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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2

: 황제의 나라, 황건적의 나라

리뷰 총점9.6 리뷰 36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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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0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556g | 152*225*30mm
ISBN13 9791195984220
ISBN10 119598422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300만 중국 독자들이 열광한 화제작!
과연 조조는 난세의 영웅인가, 권력에 눈먼 간웅인가?


천하의 백성을 불쌍히 여긴 성인 조조!
“애초 당신들이 무고한 백성들을 학살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분노하며 반란을 일으켰겠소?”
조조는 마음이 아팠다. 관직에 몸을 담은 자로서 비록 사직을 바로잡지는 못할망정 최소한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 마땅했다.

천하의 군웅을 무릎 꿇린 비열한 영웅 조조!
“코를 벤 뒤 그들을 관도로 돌려보내라. 감히 우리에게 저항하면 어찌 되는지 똑똑히 보여주는 게지!
양손을 포박당한 원소군들이 산 채로 코를 베인 채 비틀비틀 끌려갔다. 조조는 고통 속에서 통곡하는 이들을 보며 속으로 비웃었다.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버리지 못하게 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생사를 건 부임길
직무에 열중한 현령
사면초가에 처한 조씨 가문
가문의 몰락
조조, 기사회생하다
황궁의 새로운 권력 암투
조조의 눈에 비친 천하
황건적의 난, 그 서막이 오르다
평민들이 반란을 일으키다
하룻밤 새 장군이 된 조조
황건적 토벌에 앞장서다

저자 소개 (3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알고 있는 조조는 진짜 조조가 아니다!
야누스의 얼굴, 비열한 성인 조조가 삼국지를 다시 쓴다


흔히 삼국지를 소재로 한 작품들에서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등이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데 반하여 조조는 조연급의 배경인물로 등장하게 마련이다. 그만큼 조조에 대한 이야기를 전반적이고도 집중적으로 다룬 작품은 드물다. 그런 면에서 『삼국지 조조전』은 색다르다. 우리가 그동안 심도 있게 접할 수 없었던 조조의 가정사나 그의 인간적 면모 등을 매우 구체적으로 생생히 묘사하고 있다. 현존하는 조조의 모든 사료와 작가의 상상력을 버무려 인간 조조를 돋보기로 들여다보듯 전면적으로 다뤘기에, 소재 면에서도 내용 면에서도 대단히 흥미롭다. 이제 『삼국지 조조전』을 통해 중국 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입체적인 진짜 조조를 만나보자. 더불어 또 다른 시각의 삼국지 영웅들도 만나보자.

조조의 인생 역정 - 『삼국지 조조전』의 스토리라인

출신 성분이 나빠 무시당하다(할아버지는 환관, 아버지는 환관과 결탁한 세력) → 빈둥거리며 놀다 → 벼슬길에 나서기 직전, 실수로 사람을 죽이다 → 권력자의 친척을 때려죽여 낙양을 들썩이게 하다 → 보복 조치로 도성에서 쫓겨나다 → 한직으로 내몰리다 → 황건적의 난을 진압하고 제남상으로 승진하다 → 사직하고 고향에 은거하다 → 조정의 서원군 창설을 계기로 전군교위가 되다 → 동탁이 입성하자 도망치다 → 반평생의 고군분투로 마침내 근거지를 만들다 → 후원에 불이 나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되다 → 한헌제를 등에 업고 제후들을 제압하다 → 관도대전에서 원소를 격파하다 → 스스로 승상에 오르다 → 적벽대전에서 대패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다 → 실질적인 황제 노릇을 하면서도 황위에 오르지 않다 → 무제라는 시호가 추서되다

회원리뷰 (36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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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삼국지 조조전 2 - 황제의 나라, 황건적의 나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얼**탕 | 2021.09.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낙양북부위 관직에서 쫓겨나 연주 돈구현 현위로 발령난 조조는 조서의 내용대로 다음 날 즉시 도성을 떠나느라 심복도 많이 거느리지 못하고 짐도 간소하게 꾸린 채 부임길에 올랐다. 겨울 여행길의 험난함을 몰랐던 조조는 부실한 여행준비로 인해 추위로 고생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하북지역에 도착하자마자 도적 떼를 만난다. 봇짐을 메고 있던 종복들은 봇짐 속에 든 노잣;
리뷰제목

 

낙양북부위 관직에서 쫓겨나 연주 돈구현 현위로 발령난 조조는 조서의 내용대로 다음 날 즉시 도성을 떠나느라 심복도 많이 거느리지 못하고 짐도 간소하게 꾸린 채 부임길에 올랐다.

겨울 여행길의 험난함을 몰랐던 조조는 부실한 여행준비로 인해 추위로 고생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하북지역에 도착하자마자 도적 떼를 만난다. 봇짐을 메고 있던 종복들은 봇짐 속에 든 노잣돈을 모조리 들고 도망갔고, 설상가상으로 도적 떼와 싸우던 조조는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는다.

 

충직한 누이 덕분에 세간에 칭송이 자자한 명사 곽경도에게 구조된 조조는 자신이 그동안 가졌던 관직에 대한 욕심을 반성하고, 여행길에서 만났던 가난과 질곡에 허덕이는 많은 백성들을 보고 세상에 불행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달았음을 곽경도에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조조는 자신의 가문이 환관 가문이며 지금도 환관의 비호를 받고 있다며 부끄러운 속내를 이야기한다. 이에 곽경도는 타고난 근본은 쉽게 바꿀 수 없지만 거꾸로 그것의 도움을 받아 의로운 일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즉 부친과 숙부의 권세를 등에 지고 환관세력에 맞서 백성들을 보살피면 된다고 했다.

 

조조는 부임하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죄를 지은 자는 공평하게 엄벌로 다스렸고, 뇌물을 받은 관아의 관리는 모두 벌하여 쫓아냈다. 그리고 항상 힘없는 백성 편에 서서 민심을 돌보기 위해 애쓴다.

 

한편 중상시 왕보의 꾐에 빠진 우둔한 황제 유굉은 선비족과의 대대적인 전쟁을 선포했다. 그러나 이미 강족과의 전쟁에 배치된 군사들을 이동시키기에는 문제가 있어 백성들에 대한 강제 징병이 시작되었다.

조조가 있는 돈구현에도 강제 징병하라는 조정의 명령이 떨어졌고, 공조 서타의 조언에 따라 자발적으로 징병을 시작했다. 그러나 젊은 사내들을 끌고가는 것도 모자라 어린아이까지 징병하여 백성들의 사면부탁과 하소연이 빗발치자 조조는 그 징병 방식에 대해 크게 화를 낸다. 조조는 여태껏 징병되었던 장정들을 모두 돌려보내며 징병 방식에 대해 좀 더 논의해 보겠다며 백성들을 달랜다.

조조의 첩 변씨가 자신의 오라버니가 징병에 끌려간 후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며 울면서 징병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조조는 이에 크게 마음이 움직이게 된다. 결국 돈구현에서는 징병을 하지 않기로 했으나 조조는 도성에 있는 조숭과 조치 덕분에 아무런 벌도 받지 않고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다.

이후 선비족과의 전쟁에서 한나라는 대패했고, 전쟁에 나간 군사들은 거의 목숨을 잃었다.

 

중원에서는 조조가 그리 걱정하던 태평도 신자들이 위협적으로 늘어만 갔고, 수도에서는 황후 송씨의 불안한 입지로 인해 조숭 형제들의 불안한 나날을 계속된다.

백성들은 질곡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며 조정의 폭정과 환관의 횡포와 무모한 전쟁 등으로 한나라는 몰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음을 아무도 알지 못하는데….

 

 

2권은 조조가 백성들의 삶의 실상을 알게되고 낙양 우물안의 개구리 신세를 벗어나 넓은 식견을 가지게 되는 이야기이다.

실제 백성들을 위하는 영웅으로 각성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정치하는 중앙의 관리들은 낙양에만 계속 머무르며 민심을 읽지 못하고 백성들의 비참한 삶을 알지 못한 채 태평성대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조조는 지방의 현위로 발령 받으며 도읍을 벗어나 실제 백성들의 생활 실상과 민심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조조가 지방 현위로 쫓겨난 것이 조조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지 않았을까?

 

전국적으로 곳곳에서 재해가 발생하고 조정에 대한 백성들의 원성과 분노와 불만은 하늘을 찌를듯이 극에 달해 있었다. 그럼에도 조정과 지방관리들은 백성들의 가난과 고통에 허덕이는 삶은 돌보지 않았다.

태평도 세력은 이런 힘든 백성들 틈을 파고 들어 그 세력을 넓혀가고 있었다.

그리고 황제는 이런 백성들의 상황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향락에 빠져 지냈다. 무능한 황제 유굉을 대신해 환관세력들은 권력을 휘둘렀고 그 만행이 극에 달했다. 황실내 황후와 후궁들의 암투도 극에 달해 황후가 직접 후궁인 왕미인을 암살하며 황실의 피바람을 예고했다.

 

모든 나라의 패망의 기운은 비슷하게 나타나는 것 같다.

관리들은 썩고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데 신경을 쓰고 황제의 눈과 귀를 막아 마치 태평성대에 지내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황제를 가까이서 보필하는 환관들은 어느때보다도 큰 권력을 가지며 횡포도 극에 달한다.

아니, 황제가 무능하고 어리석으니 능력없고 부패한 관리를 기용하고 간사한 환관들에게 놀아난다고 해야하나.

이에 기댈 곳 없는 백성들은 자신들의 삶을 구원해 줄 종교나 구원자라는 존재를 따른다. 그것이 사이비라도 지금의 비참한 삶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마지막 희망을 가지는 것 같다.

단지 그들은 배곯지 않고 핍박받지 않는 삶을 바랐을 뿐이었다.

 

조조는 이 모든 것을 실제로 보았고 전쟁도 직접 겪으면서 그가 꿈꿔왔던 명성이 허황된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 명성이 자신이 바라는 백성들의 안위와 행복과는 공존할 수 없음을.

 

각성한 조조는 어떤 행보를 보여줄까.

갈수록 흥미진진한 『삼국지 조조전』이다.

 

 

 

*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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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삼국지 조조전 2 - 5일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얼**탕 | 2021.08.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유굉이 고개를 숙였다. 드디어 조조에게 큰 행운이 찾아온 것이다. 우선 교현이 직접 천거하여 이제는 사람들이 조조를 괄목상대하게 되었다. 한동안 잊고 있었을 뿐 황제는 확실히 조조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황제는 오래전부터 송황후의 폐위 사건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차에 송황후의 일로 조조가 파직당했다는 말에 연민이 생기는 것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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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굉이 고개를 숙였다. 드디어 조조에게 큰 행운이 찾아온 것이다. 우선 교현이 직접 천거하여 이제는 사람들이 조조를 괄목상대하게 되었다. 한동안 잊고 있었을 뿐 황제는 확실히 조조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황제는 오래전부터 송황후의 폐위 사건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차에 송황후의 일로 조조가 파직당했다는 말에 연민이 생기는 것은 당연했다.

p.183


 

황제 유굉은 왕보를 더 이상 용납하지 못하고 왕보와 그의 양아들들을 숙청했다. 왕보에 빌붙어 권세를 누리던 단경같은 사람들도 모두 죽임을 당했다. 황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뒤이어 강경파 대신들도 처형시키는 등 종실, 당인, 외척, 환관, 권신 등의 주요 세력들을 일거에 제거했다.

조숭은 원래 왕보의 패거리여서 처벌을 받는 것이 당연했으나 송황후 사건으로 핍박을 받은 피해자가 되어 있었으므로 이 화를 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구경의 하나인 대홍려로 복직이 되었다.

조숭은 아들 조조를 도성으로 불러 들이고 싶었으나 조조가 청탁이나 권력유착을 끊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관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인내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조회에 황제가 교현의 상주문을 들고 나타나 상주문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교현이 조조를 천거했음을 이야기한다.

 

어찌보면 아무 관계가 없는 교현이 조조를 위해 저렇게나 힘써 주다니. 그는 조조를 위해 복완이 주석을 단 시경도 구해 선물해 주었었다.

역시 조조는 영웅이 될 운명이었다. 영웅은 혼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그를 돕는 귀인들에 의해 귀한 운명이 되는 것 같다.

지루한 초현에서의 삶에서 벗어나 도성에서 벌어질 파란만장한 조조의 삶이 이제 시작된다.

 

 

 

*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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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삼국지 조조전 2 - 4일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얼**탕 | 2021.08.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조씨와 하후씨가 실제로 혈연관계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적어도 두 집안은 복잡한 친인척관계로 얽혀 대대손손 이어지게 되었다. 한편 환아의 낭군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뜻밖의 인물이었다. p.151   조정, 조치의 장례식을 치른 후 환가 사건에 관계했던 조조, 변병, 하후돈, 하후연, 조덕 등이 모여 술자리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조조는 하후연에게 자신의 첫째;
리뷰제목

 

조씨와 하후씨가 실제로 혈연관계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적어도 두 집안은 복잡한 친인척관계로 얽혀 대대손손 이어지게 되었다. 한편 환아의 낭군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뜻밖의 인물이었다.

p.151


 

조정, 조치의 장례식을 치른 후 환가 사건에 관계했던 조조, 변병, 하후돈, 하후연, 조덕 등이 모여 술자리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조조는 하후연에게 자신의 첫째부인 정씨의 친여동생과의 혼사를 주선한다. 옆에서 듣고 있던 하후돈은 조조의 큰딸을 자신의 둘째 아들의 신붓감으로 맞고 싶다는 의사를 표한다.

조조는 흔쾌히 수락했다.

이를 듣고 있던 하후연이 자신이 혼인하여 아들을 낳으면 얼마전 조덕의 아내가 낳은 딸을 며느리로 맞겠다고 했다. 이것은 훗날 현실이 되었다.

 

조숭이 하후씨였는지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그런데 진짜 조조와 하후씨 형제들이 사촌이라면 저렇게 결혼해도 괜찮은건가?

복잡하게 얽혀가는 조조의 가계도이지만 이야기는 점점 더 재미있어지고 있다.

그런데 환아의 낭군은 누구일까? 조조가 여성편력이 심했다고 하니 혹시 조조가 자신의 첩으로 삼는 것은 아닐까?

궁금해~.

 

 

 

*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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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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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조조의 진가를 알수 있는 기회가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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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탕 | 2021.07.21
평점5점
진정한 조조의 진가를 알수 있는 기회가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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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탕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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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제는 군주에게 명분을 부여하고 있다. 현대의 민주주의는 조조의 혁신에 더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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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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