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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미국의 민주주의

다시보는 미국의 민주주의

: 세계 최고의 강대국 미국을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지침서

A. 토크빌 원저 / 윤지근 편저 | 신원문화사 | 2009년 08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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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2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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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445g | 148*210*30mm
ISBN13 9788935914944
ISBN10 893591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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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원저자 : A.토크빌 Alexis di Tocqueville
프랑스의 정치학자이자 역사가이며 정치가로 베르사유 재판소 배석판사를 지냈다. 1835년부터 1840년에 걸쳐 『미국의 민주주의』 1, 2권을 출간하여 미국과 영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영국에서 자유주의자와 교유하며 J.S 밀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1849년 루이 나폴레옹에 의해 외무대신에 임명되나, 4개월 후 사임하였다. 이후 프랑스 구체제에 대한 연구활동을 하다가 1859년 칸에서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편저자 : 윤지근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잠시 독일에서 체류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 MDV 과정을 이수하고, 현재 기독교 관련 인터넷 문서 활동을 하고 있다. 석사논문으로 「빵과 포도주에 나타난 횔덜린의 세계상」과 「칼케돈 신경에 나타난 그리스도 본성론의 원리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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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빌이 『미국의 민주주의』를 저술한 참 목적은 미국이 이룩한 민주주의의 성공에 대한 예를 제시하면서 동시에 미국과 다른 조건에 있는 유럽, 특히 그의 조국 프랑스에서 어떻게 민주주의가 다른 방식으로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 '『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를 읽기 전에' 중에서

민주주의 시대로 들어서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이전에 존재하던 계급적 차별이 사라진 것이다. 그 영향으로 재산과 권력이 자연스럽게 나누어지고, 지식은 빠르게 전파되며 법률 및 제도가 확립되었다.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게 되었고 정부는 존중을 받았다. 국민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이 되었다. 개인의 권리가 인정되고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면서 민주주의 시대에는 사회가 안정되고 번영하였다. 인간의 무지는 줄어들고 국민감정은 부드러워지며, 동정심도 많아지고 관습도 순화되었다. 개인은 혼자서는 미약하지만 공동의 유익을 위해서 단체를 결성했다. 공공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이 일치하면서,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평화와 풍요를 누리게 되었다. --- 서론 중에서

평등에는 수준이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상향식 평등과, 반대로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하향식 평등이 있다. 국가는 만능이고 절대적으로 강력하지만 국민은 그저 평등할 뿐 나약하고 의존적이며 무기력한 개인일 뿐이라면 어떨까?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오직 군주 한 사람만이 홀로 주권을 가지는 전제주의 국가나, 모든 사람의 권리가 평등하게 인정되지만 개개인의 국민들은 약하고 무기력해서 자신의 주권을 지켜낼 수 없는 국가나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아메리카의 국민들은 이러한 양극단으로 치우치는 일이 없이 국민주권을 수립한 최초의 국민이 되었다.
--- '제3장 영국계 아메리카인들의 사회적 조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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