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두 아이를 둔 아버지이며 메이커입니다. 공학자로서 직접 무언가를 개발하고 만들어 보는 것을 좋아한다. 가족과 함께 메이커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들이 필요한 것을 상상하고, 직접 만드는 경험뿐 아니라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메이커로 활동하는 동시에 빌딩/건설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저자 : 강선우
어린이 메이커로 재미있는 것을 상상하고, 그림 그리고, 만들기를 매우 좋아한다. 저의 꿈은 과학자이며 발명가이다. 제가 만든 발명품이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다. 2014년부터 꾸준히 메이커 페어 등에 참가해 왔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IT업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창업자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어릴 때부터 메이커였다는 사실이다.
정보화 교육의 제일선에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과연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이 세계 최고의 정보화를 자랑할 수 있는 수준에 와있는가란 질문에 쉽게 답변하지 못한다. 아직도 우리 교육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입시 위주의 교육에 탈피하겠다고 공언하지만 암기식 서열 교육은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눈을 돌려 세계의 교육 현장을 살펴보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누구나 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다. 정보의 가치는 정보를 소유하고 있는데 그치지 않고 그 정보를 활용하고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세상을 발전시키는 데 있다. 대한민국 우리 아이들의 교육은 이 곳과는 너무 멀리 동떨어져 있다.
정보를 공유하되 나만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이끌어 가자
이 책은 불모지와 같은 우리나라의 메이크 교육 환경 속에서 아빠와 딸이 가족과 함께하는 메이커 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그렇게 어렵고 고가의 장비를 필요로 하는 공작(make)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고민부터 하지 말자. 이 책이 추구하는 것은 오픈 소스(open source) 개념에 따라 진행된다. 저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사용한 구글, 유튜브, 국립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 등 수많은 곳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경험한 정보를 자세하게 공유하고 있다.
강남, 대치, 목동 학부모의 우리 아이 스펙 업(up) 프로젝트
강남 일대에서는 벌써부터 내 아이의 새로운 경력과 특기로 메이커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일선 학교를 비롯한 학원에서는 코딩 교육을 비롯한 공작물들을 실제 만들어 보고 발명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만의 스펙을 만들고 있다. 명문대학 진입으로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는 인식과 함께 아이들에게 새로운 능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메이커 운동이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 국립 과천과학관에서 운용하고 있는 키즈 메이커 ‘무한상상실’은 우리 아이도 무언가를 실제 만들어 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아빠와 함께 하는 키즈 메이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YES마니아 : 로얄모**팅|2017.05.04|추천0|댓글0리뷰제목
요즘 핫한 코딩교육!!!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점수와 입시를 위해 또 하나의 조기교육이 되어버린 슬픈 현실이 안타깝지만...컴퓨터나 매체들을 가급적 늦게 접하려고 했는데초등학교부터 의무 교육을 시킨다니...학원을 보내면 좋겠지만 그래도 부모가 조금은 알아야 도움을 주지않을까 해서 먼저 공부해본다아빠가 하나 하나 가르치듯 설명해주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 좋은거 같아요;
요즘 핫한 코딩교육!!!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점수와 입시를 위해 또 하나의 조기교육이 되어버린 슬픈 현실이 안타깝지만... 컴퓨터나 매체들을 가급적 늦게 접하려고 했는데 초등학교부터 의무 교육을 시킨다니... 학원을 보내면 좋겠지만 그래도 부모가 조금은 알아야 도움을 주지않을까 해서 먼저 공부해본다 아빠가 하나 하나 가르치듯 설명해주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 좋은거 같아요 연습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