혁
자동화 / 혁신
3.4 새로운 기술과 역량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와 수용 / 자료 처리 숙달 / 기술과 새로운 관계 형성 / 다각화
3.5 재구성되는 전문직 업무
규칙화 / 탈중개화와 재중개화 / 분해
3.6 새로운 노동 모형
노동력 차익거래 / 준전문가화와 위임 / 유연한 자기고용 / 새로운 전문가 / 사용자 / 기계
3.7 수요자의 선택지 증가
온라인 선택 / 온라인 자조 / 개인화와 대량 맞춤 / 지식 내장 / 온라인 협동 / 잠재수요 실현
3.8 전문가 회사의 주요 쟁점
자유화 / 국제화 / 특화 / 새로운 사업모델 / 합명?합자회사 감소 및 합병
3.9 전문직의 탈신비화

제2부. 변화를 뒷받침하는 이론

4장. 정보와 기술
4.1 정보 하부구조
4.2 인쇄 이전 사회와 인쇄 기반 사회
4.3 기술 기반 인터넷 사회
4.4 미래 영향
4.5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정보기술
4.6 점점 유능해지는 기계
빅데이터 / IBM의 왓슨 / 로봇공학 / 감성 컴퓨팅
4.7 점점 깊이 침투해가는 기기
4.8 점점 연결되는 인간
4.9 지난 50여 년간 기술이 전문직에 미친 영향

5장. 지식의 생산과 분배
5.1 지식의 경제학적 특징
5.2 전문직과 지식
5.3 전문가 업무의 진화
5.4 외부화로 가는 움직임
5.5 전문성의 자유화: 수공업에서 공유재로
5.6 전문가 업무의 분해
5.7 전문성의 생산과 분배: 일곱 가지 모형
전통적 모형 / 전문가 네트워크 모형 / 준전문가 모형 / 지식공학 모형 / 경험 공동체 모형 /
지식 내장 모형 / 기계 생성 모형

제3부. 변화가 미치는 영향

6장.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
6.1 신뢰할 만한, 쓸 만한, 유사 신뢰
‘신뢰할 만한’ / ‘쓸 만한’ / 유사 신뢰
6.2 시장의 도덕적 한계
전문가의 규범과 시장의 규범 / 샌델의 주장 / 샌델에게 답한다
6.3 전통적 기술 상실
커피 만들기에서 배우는 교훈 / 절차냐 결과냐? / 인간과 기계의 성과 비교
6.4 개인적 소통
6.5 공감
6.6 좋은 일자리
6.7 전문가 되기
전문가 공급 유지 / 젊은 전문가는 무엇이 되려고 훈련을 받는가?
6.8 전문가의 미래 역할 부재 문제
6.9 세 가지 근본 오류

7장. 전문직 이후
7.1 점점 유능해지지만 생각하지는 않는 기계
7.2 여전히 인간이 맡아야 할 일
인간과 기계의 능력 / 윤리적 제약
7.3 기술 혁신이 실업을 초래하는가?
핫도그 이야기 / 세 가지 핵심 질문
7.4 기술이 전문가 업무에 미치는 영향
기술 혁신이 전문직에 초래할 실업 / 우리가 틀렸을지도 모르는 이유
7.5 실현 가능성 문제
‘공유재’가 야기하는 또 다른 문제 / 실현 가능성을 옹호하는 주장 / 독점권을 다시 논한다

결론: 우리는 어떤 미래를 그려야 하는가

감사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3명)

책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전문직 일자리를 재구성하는 작업을 전문가들에게만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 아닐까? 전문가가 스스로 규제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전문가만이 전문직을 개혁하거나 변혁시킬 수 있다는 시각에 대중은 점점 깊은 의혹을 품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다음과 같이 멋지게 표현했다. “잔치를 평가하기에 적합한 사람은 요리사가 아니라 손님이다.” 전문직의 미래는 전문직 구성원에게만 맡겨놓기에는 지나치게 중요한 문제다. 전문가 서비스 수요자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 역시 미래를 논하는 데 참여할 자격이 있다. --- p.57

IBM의 인공지능 시스템인 왓슨Watson은 암 진단을 돕고 치료 계획을 제시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법을 고안하는 데도 쓰인다. 의사 한 명이 2014년 새로 출간된 의학서적 중 2%만 읽으려 해도 매일 21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의학 관련 논문은 평균 41초마다 하나씩 출간된다. 왓슨은 이 같이 엄청난 양의 정보를 신속하게 탐색해 새로운 출판물의 흐름을 계속 따라잡을 수 있다. …… 왓슨 같은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하면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진단 지연, 누락, 오진율이 10~20%에 이르는 현재의 상황에서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일이다. --- p.79-80

이제껏 독점적 권한을 누려온 교사, 가정교사, 강사 들이 앞에서 든 모든 사례를 통해 도전받고 있다. ‘무대에 선 현자’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이를 대신해 전문성 원천을 찾아가도록 학생을 돕는 ‘옆에 선 안내자’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적응적’ 학습 시스템을 만드는 교육 소프트웨어 설계자, 온라인 콘텐츠를 모으고 관리하는 콘텐츠 큐레이터, 자료집합을 대량 수집하고 해석하는 ‘학습 분석학’을 개발하는 데이터과학자 등 여러 가지 역할과 분야가 새로 등장했다. --- p.90

더 이상 사람이 처리하지 않는 작업도 있다. 2014년 AP통신이 오토메이티드 인사이츠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해 컴퓨터로 작성한 기업 수익보고서는 수백 건에 이르는데, 이는 과거에 수작업으로 작성한 보고서의 수보다 15배나 많은 양이다. [포브스] 역시 수익 보고서와 스포츠 기사를 작성할 때 내러티브 사이언스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퀘이크봇Quakebot(현재 트위터에서 9만 5600명의 팔로어를 확보하고 있다)’이라는 알고리즘을 이용해 미국 지질조사연구소가 지진 경보를 발령하는지 관찰하고, 경보가 발령되면 자동으로 기사를 작성한다. 그런데도 독자들은 과거 사람이 직접 쓰던 기사와 컴퓨터를 이용한 기사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좀처럼 알아채지 못한다. --- p.112

왓슨은 ‘최고위 임원 조언자’ 역할을 하도록 개조됐다. 전략문서를 탐색하고, 회의에서 나눈 대화를 듣고 요약하며, “어떤 회사에 투자할 만한가?” 같은 질문을 받으면 자체 통찰에 기초를 두고 분석해 조언한다.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시스템인 켄쇼(Kensho)는 쉬운 말로 재무 관련 질문을 하면(예를 들어, “개인정보 보호 우려가 높아지면 기술 회사 주식은 어떻게 되지?”) 전산처리를 통해 답을 내놓는다. 켄쇼 없이 이런 문제의 답을 얻으려면 사람이 직접 폭넓게 조사해봐야 한다. --- p.118

우리는 사회에서 전문성을 조직하고 공유하는 방식에 ‘점진적 변혁’이 일어나 전통적 전문가가 비틀거리며 부침을 겪다 사라져갈 것이라고 예측한다. 변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나겠지만 결국 모든 곳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 p.312

전문직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과 서비스에 책임을 진다. 하지만 전문직이 제공하는 실용적 전문성에 접근하기 위한 비용과 용이성은 납득하기 힘든 수준이다. 이렇듯 부적절한 두 가지 이유를 합하면 전문직의 수작업 기술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을 압도한다. 이런 인간의 기술에 가치를 부여할 순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감당할 만한 비용을 내고 법률적 조언, 적절한 교육, 기본적 의료조치에 접근할 기회를 박탈당한다면 더 이상 과거를 그리워하며 수작업 기술을 선호할 수만은 없다. 결과 개선이라는 필요를 따라야 한다. --- p.333

오늘날 경험 많은 전문가의 손재주가 필요한 대부분의 작업을 미래에 수행할 사람은 완전히 새로운 전문직 종사자 계층, 즉 ‘준전문가’일 것이다. 이들은 표준 절차와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지금은 최고 수준의 전문가나 낼 만한 성과를 보여줄 것이다. 이것이 ‘준전문가’ 모형이다. --- p.358

전문가 및 기타 공급자는 전문 분야에서 지식을 계속 새롭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실용적 전문성을 전달할 새로운 방식을 예측하기 위해 새로운 능력, 기법, 기술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그러려면 ‘연구개발자’가 많이 필요할 것이다. 오늘날 전통적 전문가가 되려고 훈련받는 학생들은 필연적으로 지식공학자로 일하게 될 것이다. 이들 새로운 전문가는 특정한 온라인 서비스를 설계하는 데 특화될 것이다. 우리는 이를 ‘지식공학’ 모형이라고 부른다.
--- p.35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간 전문가 시대의 종말, 그리고
전문직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생생한 청사진
이 책은 기술혁신이 어떻게 전문직을 비롯해, 사회가 전문성을 생산하고 분배하는 구조에 일대 변혁을 가져오는지 예측한다. 변혁이 시작되는 계기는 비단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것뿐만이 아니다. 현재 전문직과 전문가들이 만들어내는 ‘실용적 전문성’은 두 가지 면에서 큰 맹점이 있다. 첫째,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에게서 일대일로 받는 전문 서비스의 비용이 여전히 지나치게 비싸다. 그런 탓에 일반인들이 최고의 전문가, 최고의 전문 서비스에 접근하기 힘들다. 둘째, 인간의 수작업 기술에 의존해, 한 번에 한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일회적으로 공급되는 현재의 전문 서비스 공급 방식, 즉 ‘맞춤형 서비스’는 기술 기반 온라인 시대에는 분명 비효율적인 면이 있다.
이 책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 전문성’을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널리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리고 기술이 그런 시대를 여는 열쇠가 된다면,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흐름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사실 이런 흐름은 이미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중장기적인 변화를 이야기하자면, 전문가들의 일은 ‘한 덩어리’의 작업에서 작은 단위의 ‘부속작업’들로 해체되어, 기계와 준전문가 및 비전문가들에게 위임된다. 즉, 온라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하는 준전문가나 비전문가 그룹이 공동으로 멀티소싱(다수의 공급자에게 외주하는 것)하는 방향으로 대체될 것이며, 작업들 중 일부는 기계가 대체할 것이다. 다시 말해, 전문성을 만들어내는 원천이 비단 ‘인간 전문가’가 아니라, 해당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어느 정도 소유한 준전문가 및 비전문가 그룹, 혹은 기계나 온라인 플랫폼이 새로운 ‘전문성의 원천’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현재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나 (전산화되어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세무신고 시스템에서 그 가능성을 보았던 일들이 현재 건축, 의료,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전문가의 작업은 상당 부분 기계(혹은 시스템)의 작업으로 대체된다. 현재 시각으로는 기계에 맞게 규칙화하거나 체계화할 수 없어 보이는 복잡 미묘한 작업들이 더 작은 부속작업들로 분해되어 시스템화되기 때문이다. 이때 기계는 인간이 작업하거나 사고하는 방식을 모방하지 않고,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인간보다 높은 효율을 나타낸다. 일례로 IBM의 왓슨이나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은 인간의 사고체계가 아니라, 강력한 정보 처리능력을 바탕으로 한 무차별 대입법, 검색 알고리즘 등을 활용하며, 앞으로 나타날 강력한 기술 시스템도 인간의 사고나 작업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식으로 기능하며 인간의 기술을 능가할 것이다. 따라서 기계와 인간의 경쟁은 무의미해지며, 인간은 기계와 새롭게 협업하고 업무를 분배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기술은 노동력 거래 방식이나 시장 구조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인간 전문가가 할 수 있는 서비스도 글로벌 거래가 이루어지며, 상품화 구조를 낳는다. 해외에 있는 저렴한 임금의 의사에게 영상판독을 맡기거나, 저렴한 임금에 탁월한 실력을 갖춘 해외 건축가 집단에 건축 도면을 의뢰하는 식으로 전문가 서비스 노동력 수요가 임금이 낮은 나라로 향하는 ‘노동력 차익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전문가 중심이었던 서비스는 점점 수요자 중심이 되어, 기존에 전문가가 시간당 청구 방식으로 받던 서비스 비용은 서비스의 가치나 결과에 따라 받는 식으로 대체될 것이다.
이밖에도 저자들은 전문가 업무의 탈신비화, 탈중개화 등 현재 전문직에 나타나고 있는 변화 및 앞으로 나타날 주요한 변화의 흐름들을 짚어보며, 독자들이 전문직과 일자리의 미래에 대해 생생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다면 여전히 인간이 맡아야 할 일,
인간 전문가가 갖춰야 할 경쟁력은 무엇인가?
이 책은 정보기반 기술 시대에 전문가 혹은 전문가 지망생들이 반드시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중요한 통찰을 제시한다. “대부분의 작업에서 기계가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시대, 여전히 사람이 맡아야 할 작업은 무엇이며, 어떤 능력을 필요로 하는가?”
이를 위해서는 우선 전문직의 업무나 전문직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재고해야 한다. 전문직의 업무가 분해되어 작은 부속작업 단위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리고 전문직 자체가 여러 직종의 전문직과 융합되고 다각화되어 그 경계가 흐려지기 때문에 기존에 전문직이라는 ‘직업’ 자체가 가지고 있던 의미와 성격이 퇴색되어버린다. 그런 면에서 전문가들은 해체되고 재구성될 여러 가지 ‘작업’들에 능숙해져야 한다. 게다가 작업들은 언제든 시장상황이나 기술 변화에 따라 재구성될 수 있기 때문에 내일의 전문가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능력, 즉 ‘유연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미래에는 일반직종은 물론이거니와 전문직에게도 평생직장이 극히 드물어질 것이며, 직업 안정성도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업무 능력의 1순위 조건’은 빠르게 배우고 발전하며 적응하는 능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나날이 변화하는 의사소통 방식을 받아들여야 한다. 앞으로 전문 서비스의 무대는 SNS를 비롯해 다양하게 변화하는 온라인 플랫폼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물인터넷, 센서 등을 토대로 실시간으로 대량의 자료가 생성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자기 분야의 방대한 자료들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즉 빅데이터 처리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일례로 회계사들은 회계 자료 중 일부를 표본으로 추출해서 검사하던 방법을 넘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회계정보를 100%처리하는 빅데이터식 검사법, 혹은 상시 감사 체계로 이동해가고 있는 중이다.
미래에 전문가 역할을 다하려면 기술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실용적 전문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직접 개입할 수 있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실용적 전문성은 대부분 기계와 온라인 시스템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이들 시스템 개발에 적극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적 능력을 갖추는 것도 전문가의 필수 능력 중 하나가 된다.
이밖에도 이 책은 기술이 바꿔놓을 시대에 사회적으로 공유해야 할 중요한 화두들을 짚어보고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한다. “모든 전문지식과 기술이 디지털화되는 시기에 폭발적으로 늘어날 온라인 전문성은 누가 소유하고 통제하게 될까?” “미래의 전문가 지망생은 무엇을 배워야 하며, 사회와 교육계는 어떻게 이를 뒷받침할 것인가?” “비전문가와 기계가 전문가의 업무를 대체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 신뢰성 문제는 무엇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변화를 따라야 하는가?” 
이 책은 전문직의 미래를 다루지만,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 노동구조, 산업 등 인간생활 전반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키는 과정을 비롯해 그 결과와 대비책을 두루 짚어준다는 면에서 사실 ‘인간 일자리의 미래’를 짚어주는 책이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와 전문가 지망생은 물론, 학부모, 정책결정자, 교육자를 비롯해 노동의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두루 필요한 책이다.

■ 추천사

자동화, 해외 업무위탁, 기간제 근로, 맹렬한 시장경쟁은 중산층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특권을 누려왔던 전문직 엘리트들의 일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 전문직업과 노동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요차이 벤클러, 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 《펭귄과 리바이어던》 저자

이 책은 기술이 불러온 근본적인 변화에 영향받지 않을 전문직은 하나도 없다는 것, 그리고 저항하지 않고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전례 없는 기회를 얻으리라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치고 있다. -니컬러스 라루소, 의학박사, 메이요클리닉 혁신센터 센터장

사람들이 자신을 기계와 견주어 비교할 때 흔히 보이는 자기기만을 과감히 무너뜨리는 대단히 인상적인 연구를 해냈다. -<파이낸셜 타임스>

기술은 사회계층, 경제활동, 정치적 담화, 근로생활, 그리고 인간활동의 한계에 일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 책은 집요하고 단호하면서도 흥미롭게, 그리고 유려하게 핵심 주장에 대한 증명을 펼치고 있다. -<타임>

■ 본문 중에서

전문직 일자리를 재구성하는 작업을 전문가들에게만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 아닐까? 전문가가 스스로 규제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전문가만이 전문직을 개혁하거나 변혁시킬 수 있다는 시각에 대중은 점점 깊은 의혹을 품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다음과 같이 멋지게 표현했다. “잔치를 평가하기에 적합한 사람은 요리사가 아니라 손님이다.” 전문직의 미래는 전문직 구성원에게만 맡겨놓기에는 지나치게 중요한 문제다. 전문가 서비스 수요자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 역시 미래를 논하는 데 참여할 자격이 있다.

IBM의 인공지능 시스템인 왓슨Watson은 암 진단을 돕고 치료 계획을 제시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법을 고안하는 데도 쓰인다. 의사 한 명이 2014년 새로 출간된 의학서적 중 2%만 읽으려 해도 매일 21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의학 관련 논문은 평균 41초마다 하나씩 출간된다. 왓슨은 이 같이 엄청난 양의 정보를 신속하게 탐색해 새로운 출판물의 흐름을 계속 따라잡을 수 있다. …… 왓슨 같은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하면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진단 지연, 누락, 오진율이 10~20%에 이르는 현재의 상황에서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일이다.

이제껏 독점적 권한을 누려온 교사, 가정교사, 강사 들이 앞에서 든 모든 사례를 통해 도전받고 있다. ‘무대에 선 현자’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이를 대신해 전문성 원천을 찾아가도록 학생을 돕는 ‘옆에 선 안내자’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적응적’ 학습 시스템을 만드는 교육 소프트웨어 설계자, 온라인 콘텐츠를 모으고 관리하는 콘텐츠 큐레이터, 자료집합을 대량 수집하고 해석하는 ‘학습 분석학’을 개발하는 데이터과학자 등 여러 가지 역할과 분야가 새로 등장했다.

더 이상 사람이 처리하지 않는 작업도 있다. 2014년 AP통신이 오토메이티드 인사이츠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해 컴퓨터로 작성한 기업 수익보고서는 수백 건에 이르는데, 이는 과거에 수작업으로 작성한 보고서의 수보다 15배나 많은 양이다. <포브스> 역시 수익 보고서와 스포츠 기사를 작성할 때 내러티브 사이언스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퀘이크봇Quakebot(현재 트위터에서 9만 5600명의 팔로어를 확보하고 있다)’이라는 알고리즘을 이용해 미국 지질조사연구소가 지진 경보를 발령하는지 관찰하고, 경보가 발령되면 자동으로 기사를 작성한다. 그런데도 독자들은 과거 사람이 직접 쓰던 기사와 컴퓨터를 이용한 기사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좀처럼 알아채지 못한다.

왓슨은 ‘최고위 임원 조언자’ 역할을 하도록 개조됐다. 전략문서를 탐색하고, 회의에서 나눈 대화를 듣고 요약하며, “어떤 회사에 투자할 만한가?” 같은 질문을 받으면 자체 통찰에 기초를 두고 분석해 조언한다.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시스템인 켄쇼(Kensho)는 쉬운 말로 재무 관련 질문을 하면(예를 들어, “개인정보 보호 우려가 높아지면 기술 회사 주식은 어떻게 되지?”) 전산처리를 통해 답을 내놓는다. 켄쇼 없이 이런 문제의 답을 얻으려면 사람이 직접 폭넓게 조사해봐야 한다.

우리는 사회에서 전문성을 조직하고 공유하는 방식에 ‘점진적 변혁’이 일어나 전통적 전문가가 비틀거리며 부침을 겪다 사라져갈 것이라고 예측한다. 변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나겠지만 결국 모든 곳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전문직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과 서비스에 책임을 진다. 하지만 전문직이 제공하는 실용적 전문성에 접근하기 위한 비용과 용이성은 납득하기 힘든 수준이다. 이렇듯 부적절한 두 가지 이유를 합하면 전문직의 수작업 기술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을 압도한다. 이런 인간의 기술에 가치를 부여할 순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감당할 만한 비용을 내고 법률적 조언, 적절한 교육, 기본적 의료조치에 접근할 기회를 박탈당한다면 더 이상 과거를 그리워하며 수작업 기술을 선호할 수만은 없다. 결과 개선이라는 필요를 따라야 한다.

오늘날 경험 많은 전문가의 손재주가 필요한 대부분의 작업을 미래에 수행할 사람은 완전히 새로운 전문직 종사자 계층, 즉 ‘준전문가’일 것이다. 이들은 표준 절차와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지금은 최고 수준의 전문가나 낼 만한 성과를 보여줄 것이다. 이것이 ‘준전문가’ 모형이다.

전문가 및 기타 공급자는 전문 분야에서 지식을 계속 새롭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실용적 전문성을 전달할 새로운 방식을 예측하기 위해 새로운 능력, 기법, 기술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그러려면 ‘연구개발자’가 많이 필요할 것이다. 오늘날 전통적 전문가가 되려고 훈련받는 학생들은 필연적으로 지식공학자로 일하게 될 것이다. 이들 새로운 전문가는 특정한 온라인 서비스를 설계하는 데 특화될 것이다. 우리는 이를 ‘지식공학’ 모형이라고 부른다.

회원리뷰 (21건) 리뷰 총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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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략 설명회에 온 듯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jh0506 | 2018.05.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입시전략 설명회를보는 듯한 책이다. 어떻게 하면 시류를 잘 탈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잘 나와 있지만 어떻게 하면 이 시대에 나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시각이 전혀 부재하다. 내용 전개면에서도 법률가가 법정에서 변호를 하 듯 같은 내용을 지루하게 변증할 뿐이다. 마치 자기 주장이 별거는 없지만 확실하기는 하다는 걸 증명하려는 듯이.. 그런 의미에서,역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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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략 설명회를보는 듯한 책이다.
어떻게 하면 시류를 잘 탈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잘 나와 있지만 어떻게 하면 이 시대에 나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시각이 전혀 부재하다.

내용 전개면에서도 법률가가 법정에서 변호를 하 듯 같은 내용을 지루하게 변증할 뿐이다. 마치 자기 주장이 별거는 없지만 확실하기는 하다는 걸 증명하려는 듯이..

그런 의미에서,역설적으로, 우리 자녀들을 위해 미래에는 어른들이 무엇을 준비해 줘야 하는 지 그 단초를 깨닫게 생각하게 만든 책이다.

서너가지 내용만 걸질만 한 것이고 읽은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요약본이 더 의미있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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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과연 내 자리는 안전할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manni24 | 2017.1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구글 알파고로 인한 이슈로 세상이 시끄럽던 그 때 이후로,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어떻게 바꿔 놓을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더욱이 인공지능이 활성화되면 많은 전문직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뉴스 기사를 접할 때 마다, 그 궁금증은 단순한 의문이 아닌 걱정과 두려움으로 발전하게 되었지요. 이에 인공지능으로 대두 되는 4차 산업혁명이 과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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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알파고로 인한 이슈로 세상이 시끄럽던 그 때 이후로,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어떻게 바꿔 놓을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더욱이 인공지능이 활성화되면 많은 전문직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뉴스 기사를 접할 때 마다,

 

그 궁금증은 단순한 의문이 아닌 걱정과 두려움으로 발전하게 되었지요.

 

이에 인공지능으로 대두 되는 4차 산업혁명이 과연 내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줄수 있을지 고민하다,

 

구입한 책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다양한 변화 양상과 이를 통해 바뀌게 될 직업군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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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우리의 교육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enoch21c | 2017.09.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 느낀점1) 나의 미래만이 아닌 우리 자녀 세대를 위한 준비책으로 필요하다..2) 전문가 넘 많은 시기에 진정 제대로된 전문가를 만나기 어려운 이 때에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큰 유익을 줄 점도 많다.2. 미래 준비1) 이 책을 보면 정말 상세하다. 요약은 어려울 것 같고 인공지능을 어떻게 유리하게 이용하고 우리 삶의 시스템을 바꿀 것인지가 더 필요한 시점이다.2)전문가의 저항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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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느낀점
1) 나의 미래만이 아닌 우리 자녀 세대를 위한 준비책으로 필요하다..
2) 전문가 넘 많은 시기에 진정 제대로된 전문가를 만나기 어려운 이 때에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큰 유익을 줄 점도 많다.
2. 미래 준비
1) 이 책을 보면 정말 상세하다. 요약은 어려울 것 같고 인공지능을 어떻게 유리하게 이용하고 우리 삶의 시스템을 바꿀 것인지가 더 필요한 시점이다.
2)전문가의 저항도 있게쓰지만 우리와는 동떨어지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그들의 철밥통 사수로 보여진다는 의미다.. 예를들면, 우리 원자력기술은 원천기술이 미국것이라서 미국의 허락없이는 판매가 안되는데, 실재로는 탈핵이 원자력 기술 판매의 핵심 걸림돌처럼 언론상에서 떠들어댄 것보면 인터넷 뉴스로 전문가의 철밥통 지키기의 민낯이 드러난다. 이래서 인공지능의 보편화가 지식의 민주화를 앞당길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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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00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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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이 그려질 전문직 지형도에 우리는 어떤 미래를 그려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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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h2000 | 2018.07.03
구매 평점4점
지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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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a | 2018.02.14
구매 평점4점
아직 창창하게 일할 시간 많이 남아 있다면 읽어 볼말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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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i24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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