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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표류기

: 낯선 조선땅에서 보낸 13년 20일의 기록

오래된 책방-03이동
리뷰 총점8.8 리뷰 28건 | 판매지수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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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59g | 153*224*20mm
ISBN13 9788974831752
ISBN10 8974831759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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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 표류기』의 원제는 『야하트 선 데 스페르베르 호의 생존 선원들이 코레 왕국의 지배하에 있던 켈파르트 섬에서 1653년 8월 16일 난파당한 후 1666년 9월 14일 그 중 8명이 일본의 나가사키로 탈출할 때까지 겪었던 일 및 조선 백성의 관습과 국토의 상황에 관해서』이다. 제목 그대로 『하멜 표류기』는 헨드릭 하멜이라는 선원이 제주도에 표류해, 그때부터 약 13년간 조선에서 겪은 경험담을 쓴 기록문이며 보고서이다. 이것을 보고서로 쓴 목적은 조선에 억류된 기간의 임금을 동인도회사에 청구하기 위함이었다.

『하멜 표류기』는 지금까지 여러 권 출간되었으나, 이 책들은 모두 하멜이 쓴 원본이 아니라 하멜의 글을 흥미 위주로 각색한 이본을 근거로 한 것이었다. 반면 이번에 펴내는 하멜 표류기는 하멜이 쓴 네덜란드어 정본을 고증해 펴낸 후틴크의 1920년판을 텍스트로 하였다. 표류기의 구성을 보면, 하멜의 경험담을 쓴 「하멜일지」와 조선에 대한 보고를 담은 「조선국에 관한 기술」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선원다운 소박하고 솔직한 문체로 기록된 하멜 표류기에는, 우리도 몰랐던 우리 조상들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상과 함께, 당시 조선 사회에 대한 객관적인 기술이 담겨 있다.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헨드릭 하멜(1630~1692)
1630년 네덜란드 호르쿰에서 태어나 VOC(동인도 연합회사)에서 소속 선박의 포수로 일했다. 1653년 스페르베르 호를 타고 일본 나가사키로 가던 중 일행 36명과 함께 제주도에 표류했다. 이듬해 서울로 압송되어 훈련도감에 편입되었으며, 이후 전라도 강진과 여수의 병영에 배치되어 노역에 종사했다. 표류 13년 만인 현종 7년, 동료 7명과 함께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였다. 일본에 도착한 그는 간단한 조사를 받은 후, 이듬해 드디어 그리던 고국 네덜란드로 돌아갔다. 1668년 귀국하여 『하멜표류기』로 알려진 기행문을 발표하였다. 1692년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역자 : 김태진
전남대학교 영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하와이 주립대와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미네소타 주립대 ACLS 객원 교수를 거쳐 이탈리아의 나폴리 대학교에서 한국학 교수를 지냈으며, 스탠포드 대학교 풀브라이트 교수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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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년 전에 그들은 담배에 대해 전혀 몰랐다. 그때 일본인들이 그들에게 담배 재배술과 사용법을 가르쳐 주었다. 일본인들은 그 담배 씨를 남반국에서 가져왔다고 말했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남반코'라고 부른다. 이 나라에서는 담배를 많이 피우는데, 여자들은 물론 네댓 살 되는 아이들도 담배를 피운다.
---p.123
우린 스님들과 사이가 가장 좋았는데 그들은 매우 관대하고 우리를 좋아했으며, 특히 우리가 우리 나라나 다른 나라의 풍습을 말해 주면 좋아했다. 그들은 외국 사람들의 삶에 대해 듣기를 좋아했다. 만약 그들이 원하기만 했다면, 그들은 밤새도록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을 것이다.
---p. 49
숙소가 정해진 후 곧바로 국왕(효종) 앞에 끌려갔다. 왕은 벨테브레를 통하여 우리에게 이것저것을 물었다. 우리는 왕에게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일본으로 보내, 동포도 만나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왕은 벨테브레를 통해 “외국인을 국외로 내보내는 것은 이 나라 관습이 아니므로 여기서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하며, 대신 너희들을 부양해 주겠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왕은 우리더러 네덜란드 식으로 춤을 추게 하고 노래도 부르게 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보이도록 했다.
---p. 37
그 총독은 선량하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이따금씩 그는 우리를 불러 우리말로 이것저것 묻게 했고 뭔가를 쓰도록 했다. 그리고 나중에는 우리에게 향연을 베풀어 우리의 시름을 달래 주려고 노력했다. 그는 또 부상자도 치료받도록 조처해 주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기독교인이 오히려 무색할 정도로 이교도들로부터 후한 대접을 받게 되었다.
---p. 24

회원리뷰 (28건) 리뷰 총점8.8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서양인의 눈으로 바라본 조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청* | 2021.01.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제목을 맨 처음 보았을 때 그냥 서양인이 쓴 편견이 담긴 책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끝까지 읽어보니 의외로 편견이 없는 모습으로 조선을 묘사한 글이었다. 책의 분량이 짧아서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었다.하멜과 그 일행들의 고생담이 주요 내용이었고 생활 이야기도 있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조선이 우물안 개구리이고, 아직도 멀었다는걸 알 수 있는게 '조선에 온 순간 조선;
리뷰제목

책 제목을 맨 처음 보았을 때 그냥 서양인이 쓴 편견이 담긴 책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끝까지 읽어보니 의외로 편견이 없는 모습으로 조선을 묘사한 글이었다. 책의 분량이 짧아서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었다.하멜과 그 일행들의 고생담이 주요 내용이었고 생활 이야기도 있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조선이 우물안 개구리이고, 아직도 멀었다는걸 알 수 있는게 '조선에 온 순간 조선을 떠날 수 없다'라는걸 듣는 순간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조선은 지방관을 자주 교체를 한다는걸 짧은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었고, 당시 나가사키 총독이 그들을 심문한걸 보면 일본과 조선을 시작부터 달랐구나라는걸 느낄수 있었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건 이런 과거가 있었다는걸 인정하고 조선에서 잘못 행동한것들을 우리는 따라하지 말고 고쳐야 하는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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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서양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조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4 | 2020.07.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서양에 조선을 알린 최초의 기록인 하멜표류기는 사실은 13년28일간의 조선에 있었던 체류기간에 대한 임금지불을 요청하기 위해 동인도회사에 제출한 보고서이다.1차에서 3차탈출시도까지 그리고 그 사이에 하멜일행들이 겪게 되는 일들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조선의 형벌에 관한 기록들도 나오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어렵기도 하네요.희망을 심어준;
리뷰제목
서양에 조선을 알린 최초의 기록인 하멜표류기는 사실은 13년28일간의 조선에 있었던 체류기간에 대한 임금지불을 요청하기 위해 동인도회사에 제출한 보고서이다.
1차에서 3차탈출시도까지 그리고 그 사이에 하멜일행들이 겪게 되는 일들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의 형벌에 관한 기록들도 나오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어렵기도 하네요.
희망을 심어준 제주 목사 이원준부터 일본으로 탈출을 성공하고 하루만에 겪게되는 54개의 질문까지 살펴보면서
그 당시 일본과 조선의 새로운 문물에 접근하는 시선이 달랐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만약에 일본처럼 새로운 사실에 놀라고 접근했더라면 역사가 어떻게 바꼈을지도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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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조선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가****오 | 2020.02.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조선이 어찌 그리 쉽게 무너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는 거...이책을 보면서 이방인에게는 조선이 어떻게 보였는지가 궁금했다...이책을 보면서 조선은 외부로 알려지기를 싫어했고 외부와의 교류도 지극히 싫어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으며무역이라고는 만주랑 일본을 통해서만 이루어졌음을 알수 있다는거...그런데 지금에 와서도;
리뷰제목

조선이 어찌 그리 쉽게 무너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는 거...

이책을 보면서 이방인에게는 조선이 어떻게 보였는지가 궁금했다...

이책을 보면서 조선은 외부로 알려지기를 싫어했고 외부와의 교류도 지극히 싫어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으며

무역이라고는 만주랑 일본을 통해서만 이루어졌음을 알수 있다는거...

그런데 지금에 와서도 그런 무역 형태는 변화하지 않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그런 데 왜 조선인들은 외부와의 교류에 대해서 그렇게 싫어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인들과 달리... 또한 하멜롸 같이 표류했던 사람중에 다시금 네델란드로 가지 않고 조선에 남은 사람은 어떻게 살았을까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거다...그사람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것이 참 궁금하다는 거다.. 그사람도 박연처럼 가족을 이루며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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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6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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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당시 조선의 모습을 다소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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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a****4 | 2021.09.20
구매 평점4점
당시의 국제 국내 정세에 대한 상황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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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 | 2021.09.07
구매 평점5점
후루룩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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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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