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eBook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 ‘연평균 수익률 25%’ 직장인 투자자의 든든한 은퇴 준비기

[ EPUB ]
숙향 | 부크온 | 2016년 12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405건 | 판매지수 450
정가
10,000
판매가
9,000(10%할인 , 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2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6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만자, 약 2.7만 단어, A4 약 57쪽?
ISBN13 9788994491547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숙향
은퇴를 앞둔 30년 내공의 직장인 투자자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그 역시 이른 나이에 은퇴를 꿈꿨고, 실제로 나이 마흔에 실행에 옮겼다. 그러나 쓰디쓴 실패를 맛본 후, 직장인으로 복귀해 현재 중소업체의 임원 자리에까지 올랐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그에게 여유를 선사한 것은 주식투자이다. 10년 이상 연평균 25%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달성해 은퇴나 노후가 두렵지 않게 됐다. 당당하고 여유로운 은퇴를 앞둔 저자가 직장생활과 주식투자를 조화롭게 병행하고 있는 모습은 고달픈 현실에 시달리는 동시대 직장인들에게 특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직장생활을 잘 해서 회사에서 인정받는 것은 물론, 동시에 주식투자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그가 실증한 까닭이다. 그를 보면 주식투자 하겠다고 회사 때려치우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 된다.
그를 은퇴가 행복한 직장인 투자자로 만들어준 비결은 독서와 기록의 힘으로 요약된다. 다독가라고 할 정도로 많은 책을 읽는데다, 이를 주식투자 커뮤니티에서 독후감 형태로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숙향’이라는 필명이 주식투자자들에게 낯설지 않은 것은 이 때문이다. 그는 아이투자 등의 주식투자 사이트에 독후감과 함께 매달 자신의 투자 경험도 공개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투자 조언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신빙성이 있고, 설득력 있게 들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업 가치에 기반한 투자를 은퇴 이후에도 지속하면서 베품과 여유가 있는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것, 그것이 숙향이 꿈꾸는 은퇴 후의 삶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그가 전하는 투자와 인생의 조언을 가만히 듣다보면‘이웃집 워런 버핏’이라는 수식어에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참고로 저자는 이 수식어를 부담스러워 하면서 차라리 워런 버핏보다는 벤저민 그레이엄을 쓰자고 했지만, 판매를 염려(?)한 출판사가 이를 정중히 사양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치에 비해 싼 주식을 사서 제 가치를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 주식투자라는 것은 이러한 가치투자법에 기반을 두고서 꾸준히 한다면 어떤 투자 수단보다 위험 부담이 적으면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 투자 대가들이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련 책과 논문을 통해 증명 또한 되었습니다. 제 경험 역시 이 가운데 하나인 셈입니다.
저는 나름 성공한 주식투자자임을 자부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은 주식투자에 대한 신념 또한 확고합니다.

첫째, 주식투자는 어떤 투자 수단보다 위험이 적으면서도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것입니다. 투자라기보다는 저축으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둘째, 경제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서 주식투자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셋째, 투자를 위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습니다. 직장인 혹은 개인사업자들은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면서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투자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저는 주식투자자인 동시에 직장인입니다. 특출한 사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여느 직장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하며 직장인+주식투자자 = □」중에서

은퇴 후 필요한 자금 및 조달 방법
살고 있는 집이 있다는 전제 하에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마련한 자금이 얼마인가에 따라 생활비를 맞춰 계획을 축소 또는 수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금 계획에 맞춰 노후 계획을 세우는 식으로 말입니다.
저는 현금을 100%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주식투자만큼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는 투자수단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평가된 주식이면서 적당히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는 주식에 100% 투자한 다음 주식에서 나오는 배당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투자의 목적 여유롭게 은퇴하고 싶다」중에서

저는 투자 과정에서의 기록은 곧 다음 투자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자에게는 또 하나의 밑천인 셈입니다.
2008년 당시 일기에는 제가 얼마나 힘들게 한 해를 보냈는지 잘 드러나 있더군요. 스스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으며 투자 과정에서의 일 또한 빼놓지 않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 투자 히스토리·일기 기록, 투자자의 밑천」중에서

거래량이 적은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는 저는 일반적인 경우와는 다른 매매 기회를 활용합니다. 이는 유통물량이 적기 때문에 발생하는 특이한 상황을 만나기 때문인데, 돈의 유통량과 인간의 심리에 따라 움직이는, 일반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는 다른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생각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시장을 뒤흔드는 매력적인 존재인 미스터 마켓의 조울증을 이용하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네 번째 이야기 매매 사례 나만의 실전 투자지침」중에서

친구는 넌지시 이야기합니다. “저 종목 추천하는 △과장은 확실한 정보를 갖고 오던데, 한번 사볼래?” 저는 늘 그랬듯이 친구 책상 위에 놓여 있는 투자편람을 뒤적여 해당 기업의 재무현황 등을 먼저 살핍니다. 그리고 한 마디 합니다. “이 정도면, 너무 비싼 거 아냐? 안 살래.” 친구가 한 번 믿어보라면서 다시 권합니다. 그러면 저의 반응은 이것입니다. “안 먹고 말아!”
하지만 투자를 시작한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대박 종목’을 알려주겠다는 유혹은 여전합니다. 통신기술의 발달로 오히려 그 강도가 훨씬 더 심해졌습니다. 그런 까닭에 저는 오늘도 싸우고 있습니다. 대박 유혹에 ‘안 먹고 말아!’로 당당히 맞대응하면서 말입니다.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마음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의 바람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기업은 차고 넘쳐나니까요.
---「여섯 번째 이야기 투자 에피소드 나를 키운 인생의 스승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8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