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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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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23g | 153*224*20mm
ISBN13 9788932013985
ISBN10 893201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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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빈곤한 인간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서서히 가난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본래부터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들도 있지만 태어나자마자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있고 너무나 이른 나이에 가난해졌기 때문에 가난하지 않았던 때의 일을 조금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부유했던 시절의 일을 글로 써두었거나 그 시절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기억하기가 용이합니다. 가난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굶주리는 가난입니다. 이것은 가장 본질적인 것으로, 최근에 들어서는 자주 간과되기는 하지만, 가난이란 근본적으로 굶주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허기, 현기증, 두통, 구역질, 무기력증, 공허한 눈동자로 표현됩니다. 또한 반대로 뚜렷한 이유 없는 공격성이나 과도한 자기 집착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곧 가난의 성격은 더도 덜도 아닌 굶주림의 성격입니다. 설사 끼니를 거를 정도가 아니라 해도 역시 가난은 굶주림인 것입니다. 나에게는 긍정적인 의미의 가난이란 이미 순수한 가난이 아닙니다. 그런 가난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난은 단순한 불편과 수치를 넘어선 어떤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을 정서적으로 지배합니다. 인간과 그 아들과 그 아들을. 그러므로 굶주린 가난의 기억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부유하던 시절의 일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입에 빵을 처넣어주어도 역시 게걸스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괴로워하겠죠.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테니까요...... 그렇습니다. 나, 나는 지금 너무나 괴롭기 때문에 도저히 글을 계속해서 쓸 수 없습니다.
--- pp. 199∼200
그날, 스키야키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마(馬)의 아내는 입술을 깨물고 서 있다가 흑 하고 훌쩍이기 시작했다. 마는 침대 곁의 쓰레기통에 담뱃재를 천천히 털면서 일어나기도 귀찮고 해서 고약한 냄새나는 재가 허공에서 부스러져 날리는 것만 바라보았다. 고양이 오줌 자국이 침대보에 얼룩덜룩했다.
"뭐야?"
훌쩍이는 꼴이 지겨워진 마가 한마디 했다.
"그게 울 일이야? 젠장."
마의 아내 돈경숙은 70킬로그램이 넘는, 그러나 살이 쪘다기보다는 건장하다고 하는 편이 어울리는 몸집으로 일부러 느릿느릿 세탁기 속의 빨래를 꺼냈다.
"그게 울 일이야? 젠장."
마는 다시 한 번 더 같은 대사를 중얼거렸다. 뭔가 다른 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도무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마는 몸무게 55킬로그램의 빈약한 몸을 허덕거리며 돌아누웠다. 머릿속으로는 달콤한 가쓰오부시 국물에 잠긴 표고버섯의 숨 막히는 향기를 상상했다. 젠장, 그런데 돈이 없단 말이지.
"그리고 우리는 오늘 외출할 수 없어."
돈경숙이 번질번질한 콧물을 손바닥으로 쓱 닦으며 말했다.
"그건 왜?"
"내 유일한 외출복은 세탁소에 가 있고 구두는 밑창이 떨어진 것 뿐이야. 머리는 오랫동안 미장원에 못 가서. 봐, 미친년이 쑤셔놓은 실타래 같지. 이 꼴로 어떻게 외출하란 말이야?"
돈경숙의 말이 틀리지는 않았다. 그녀의 젖가슴이 낡아서 너덜너덜 해어진 면 속옷 아래 비좁게 들어앉은 것이 보였다. 축 처진 아랫배의 살덩어리와 거기에 반해서 무서울 정도로 단단하고 탄력있어 보이는 불그스름한 허벅지가 속치마 아래로 언뜻언뜻했다. 그녀의 종아리는 그 몸매에 어울리지 않게 짧고 가느다래서 우스꽝스러운 불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그 가는 다리로 좁은 방안을 이리저리 어정거리며 마의 입에 물린 담배를 쓱 뽑아서 자기의 입술 사이에 끼웠다. 마는 불쾌해져서 한번 걷어차줄까 생각도 했지만 귀찮아서 생각을 바꿨다. 지금 돈경숙은 마에게 돈이 없다는 것을 시위하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또 오늘 손님이 오기로 했어."
"손님이라니."
마는 좀 놀랐다. 누가 이따위 집구석에 손님으로 방문할 일이 있단 말인가.
"그러니 당신 옷이나 좀 입어. 그렇게 개구리 좆만 한 거 달고 어슬렁대지 말고."
"흠. 도대체 누군데 그렇게 신경 쓰는 거야? 답지 않게."
마는 겨드랑이를 슥슥 긁으며 귀찮아 죽겠다는 포즈로 일어나 앉았다. 돈경숙의 말대로 마는 알몸이었고 돈경숙은 속옷 바람이었다. 마의 겨드랑이에서는 돈경숙의 사타구니 지린내가 풍겼다.
"당신 전처야."
"뭐야?"
"귀먹었어? 당신 전처가 오늘 방문하겠다고 전화했었단 말야."

"씨발년. 그걸 오라고 그랬단 말이야?"
드물게 마는 욕을 하고 화를 냈다. 마의 머리 속에서 긴장이 팽팽해졌다.
--- pp. 7∼9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 전직 국립대학 교수인 ‘마’는 교통사고 후 장애를 겪고 전처와 이혼했다. 현재 엄청난 거구의 ‘돈경숙’과 재혼한 상태. 생활 능력을 상실한 마는 생계를 전적으로 돈경숙에서 의지하고 있다. 그가 즐기는 음식은 가쓰오부시 국물의 스키야키 요리.

2 만두, 소양 치즈
: 사고 이전의 마와 ‘박혜전’은 평범한 부부였다. 어느 날 박혜전이 집에 사들고 온 소의 위양이 들어간 만두를 먹고 마는 급채를 한다.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지다가 퇴원 후 어느 날, 집 근처 이발소를 다녀오는 길에 마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3 모계 사회
: 오로지 돈과 허울 좋은 남자에게만 관심이 있는 돈경숙은 무능력한 마에게 폭언과 구타 등 히스테리를 부리기 일쑤다. 그녀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은 전남편과의 사이에 둔 아들 세원이다. 다섯 살 때 엄마에게 버림받았다는 피해의식 속에 사로잡혀 있는 세원은 고등학교마저 중퇴한 채 하는 일 없이 엄아에게서 돈을 뜯어간다. 현재 세원은 수선집 딸 뚱땡이 부혜린과 몰래 사귀고 있는 중.

4 성(聖) 모녀
: 마와 돈경숙이 살고 있는 건물 1층에서 수선집을 열고 있는 ‘표현정’은 70킬로그램이 넘는 거구의 딸 부혜린과 함께 살고 있다. 젊었을 적 명동의 의상실에서 재봉사로 일하고 피팅 모델 일을 한 경력을 대단한 자부심으로 갖고 있는 표현정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믿는 것은 ‘돈.’ 그녀에게 돈은 곧 ‘권력’의 상징이며 인생에서 모든 불가능한 것들조차 해결해줄 수 있는 영원불변, 절대 가치, 그것이다. 어머니 밑에서 전전긍긍하는 부혜린은 독립해서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에 취직하라고 부추기는 남자친구 세원 때문에 걱정만 쌓여갈 따름이다.

5 지식인의 초상
: 타고난 웅변가 체질인 ‘백두연’은 마의 대학동기이다. 모호한 사상을 펼치며 스스로의 웅변과 장악력에 도취되는 타입이다. 그는 마와 이혼하고 서서히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박혜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6 눈의 여왕
: 백두연의 또 다른 대학 동창인 ‘음명애’는 눈에 띄는 호리호리한 몸매에 인스턴트 음식을 선호하는 여자이다. 그녀는 백두연을 어설픈 지식인 흉내를 내는 사기꾼으로 치부하고 있다.
그녀의 애인 ‘우균’은 서른 살의 룸펜으로 음명애에게 경제적으로 기생하고 있다. 음명애의 남성 취향은 대체로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채, 응석이 강하고 자존심과 고집이 센 반면 현실적으로 미숙한 학교 우등생인 동시에 사회의 열등생에 가깝다. 그런 그녀가 우균에게 절교를 선언하던 날, 지하철 벤치에서 한 남자애, 세원을 만나고 그와 거래를 한다. 세원은 새들을 잔뜩 키웠다는 그녀의 집에서 야릇하게 풍겨나오는 침묵을 느낀다. 한편 세원의 갑작스런 잠적에 걱정과 우울증이 심해진 부혜린은 자꾸만 체중이 불어나고, 그런 그녀를 엄마 표현정은 단 것으로 달랜다.

7 두 마리 통통한 비둘기
: 막과 말리는 마와 박혜전 사이의 아들과 딸. 그들의 출장 탁아교사로 일하는 ‘진주’는 약혼자 ‘성도’와 둘만의 둥지를 갖기 위해 밤낮으로 돈을 번다. 허름한 부암동 골목에서 값싼 셋집을 구하러 다니던 중, 대학 시절 교수였던 ‘마’와 부딪친다. 예전의 모습은 온데 간 데 없고 입가로 줄줄 흘러내리는 침을 제어하지 못하는 그에게서 그녀는 도망치듯 떠나온다.

8 털 모델
: 특정한 직업 없이 자유기고가로 일하고 있는 성도는 대도시가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비정형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기사를 위해 ‘털 모델’을 하는 한 여성을 만난다. 그녀의 최근 관심사는 ‘스키야키 식당 찾기’이다. 인터뷰 도중 우연히 부암동에 있는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이야기를 동시에 꺼내게 된다.

9 낯선 천국으로의 여행
: 진주와 성도의 친구인 배유은과 김요환은 9년 10개월 차 동거해온 딩크족 부부이다. 사랑하니까 결혼한다는 친구 진주를 결단코 이해하지 못하는 두 사람.

10 황견
: 배유은은 나태함은 부끄러움이고 곧 죄악이라고 생각하는 유형, 아이를 원함.
김요환은 겉멋 들린 인간. 출산과 양육에 반대.

11 강시
: ‘강시’라고 불리는 세탁소집 어린 딸 혜영이는 곧잘 어울려 노는 박혜전의 딸 말리에게 어른스러운 이야깃거리를 들려주며 이것저것 값나가는 것을 요구한다. 백동전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강시가 혜영이를 연필로 내려찍으려는 찰나, 말리의 탁아교사 진주가 이를 목격한다. 결국 강시는 사디스트인 아버지에게 끔찍한 구타를 당하고 응급실로 실려 간다.

12 검은 하루
: 혼외정사를 마친 남자와 여자. 슬슬 서로에게 싫증을 느끼기 시작한 이 둘은 얼룩진 셔츠를 강시네 세탁소에 맡기고 돌아서면서 검게 흐린 하늘에서 떨어지는 우박을 만난다. 지하방에서 뚜렷한 직업도 없이 독서와 편지쓰기 등으로 소일을 삼는 한 남자는 두 사람분의 식탁을 준비하고 보이지 않는 상대에게 이야기를 건네며 검은 하루를 기념한다.

13 그런데, 먹을 것 좀 가지고 있어?
: 무직(無職)인 ‘노용’은 하루하루 버려진 음식들을 찾아서 그것으로 연명하는 인간. 그의 배다른 여동생 ‘준희’는 인간에게 과거의 태생은 절대적인 배경이며 인격이나 삶의 양식을 지배한다고 생각한다. 주체의 자각을 두려워하는 노용에게 그녀는 단지 망상증 환자일 뿐이다.

14 나는 그냥, 낙서할 뿐이다‥‥‥
: 노용과 준희, 그리고 노용의 과거 여자친구 ‘김지선’ 사이에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이들의 성장 배경이 드러난다.

15 콘트라베이스
: 성도는 김지선을 통해 노용을 소개받고 그를 인터뷰한다. 그의 목적은 자발적인 가난이나 관습에 구애받지 않는 삶의 형태를 취재하는 것. 극단적 나태함은 질병이고 범죄라고 생각하는 성도와 나름대로 가난을 누릴 권리를 주장하는 노용.

16 예비적 서문 - 슬픈 빈곤의 사회
: 어느 자선단체의 관리자 한과 계약을 맺고 빈곤에 대한 취재 글을 쓰는 성도는 여러 상황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빈곤에 의한 존재의 확인’을 목도한다.

17 오직 무참히 짓밟힌 인간
: 백두연의 삼촌은 전당포 주인(고리대금업자)이다. 그는 가난 때문에 편협한 지적 영역만을 체험한 자의식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살고 있는 고집불통 인간이다. 그의 눈에 좋은 집안의 수혜자이자 지식인으로 비쳐지는 조카 백두연과 사고의 출발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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