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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2009 제7회 올해의 책 후보도서
죽은 CEO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죽은 CEO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현대 경영의 역사를 개척한 기업인들의 백만불짜리 핵심강의

[ 양장 ]
리뷰 총점8.5 리뷰 14건 | 판매지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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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916g | 152*225*35mm
ISBN13 9788934935483
ISBN10 893493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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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감수 : 이동현
가톨릭 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 방문 교수로 연구활동을 수행했다. 저서로는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고전편/현대편)』. 『깨달음이 있는 경영』, 『MBA 명강의』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초우량 기업의 조건』,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꿀벌과 게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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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등장한 CEO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나 발명을 혁신으로 이끌 수 있는 의지와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뿐만 아니라 R&d, 인사조직, 마케팅, 전략, 재무 및 회계 등 경영의 각 분야에서 과학적 지식을 활용해 기업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공헌한 실천가였다.---p.6

”소시민이야말로 은행 최고의 고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은행과 함께할 고객입니다.”---p.35

지아니니는 지진과 화재는 물론 폭도와 독점가, 인종차별주의자들과 싸웠다. 그는 은퇴하면서 중역실에 울려 퍼지는 저음의 목소리로 임원들에게 당부했다. “여러분 중 누구라도 부자들의 비위를 맞추느라 서민들을 망각한다는 소문이 들리면 나는 다시 돌아와 싸울 겁니다.”---p.64

왓슨 부자는 숫자도 얼마든지 폼 나고 근사한 것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가르쳤다. IBM의 영업직원들은 어떻게 하면 데이터에 집중해서 비용 절감이나 판매상승과 같은 새로운 기회와 상관성을 모색할 수 있는지 많은 기업들에게 보여주었다.---p.67

톰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한대를 상징하는 고리 기호로 설명할 수 있다. 하나의 고리에는 고객이 있고 다른 고리에는 영업 인력이 있으며 그 접점이 바로 IBM이다. 톰은 소비자와 IBM을 결속시키려 노력하는 한편, 영업 인력과 IBM을 결속시키려 노력했다. ---p.89

“고객 서비스 직원을 보내어 기계를 점검해드립니다. IBM은 기계가 아닌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입니다.”---p.90

뷰티 컨설턴트들은 점포를 세정, 자극, 정화, 보습, 보호에 초점을 맞춘 5단계의 기초 피부 관리 제품 사용법을 가르쳤다. 고객을 교육하는 일은 메리 케이 시스템의 핵심 원칙이었다. ”팔지말고 가르쳐라“는 표어는 그들이 암송하는 주문과도 같았다.---p.151

여러분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면 이제는 행동에 나설 때입니다. 새로운 옷과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새로운 친구를 가질 시간입니다.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일하고 싶거나 직장을 바꾸고 싶다면 당장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p.151

“새해는 새로운 얼굴로 출발하세요” 에스티와 조는 루즈와 아이섀도의 소량 샘플을 우편봉투에 채워 넣었다. 미국 전역에서 화장 시술과 구매 증정품을 받으려는 여성들이 에스티 로더 판매대를 찾았다. 에스티는 고객들이 최상의 그리고 최신의 샘플만을 받을 수 있게 했다.---p.182

데이비드는 라디오가 대공황에서 살아남으리라고 확신했다. 대부분의 동료들을 비웃었지만 데이비드는 라디오야말로 실직자에게 가장 저렴하게 오락거리를 제공해줄 원천이라고 주장했다. 제아무리 가난한 국가라도 웃음을 주는 위안거리는 필요한 법이다. 라디오는 냉장고나 텔레비전은 포기하고 기꺼이 선택할만한 가정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p.233

데이비드 사노프는 텔레비전을 발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에게는 남다른 능력이 있었다. 그는 전쟁터를 찾아내고 그에 맞게 전투를 지휘하며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능력이 있었다. 사회 변화를 주도할 테크놀로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CEO는 험난한 여정을 순조롭게 성공으로 이끌어나갈 방법을 강구해야만 한다. 전쟁터를 똑바로 직시하고 빈틈없이 일을 처리하는 것이야 말로 사노프가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일 것이다.---p.236

크록은 계속해서 비용을 줄여나가고 효율성은 높여야 한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그것을 곧 공급업체들과의 강력한 협상을 의미했다. 맥도날드 형제는 생각 없이 무사태평한 사람들은 아니었지만 현 상태에 만족한 나머지 공급업체들을 관리하는 일에 소홀했다.---p.284

아키오 모리타는 왕자처럼 태어나 가부장적인 아버지를 섬겼고 전쟁 중에는 천황을 섬겼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과학 기술이 세상을 보다 민주적으로 만들어준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정부 관료들은 물론이고 소니 아사진도 ‘노!’를 외칠 때에도 아키오는 누구든지 자신만의 사운드트랙을 만들 수 있고 누구든지 텔레비전을 가질 수 있으며 누구든지 개인 용도로 음악과 텔레비전을 녹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p.367

샘은 상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만한 곳이거나 더 좋고 더 저렴한 물건을 구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버스에 난방조차 제대로 들어오지 않던 시절에 야간 버스를 타고 기꺼이 미네소타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훗날 소매업체들을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어갈 적임자임이 분명하다
---p.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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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토드 부크홀츠의 재능이 100% 발휘된 최고의 책이다."
뉴욕타임스
"'시간이 흘러도 성공의 기본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카고 데일리 해럴드
“각 리더들의 열정과 재능, 그리고 노력을 가장 심도 있게 제시하는 창조적인 책이다.”
포천
CEO들의 업적뿐 아니라 그들의 에너지 넘치는 삶을 구석구석 세밀하게 탐구해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뽑아냈다. 책장마다 교훈이 끊이질 않는다.
월스트리트 저널
대학교 졸업장도 거대 자본도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신념과 열정으로 무장한 리더들의 이야기는 개인의 변화를 이끄는 것은 물론 현대 경영의 흐름을 통찰하게 한다.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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