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김성훈 역 / 이강영 감수 | 플루토 | 2016년 1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7건 | 판매지수 474
베스트
자연과학 top100 7주
정가
22,000
판매가
19,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2017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866g | 153*224*28mm
ISBN13 9791195618446
ISBN10 1195618441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회복탄력성

[예스리커버] 회복탄력성

13,320 (10%)

'[예스리커버] 회복탄력성'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폴 핼펀(Paul Halpern)
필라델피아 과학대학교(University of the Sciences in Philadelphia) 물리학 교수다. 시간과 공간, 고차원, 암흑에너지, 암흑물질, 외계행성, 입자물리학, 우주론, 그리고 과학의 문화적 측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10여 권의 과학책과 수많은 글을 써왔으며, 구겐하임 장학금, 풀 브라이트 장학금, 애서니엄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미국 PBS 방송의 과학 프로그램인 〈NOVA〉의 물리학 블로그 ‘실재의 본질The Nature of Reality’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히스토리 채널History Channel, 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 Channel, PBS 시리즈 〈퓨처 퀘스트Future Quest〉를 포함해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과 텔레비전 쇼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는 《Time Journeys》, 《Cosmic Wormholes》, 《The Cyclical Serpent》, 《Faraway Worlds》, 《The Great Beyond》, 《Brave New Universe》, 《What’s Science Ever Done for Us?》, 《Collider》, 《What’s the Matter with Pluto?》, 《Edge of the Universe》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서로 대적하게 되었을 당시 두 사람은 모두 노벨상 수상자였고, 한창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어 있었으며, 분명 연구활동의 절정기는 이미 지난 상태였다. 하지만 전세계 언론이 전하는 이야기는 이와 달랐다. 언론에서는 여전히 강한 백전노장의 챔피언과 트로피에 굶주린 자신만만한 신출내기 도전자의 대결이라는 익숙한 구도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었다. --- p.23

아인슈타인의 대학생활은 그와는 다른 이유의 실망으로 얼룩지고 말았다. 자신이 정말로 흥미를 갖고 있던 심오한 이론적 질문에 대해 공부할 기회를 잡지 못했던 것이다. 그 결과 아인슈타인은 수학처럼 마땅히 잘 챙겨 들었어야 할 과목들까지도 모두 등한시하고 말았다. 자신의 지적 열정과는 관계가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대학시절에 맺은 인간관계가 그의 지적 성장에 결국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 p.69

아인슈타인 강연의 정점은 태양에 의해 별빛이 휘어진다는 과감한 예측을 내놓은 것이다. 이것은 검증할 수 있는 예측이었다. 그는 태양의 중력이 그 주변 공간의 기하학적 구조를 휘어놓기 때문에 (외부 관찰자의 시점에서 볼 때) 그 근처를 지나는 모든 것이 휘어진 경로로 움직일 것이라 예언했다. 멀리 떨어진 별에서 방출된 빛이라도 태양 근처를 지나는 동안에는 휘어지리라는 것이다. --- p.110

‘불연속성’은 보어의 ‘행성’ 원자 모형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었다.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는 이 이론이 다른 부분에서는 분명 진일보한 것이 맞지만 이 불연속성이 이 모형의 가장 큰 약점이라 생각했다. 왜 원자에서는 전자가 한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즉각적인 도약을 한단 말인가? 태양계의 행성에서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는데 말이다. --- p.167

아인슈타인 이전에는 이론적인 물리학 논문에 언론이 이렇게 막대한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사실상 전무했다. 아인슈타인은 추상적이기 이를 데 없고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조차 섹시하고 신비로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발견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그의 가설이 실제의 물리세계를 설명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실험적 증거가 결여된, 무미건조한 방정식만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도 언론 보도를 막지 못했다. --- p.230

아인슈타인은 프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비겁한 행동을 결코 용서할 수 없었다. 폰 라우에, 슈뢰딩거, 그리고 어느 정도는 플랑크를 제외하고 나머지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버림받은 것은 그에게는 쓰라린 고통이었다. 플랑크도 아인슈타인에 대한 지지를 사적으로는 표현했지만, 공개적으로는 표현하지 않았다. 아카데미가 나치에 저항하기를 거부한 것은 아인슈타인이 전쟁이 끝난 후에도 두 번 다시는 독일 땅에 발을 딛지 않은 이유 중 하나다. --- p.255

자기를 받아준 아일랜드에, 데 발레라가 자신에게 쏟은 관심에 감사했던 슈뢰딩거는 아일랜드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전문가가 되겠다는 열망이 생겼다. 그는 켈트 디자인에 매료됐다. 슈뢰딩거의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그가 손으로 정교하게 만든 가구 축소모형을 볼 수 있었다. 이 가구 모형을 위해 슈뢰딩거는 아일랜드 직기로 천도 짰다. 그는 게일 어도 배우려고 책상 위에 게일 어 입문서도 마련해두었다. 하지만 외국어를 배우는 데 능통한 그도 아일랜드 어 문법은 배우기가 너무 어려워서 결국에는 포기해버렸다. --- p.312

슈뢰딩거는 아인슈타인과 이렇게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짜릿하고 명예롭게 느껴졌다. 물리학자의 입장에서 자기 머리가 아인슈타인의 머리처럼 돌아간다는 것보다 빛나는 찬사는 없으리라. 그리고 그 찬사를 다름 아닌 그 위대한 인물이 직접 써서 보낸 편지에서 읽었다면 하늘을 날 듯한 기분이었을 것이다. 또 한 번은 아인슈타인이 슈뢰딩거를 ‘영리한 악동’이라고 불렀는데, 이 말에 슈뢰딩거의 마음은 더더욱 부풀어올랐다. --- p.366

아인슈타인이 마지막으로 행한 공공 관련 주요 행동은 ‘러셀-아인슈타인 선언문’에 서명한 것이다. 이 선언은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이 시작한 세계평화요청 운동이다. 이 선언문은 다음에 일어날 세계대전은 대도시를 파괴하고 인류를 전멸로 몰아넣을 수 있는 수소폭탄 같은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며 무력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아인슈타인은 사망하기 겨우 1주일 전인 1955년 4월 11일에 이 선언문에 서명한다. --- p.407

힉스 보손의 발견은 입자물리학의 표준모형에서 비어 있던 마지막 퍼즐 조각을 채워주었다. 이 표준모형은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론 중에서 통일장이론에 가장 가깝다. 표준모형에는 전자기력과 약한 상호작용을 통일해서 설명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 둘을 함께 묶어서 약전자기 상호작용이라고 부른다. 이 표준모형은 강한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기술한다. 강한 상호작용은 원자핵에서 양성자와 중성자를 하나로 붙들어 매는 힘이다. 중력은 여기에 끼지 못하고 혼자 겉돌고 있다. 중력은 표준모형에 들어 있지 않다. --- p.431

물리학자들은 아무리 큰 유혹을 느끼더라도 성급하게 성공을 발표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힉스 보손을 찾아낸 연구진은 관측결과가 쌓이고 다른 가능성을 배재할 수 있을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그것이 비록 여러 달이 걸리는 과정이라 해도 말이다. 이 연구진은 우리에게 인내심의 본질에 대한 교훈을 말해준다. 하지만 가끔은 연구자들이 너무 성급하게 행동에 나서는 경우가 있다. 다른 연구진에서 결정적인 증거 보강을 해주기도 전에 성공을 주장하는 것이다.
--- p.44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대중 과학서적을 좋아하고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의 구절을 노래가사로 썼던 사람으로서 나는 폴 핼펀의 이 책에서 대단히 배운 점이 많고, 재미있다.
- 롤랜드 오자발(Roland Orzabal/밴드그룹 티어스 포 피어스(Tears for Fears) 멤버)

이 두 사람이 양자역학의 가장 당황스러운 속성 중 하나, 즉 자연에서 등장하는 무작위성과 어떻게 싸웠는지 보여주는 아주 매력적인 책이다. 일반 독자와 전문가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데이비드 캐시디(David C. Cassidy/호프스트라대학교 화학과 교수, 『불확정성을 넘어Beyond Uncertainty』 저자)

폴 핼펀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이론물리학자 두 사람의 성격과 삶, 업적에 새로운 빛을 드리운다.
- 케네스 포드(Kenneth W. Ford/미국물리학회 전 회장)

우리는 지금까지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를 칭송하는 책을 여러 권 보아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다르다. 폴 핼펀은 지적 호기심과 허영이 권력투쟁과 언론과 맞물렸을 때 어떻게 선한 사람으로부터 최악의 모습을 끌어내는지 파헤친다. 특히 ‘만물의 이론’ 창조라는 거대한 이해관계가 달려 있을 때 말이다.
- 마르첼로 글라이저(Marcelo Gleiser/『지식의 섬(The Island of Knowledge)』 저자)

폴 핼펀은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 그들의 친구들을 중심으로 인간 드라마를 엮고, 그 안에 현대 물리학에 관한 명료하고 매력적인 설명을 멋진 솜씨로 끼워넣었다.
- 피터 페식(Peter Pesic/산타페 세인트 존스 칼리지 과학연구소 소장)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9,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