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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카슨과 침묵의 봄

살림지식총서-375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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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9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38g | 128*188*15mm
ISBN13 9788952212214
ISBN10 89522122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20세기 후반 환경운동에 절대적 영향을 준 레이첼 카슨과 『침묵의 봄』에 대한 짧지만 알찬 안내서이다. 『침묵의 봄』은 100명의 세계적 석학이 뽑은 ‘20세기를 움직인 10권의 책’ 중 4위를 차지했다. 그 책의 저자인 레이첼 카슨 역시 「타임」이 뽑은 ‘20세기 중요인물 100명’ 중 한 명. 이 책은 레이첼 카슨의 과학적 분석력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융합한 사회적 가치관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환경윤리적 측면에서 레이첼 카슨이 보여준 삶에 대한 진정성을 중심으로 그의 삶과 학문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이성, 감성, 지성의 창의적 영재
삶의 여정을 찾아서
독존이 아닌 공생을 위하여: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의 자연관과 생명관
레이첼 카슨의 작품 속으로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재호
현재 사이언스타임즈 기자다. 서울시립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인터넷 한겨레 하니리포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사회윤리적 문제에 관해 다수 논쟁을 펼쳤으며 교수신문 학술기자, 희망제작소 탐사보도 연구원으로도 일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63년 4월 3일, 미국의 대표적 시사프로그램인 〈CBS 리포트〉에 레이첼 카슨이 등장했다. 프로그램은 『침묵의 봄』이 제기한 살충제 사용 문제점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자 마련됐다. (중략) 인터뷰에 나온 정부 관리들은 사태에 대한 충분한 파악 없이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했다. 반면 카슨은 시종일관 침착한 모습으로 방송을 통해 인류가 자연에 가한 폭력을 낱낱이 고발했다. 그녀는 “우리가 이겨야 할 대상은 결코 자연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이라며 “인간과 자연, 둘 중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을 정복하거나 지배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바로 스스로를 통제하는 능력의 부재라는 점을 카슨은 강조하고자 했다. 결국 시청자들은 누구의 말이 옳은지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할 수 있었다. --- pp.3-4

『침묵의 봄』을 쓰기로 마음먹은 것은 1958년 1워르 메사추세츠에 사는 친구 허킨스가 이러한 소식을 편지로 보내오면서부터였다. 허킨스는 조류학자로서 「보스턴 포스트」의 전 문학 담당 편집자였고, 이전에 『우리를 둘러싼 바다』에 대한 좋은 서평을 「보스턴 포스트」에 실어 줬다. 이에 대해 카슨이 감사의 편지를 썼고 둘은 가끔씩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 허킨스는 DDT 살포로 인해 새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카슨에게 알려 줬다. 카슨은 이전부터 DDT의 악영향에 대해 관심을 기울였다. 한번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DDT의 악영향을 고발하는 글을 투고했으나 광고 문제로 거절당하기도 했다. --- pp.26-27

『침묵의 봄』이 출간된 지 40여 년이 훨씬 넘은 지금도 우리는 무수히 많은 화학물질들 속에서 둘러싸여 살아간다. 다이옥신, 아토피 등의 용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게 우리의 자화상이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는 무엇보다 ‘침묵의 봄’은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썼다. 그는 “카슨은 울새, 홍관조, 글뚝새들이 사라지고 비둘기, 지빠귀와 참새만 보이는 침묵의 봅을 개탄했다. 요즘 대도시에는 그나마 지빠귀마저 귀하다”며 “무엇보다 우리는 침묵의 봄이 더 이상 부자연스럽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개탄했다. 『침묵의 봄』이 고발했던 사안들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아니, 오히려 더 악화가 되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일 것이다.
--- p.66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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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살림지식총서) 레이첼 카슨과 침묵의 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w*******i | 2019.01.08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환경에 관심이 많은 지인으로 부터 입이 닿도록 들었던 <침묵의 봄>을 구입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하다.읽어야지 읽어야지 품었던 생각만 해도 벌써 몇 번은 읽고도 남았을 시간이 흘렀다.우스개말로 등산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이 현관문 밖으로 나오는 거라던데..<침묵의 봄>을 읽는다는 것이 내게는 그처럼 어려웠던 모양이다.알쓰신잡에서 <침묵의 봄>을 거론해 주지 않았;
리뷰제목

환경에 관심이 많은 지인으로 부터 입이 닿도록 들었던 <침묵의 봄>을 구입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하다.읽어야지 읽어야지 품었던 생각만 해도 벌써 몇 번은 읽고도 남았을 시간이 흘렀다.우스개말로 등산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이 현관문 밖으로 나오는 거라던데..<침묵의 봄>을 읽는다는 것이 내게는 그처럼 어려웠던 모양이다.알쓰신잡에서 <침묵의 봄>을 거론해 주지 않았다면 여전히 책장에서 해바라기만 하고 있었을 <침묵의 봄>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 건 살림지식총서 시리즈에서 <레이첼 카슨과 침묵의 봄>이란 책이 출간된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침묵의 봄>을 알쓰신잡에서 거론하면서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중요하지만,저자의 글솜씨의 탁월함이 놀라웠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그리고 이 책 서두에서 레이첼 카슨의 원래 꿈이 문학도였음을 알게 되었다.아직 <침묵의 봄>을 아직 읽지 않았지만,환경이란 주제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딱딱한 이론서는 아니겠구나 싶은 마음이... 생각해 보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도 기대이상으로 재미나게 읽혀서 놀랐던 기억이 다시금 떠올랐다. <침묵의 봄>을 읽기가 두려웠던 건,어려운 내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만은 아니었다.인간의 잘못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지점들을 정신차리고 읽어낼 자신이 없어서였다.환경이 파괴되는 것에 일정부분 기여를 했을 테고,여전히 적극적으로 환경운동에 나서지도 앞으로도 나설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읽기만 하는 것이 소용이 있을까 싶어서였다.그런데 전혀 뜻밖(?)의 지점에서 나에게 재미를 선사해 주는 지점을 만나게 될 줄이야...소설<나를 보내지마>를 읽으면서 복제인간에 대한 문제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할지 여러 질문을 해보고 있던 터라,과학이란 과학윤리와 환경윤리에 대해 홍성욱 교수의 주장에 대해 곱씹어 볼 수 있었다."(...)두 번째 과학에 유물론적 성향이 강해 인간의 존재론적 지위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세 번째 과학의 방법론이 자연이라는 객체와 인간이라는 주체를 분리해서 다룬다.두 번째 세 번째 지적은 인간 더 나아가 자연을 단지 탐구의 대상으로만 본다는 뜻이다.(...)"/67쪽 과학의 일면을 과학의 전부로 오해한 면이 있다고 지적한 글인데,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를 보내지마>와 같은 소설 속 상황이 실제 가능해진다면,그것은 과학이 인간의 존재론적 지위를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그럼에도 생명이라는 문제를 던지게 되면 여전히 뾰족한 답을 찾을수 가 없겠지만,무튼 과학의 순기능을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레이첼 카슨이 끝임없이 주장한 것은(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부분을 전제로) 과학이 발전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 아닌거다.자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그러니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는 거였다.

 

100 여쪽도 되지 않는 <레이첼 카슨과 침묵의 봄>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였을까? 어렵지(?)않게 '침묵의 봄'을 읽어낼 수 있는 이정표를 만날수 있기를 바랐다.'침묵의 봄'에 어떤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다는 것 보다 '침묵의 봄'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조금은 깊게..그러나 100여쪽도 되지 않는 분량을 감안한다면 애시당초 욕심이었을 지도 모르겠다.(이부분은 레이첼카슨의 평전을 읽어보는 것으로^^) 최대한 인간의 관점이 아닌 시선으로 <침묵의 봄>을 읽어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 준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겠다.왜 읽어야 하는지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를 받은 것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댓글 0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대학때 우리과 교수님께 소개받은 유일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자**국 | 2013.09.3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생태계는 한편으로 너무나 연약해 쉽게 파괴되고 다른한편으로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튼튼하고 회복력이 강해서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역습해 온다.   일본에 기적의 사과가 있다 과수원에 잡초는 온실역할을한다 농약이 없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인공비료는 없다 그러면 농약,비료 거기에 인건비와 기계비 너무 많이 절약이되지만 수확이 되기까진 몇년이 걸린다  어느;
리뷰제목

생태계는 한편으로 너무나 연약해 쉽게 파괴되고 다른한편으로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튼튼하고 회복력이 강해서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역습해 온다.

  일본에 기적의 사과가 있다 과수원에 잡초는 온실역할을한다 농약이 없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인공비료는 없다 그러면 농약,비료 거기에 인건비와 기계비 너무 많이 절약이되지만 수확이 되기까진 몇년이 걸린다

 어느 농촌마을은 회사와 계약을 했는데 3년간 농약을 치지않아야지 유기농 농작물로 인정해준다고해 3년간 고생해야했다고한다.

 담배 금단현상이 심하다 요즘 휴대폰이 대세다 나도 휴대폰이있었는데 없애니 금단현상이 심했지만 일주일지나니 이런 천국이 없다.  마약,농약 모두 금단현상이 문제가 아닐까 - 개인적인 생각이다.

남극의 쥐 퇴치, 호주 해수욕장의 상어그물 아파트단지들마다하는 농약살포, 가로수마다하는 농약살포

아차산에 가니 거기선 아예산에다 농약을 살포한다

군시절 이태원정보사에 갔었다 농약을 치던데 보니 해충이 무수하게 떨어진다 하지만 개중에 꿈틀대는 놈이 열에 하나씩보인다 내성이 이런것인가

 우리는 중앙청을 헐었다 역사적 자산인것을 먼미래를 바라보자

왜 멀쩡한 지리산에 노고단까지 아스팔트를 깔고 그시절 최고의 여성앨리트라 불리우던 백지연 아나운서는 거기서"대한민국에서 차로 오를수 있는 가장 높은 곳입니다"라고 선전까지 하고 있을까

 남춘천에 쌍용아파트가 상류에 들어섰다 그때부터 공지천까지 모든 시내에 생명체는 전멸했다.

금곡같은 시골마을에 아파트가 들어섰다 농로옆으로 개울이 흐르는데 서울하수도 맨홀뚜껑열면 나오는 그런물이 흐른다.

 고대뒤 개운산은 싹밀어버려 아스팔트만 있다 그 많던 숲고 동물들은 다 어디로갔는가

소양강 바로 밑에 동면이란 곳이있다 거기 비닐하우스에서 꽃을 재배하는데 하우스안에 농약을 안개처럼 머물정도로 분사시켜놓고 사람들을 들여보내 꽃을 손보게한다.

 육군사관학교뒤엔 생도들을 위한 배밭이 있다 농약을 엄청뿌려댄다 그것도 모자라 학교안에 트럭이돌아다니며 뿌려댄다 나라의 기둥인 그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TV에서 잘나가는 진취적 한국기업을 소개하는데 한번은 천적을 이용한 무슨 회사를 소개하는데 유럽에서 1위기업으로 잘나가고 있다한다 그런 회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가 왜 맨날 도시,농촌 할것없이 농약의 천국을 만들고 있을까 서울시장님이 바뀐후 시공무원님들 책읽느라 바쁘다고하는데 박원순시장님은 '침묵의 봄' 한 번 돌아가면서 읽혀도 될텐데 시대를 바꾼 책 아니던가

왜 문화혁명때 중국에선 참새나 토종개를 모두 몰살시켰을까 사상과 참새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일제시대 풍산견등 토종을 전멸시키려고 눈에 불을 켰다 아니 그 생명체들이 식민지배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뉴스에서 본다 산불방제선 어쩌고 하면서 산에 나무가 없는 지역을 만든다 차라리 그곳에 불에 강한 은행나무를 3겹으로 심으면 산불이 방제될텐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돈벌라고 앉아만 있고 시키는대로만 시간떼우면서 일하는 사람만 있나보다.

이 책을 두번째 읽었는데 너무 늦게 읽었다 좀 어릴때 읽었으면 너무너무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강호동이 1박2일에서 구들이 있는방에 누워 팔을 부채꼴모양으로 바닥에 대고 흔든다

아차산 용천약수터에서 약수를 받는데 내 머리위에 곤충이 옆으로 날개를 부채꼴 모양으로 흔든다

인간과 10억년전에 분화되어 하나는 곤충이 되고 하나는 인간이 되었나보다

북한산에 놀러간다 산깊은 곳에도 노란끈끈이가 한자 정도씩 참나무에 둘러쳐져있다

무슨 참나무벌레를 잡는다고 그 큰 산에 전부다.. 와 산림청과 그 소속직원분들께 경외감이 든다 박수...

포식동물과 피식동물은 단독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계라는 거대한 네트워크의 넓은 그물 가운데 일부분이다.

어떤 위험이 있는지 충분히 조사하지도 않고 일을 실행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자연을 통제하기 위해 살충제와 같은 무기에 의존하는 것은 우리의 지식과 능력 부족을 드러내는 증거이다.

자연의 섭리를 따른다면 야만적인 힘을 사용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내성이란 수많은 세대를 거치고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얻어지는 것이아닐까

당분간은 별문제가 일어나지 않겠지만 결국 해충에 대항할 수 있는 수단 그 자체를 완전히 상실하는 것보다 지금 약간의 피해를 감수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화학약품 즉 농약은 인간의 친구이건 적이건 구분하지 않고 모든 곤충을 없애버린다. 그리고 지구상 생물체의 70~80%를 곤충이 차지하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   이런 책이 많이 나오고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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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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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고 싶지 않은 침묵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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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 | 2019.01.08
구매 평점5점
침묵의 봄을 읽기 전에 배경지식을 알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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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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