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6년 1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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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55쪽 | 672g | 155*225*30mm |
ISBN13 | 9791187147121 |
ISBN10 | 1187147125 |
발행일 | 2016년 1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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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55쪽 | 672g | 155*225*30mm |
ISBN13 | 9791187147121 |
ISBN10 | 1187147125 |
옮긴이의 말 | 책이 진실을 말하면 금서가 된다 책머리에 | 위험한 책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금서의 세계 1 - 새로운 세상을 꿈꾸지 말라 : 사회 비판과 대중 선동으로 금서가 된 명작 『닥터 지바고』(보리스 파스테르나크, 1956) - 혁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 남자의 운명 『농담』(밀란 쿤데라, 1967) - 한마디 농담에서 시작된 농담 같은 인생 『암병동』(알렉산드르 솔제니친, 1968) - 병보다 무서운 것은 자유를 빼앗기는 일 『게 가공선』(고바야시 다키지, 1929) -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생지옥 『우리들』(예브게니 자먀틴, 1924) - 개인의 감정까지 통제하는 29세기의 단일제국 『직조공들』(게르하르트 하웁트만, 1892) - 도시의 개보다 못한 직조공들의 삶 『조상의 황혼』(아담 미츠키에비치, 1832) - 폴란드 민중운동의 정신적 무기 『무엇을 할 것인가』(니콜라이 체르니솁스키, 1863) - 러시아 청년들의 인생 교과서 『원숭이의 모험』(미하일 조셴코, 1946) - 소련 사회를 헤집어놓은 원숭이 한 마리 『러시아는 누구에게 살기 좋은가』(니콜라이 네크라소프, 1863~1876) - 난도질로도 감출 수 없던 비참한 현실 『파스쿠알 두아르테 가족』(카밀로 호세 셀라, 1942) ? 다중 인격 살인범 사형수의 최후 진술 『나에게 손대지 마라』(호세 리살, 1887) - 식민정부를 향한 필리핀 애국청년의 외침 나의 금서 여행 2 ? 감히 권위에 맞서지 말라 : 권력층에 대한 비판과 풍자로 금서가 된 명작 『악마의 시』(살만 루시디, 1988) - 인간을 재물로 삼은 악마의 실험 『서부 전선 이상없다』(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1929) - 강요된 영웅주의에 대한 고발 『피가로의 결혼』(피에르 보마르셰, 1784) - 프랑스대혁명을 촉발시킨 국민영웅의 투쟁 『데카메론』(조반니 보카치오, 1471) - 500년 전의 황색신문 『타르튀프』(몰리에르, 1664) - 종교라는 가면 뒤에 숨은 위선자의 악행 『위험한 관계』(쇼데를로 드 라클로, 1782) - 사랑을 담보로 한 두 남녀의 위험한 게임 『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까지의 여행』(알렉산드르 라디셰프, 1790) - 재앙이 된 국가에 대한 충심의 기록 나의 금서여행 3 ? 다른 생각은 용납할 수 없다 : 자유로운 사상에 대한 통제로 금서가 된 명작 『호밀밭의 파수꾼』(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1951) - 금지된 청춘과 소년의 고뇌 『거미 여인의 키스』(마누엘 푸익, 1976) - 낭만적 동성애자와 냉소적 게릴라의 만남 『수상록』(미셸 몽테뉴, 1580~1588) - 반역?자조?유행의 완벽한 삼위일체 『에밀』(장 자크 루소, 1762) - 선한 본성에 따른 가장 이상적인 교육법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볼테르, 1759) - 비관적 세상에 내던져진 낙관주의 청년 『살로메』(오스카 와일드, 1893) - 시체와 사랑에 빠진 병태적인 아름다움 『율리시스』(제임스 조이스, 1922) - 1904년 6월 16일 더블린의 하루 나의 금서 여행 4 ? 더러운 욕망으로 사회를 어지럽히지 말라 : 풍기문란이라는 누명을 쓰고 금서가 된 명작 『롤리타』(블라디미르 나보코프, 1955) - 페티시즘을 위한 가장 설득력 있는 변론 『악의 꽃』(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1857) - 지옥에서 피어난 치명적인 매혹의 꽃 『보바리 부인』(귀스타브 플로베르, 1857) - 낭만과 이상을 꿈꾸던 한 여인의 파멸 『채털리 부인의 연인』(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1928) - 위선적인 성 의식에 던진 폭탄 『북회귀선』(헨리 밀러, 1934) - 현대인의 자기해방을 위한 도화선 『워런 부인의 직업』(조지 버나드 쇼, 1894) - ‘직업’으로서 매춘부의 삶 『파멜라』(새뮤얼 리처드슨, 1740) - 성적 유린에 맞서 신분상승까지 이뤄낸 하녀의 성공담 『패니 힐』(존 클릴랜드, 1749) - 에로티시즘 문학의 고전이 된 한 매춘부의 회고록 『사랑의 기술』(오비디우스, B.C. 1) - 최초의 이성 유혹 매뉴얼 『나나』(에밀 졸라, 1880) - 상류사회의 죄악 교향곡 『리시스트라타』(아리스토파네스, B.C. 410) - 지상 최대의 섹스 파업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프랑수아 라블레, 1532~1564) - 감정과 욕망을 중시하는 ‘르네상스 거인’의 탄생 나의 금서여행 5 ? 어떤 언어로도 출판할 수 없다 : 금서 역사에서의 주요 작가들 사드(1740~1814) - 작품보다 더 유명한 문제적 작가 푸시킨(1799~1837) - 시 위를 도도히 흐르는 시인의 기개 빅토르 위고(1802~1885) - 한 시대를 가장 뜨겁게 살다 간 위대한 작가 시어도어 드라이저(1871~1945) ? 부도덕이 일으킨 센세이션 윌리엄 포크너(1897~1962) - 불친절한 거부할 수 없는 20세기 문학의 거인 비트 제너레이션(1950년대 중반~1960년대) - 조소 띤 얼굴로 방황하는 청춘 군상 부록 - 역사상 가장 유명한 도서 검열 기관과 금서 시대 - 주요 문학작품의 금서 연표(기원전 440~199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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