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6년 05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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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088쪽 | 1660g | 154*552mm |
출간일 | 2016년 05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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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088쪽 | 1660g | 154*552mm |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미술 얘기만 나오면 난처한 당신을 위한 비밀 과외,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먹고살기도 바쁜 이 때, 왜 미술사까지 읽어야 할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미술 전시회, 해외 유명 화가의 초청전이 자주 열리고 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국내 미술품 경매에서 수 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는 미술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등 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미술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술을 여전히 여유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기는 시선도 적지 않다. 이런 이들을 위해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은 물론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다룬 책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가 출간됐다. 우리는 소위 선진국을 방문하면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등 그 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필수 코스처럼 찾는다. 세계 역사를 이끌었던 국가에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가득하고, 사회지도층은 미술에 열광한다. 그들이 미술관에 투자하고, 화가들을 후원하며, 미술품을 수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한 돌덩이나 그릇, 어린아이의 낙서 같은 작품에 ‘예술’이라는 이름이 붙고 천문학적 가격이 매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이에 대해 미술은 과거를 보여주는 창이며 미래를 이끄는 해답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미술 평론가 존 러스킨은 “위대한 국가는 자서전을 세 권으로 나눠쓴다. 한 권은 행동, 한 권은 글, 나머지 한 권은 미술이다. 어느 한 권도 나머지 두 권을 먼저 읽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중 미술이 가장 믿을 만하다.”고 말했다. 미술을 본다는 것은 그것을 낳은 시대를 정면으로 마주한다는 말이며, 미래를 이끌어갈 통찰을 얻는 길이기도 하다. 그래서 미술을 역사, 정치, 경제, 예술 등 모든 학문의 정수가 모인 ‘인문학의 꽃’이라고 부른다. 전체 8권으로 기획된 『미술 이야기』는 1권 원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미술, 2권 그리스·로마 문명과 미술을 시작으로 중세기독교, 르네상스, 근대와 현대 미술까지 인간과 함께한 미술의 모든 면모를 살펴볼 것이다. [도서]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 : 원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미술 | <양정무> 저 | 사회평론 쉽게 읽고 제대로 배우는 미술사의 모든 것! 길고 긴 역사를 지닌 미술을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가장 트렌디한 현대미술 작품에도 인류 4만 년 역사가 녹아 있기에 미술사를 모르면 개별 작품을 이해하기도 쉽지 않다. 게다가 어렵게 쓰인 기존 미술사 책들은 읽으려 해도 채 열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미술 이야기』는 일대일 강의 형식의 구어체로 구성되어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책장을 앞뒤로 넘겨가며 그림을 찾을 필요 없이 독자의 시선의 흐름에 맞추어 배치한 도판, 소장 가치가 있는 엄선한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적절한 질문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그렇다고 책의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다. 책의 저자이자 미술사학계의 권위자인 양정무 교수는 한 권의 책 안에 방대한 정보와 다양한 관점을 모두 담아냈다. [도서]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2 : 그리스 로마 문명과 미술 | <양정무> 저 | 사회평론 쉽게 읽고 제대로 배우는 미술사의 모든 것! 길고 긴 역사를 지닌 미술을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가장 트렌디한 현대미술 작품에도 인류 4만 년 역사가 녹아 있기에 미술사를 모르면 개별 작품을 이해하기도 쉽지 않다. 게다가 어렵게 쓰인 기존 미술사 책들은 읽으려 해도 채 열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미술 이야기』는 일대일 강의 형식의 구어체로 구성되어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책장을 앞뒤로 넘겨가며 그림을 찾을 필요 없이 독자의 시선의 흐름에 맞추어 배치한 도판, 소장 가치가 있는 엄선한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적절한 질문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그렇다고 책의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다. 책의 저자이자 미술사학계의 권위자인 양정무 교수는 한 권의 책 안에 방대한 정보와 다양한 관점을 모두 담아냈다. |
원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미술- 미술하는 인간이 살아남는다 I 원시미술 - 미술을 아는 인간이 살아남는다 01 섹시한 돌멩이의 시대 02 그들은 동굴에서 무엇을 했을까 03 동굴벽화에 숨겨진 미스터리 코드 04 인류가 4만 년 동안 그려온 이야기 05 우리 가까이의 원시미술 II 이집트 미술 - 그들은 영생을 꿈꿨다 01 3000년 동안 최강대국의 지위를 누린 나라 02 변하지 않는 완벽한 세계를 그리다 03 피라미드가 들려주는 불멸의 꿈 04 네바문에서 투탕카멘까지, 고대 문명의 르네상스 05 너무나 화려했던 황혼의 빛 06 미술의 영원한 주제, 삶과 죽음 III 메소포타미아 미술 - 삶은 처절한 투쟁이다 01 수로가 열어준 문명의 강 02 신전을 짓고 제물을 빚어 번영을 기원하다 03 광야에서 도시혁명이 시작되다 04 권력의 목소리, 권력의 얼굴 05 페르시아,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결정판 그리스ㆍ로마 문명과 미술- 인간, 세상의 중심에 서다 I 에게 미술 - 빛은 동방에서 왔다 01 서양의 뿌리를 찾아서 02 크레타 섬, 소소한 삶과 신화의 공존 03 트로이와 미케네: 그리스로 가는 문명의 족보 II 그리스 미술 -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 01 불멸의 고전을 잉태한 도시들 02 그리스 도기, 인간의 감정을 발견하다 03 왜 그리스 조각상은 벗고 있을까 04 영웅의 몸과 살아 있는 청동상 05 인간의, 인간을 위한 신전, 파르테논 06 헬라스의 자손,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다 III 로마 미술 - 강한 나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1 티베르 강가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나라로 02 SPQR,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는다 03 제국의 비전: “천천히 서둘러라” 04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 05 고요한 멸망과 드넓은 부활 |
난처한 미술이야기 1을 흥미롭게 마무리하고 일주일이 지난 즈음 2권을 집어들었다.
2권은 그리스와 로마시대의 문명과 미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가 많이 들어본 문화와 미술품들이 나오면서 반가웠고, 모르는 내용들은 더 집중해서 읽었다.
바티칸에 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은 때에 관련 미술품에 대한 서명을 들으면서 사진으로 보니 실제로 보았을때의 감동이 밀려오면서 너무 좋았다. 실제로 본 라오쿤 군상 등의 조각상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이 책을 보고 로마에 갔더라면 더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한편으로 들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내용은 충실하고 꽉 차있는데 쉽게 읽힌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남은 3~6권이 기대된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무심코 행인이 들고 있는 책을 보고 제목이 독특하다고 생각해서 찾아본 책이다.
나한테 맞는 책인지 몰라 도서관에서 1권을 빌려보고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구입을 했다.
평소 세계사, 역사에는 관심이 많고 어느정도의 지식은 있다고 생각했지만 미술은 관심은 있으나 너무 어렵다고 생각만 했던 분야인데 너무 쉽게 잘 풀어주신거 같다.
곰브리치 "서양미술사"처럼 기존의 미술사 책처럼 두껍지 않고 분할되어 좋았고 글자크기도 적당하여 가독성도 좋았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술술 읽혔다.
구성이 좋아서인지, 내용이 좋아서인지.. 여튼 이것 또한 저자의 능력이니...
1권은 내가 평상시에 관심이 없었던 고대미술파트가 이렇게 흥미 있다니 2권 또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