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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평전

김시습 평전

: 시대의 비판자, 귀속을 거부한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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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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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4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707쪽 | 1139g | 165*235*40mm
ISBN13 9788971991589
ISBN10 897199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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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평전』, 일화와 전설로부터 꺼낸 김시습의 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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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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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김시습, 그를 이해하기 위해
1> 김시습은 ‘절의의 화신’으로 미화되어 왔다. 그러나 저자는 그를 천재, 생육신, 절의파로 단정짓거나 미화하지 않았다. 미화된 선입견이 벗겨지면 인간이 제대로 드러난다. 고정적인 언어나 상징에 갇히면 진면모를 들여다볼 수 없다. 김시습은 인간의 본연성에 대해 고민했던 사람, 민본주의, 인간 평등사상을 실현하려고 애쓴 사람이다. 유·불·도를 넘나들었던 그는 사상을 ‘몸으로 살았던’ 사람이었다. 김시습은 끊임없이 사상적 고뇌를 거듭했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하나의 확신을 가진 인물로 묘사되어 왔다. 조선시대 유교적 지배 이데올로기의 이미지 조작 혐의가 짙다. 김시습은 유학자의 좁은 틀에 가둘 수 없는 인물이다. 당대에 김시습은 유·불 어느 쪽에서도 이해받지 못했다. 저자는 김시습을 평면적으로가 아니라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가려진 측면에 주목했으며, 그 안에서 너무나 인간적이고 너무나 비범했던 김시습을 다시 발견한다.

2> 김시습의 시는, 선조의 명으로 간행된 『매월당집』에 수록된 것만도 무려 2,200여 수에 달한다. 1518년에 편찬한 『속동문선』(續東文選)에는 그의 시가 68수나 실려 있다. 조선 전기의 문인 가운데 『속동문선』에 50여 수 이상의 시편이 실려 있는 사람은 서거정과 김종직(金宗直) 외에 김시습뿐이다. 김시습의 시는 평정을 얻은 것처럼 위장하려는 자기 검열이 없어 내면의 갈등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시가 많고, 노래를 이루지 못한 독백과 오열이 많다. 그의 시는 체재(體裁)와 성률(聲律)에 구속되지 않으며, 담박한 속에 폐부를 찌르는 진실을 담고 있다.

3> 김시습의 산문은 구세적(救世的) 열정과 진지한 탐구 정신을 담고 있다. 독창적인 견해는 적지만, 자연과 역사라는 거시적인 관계망 속에서 삶을 바라보는 선명하고도 강인한 인격을 산문으로 드러내었다. 「애민의」(愛民義)·「인군의」(人君義)·「덕행의」(德行義)·「형정의」(刑政義)의 논변체 산문은 민본 사상, 중농 사상, 유가 정치 사상을 담고 있어 진작부터 주목되었다. 또한 불의에 몸을 팔지 않았던 청류(淸流) 지식인들의 일생을 전(傳)으로 적었으며, 유가 사상과 불교 사상을 논한 진지한 글들을 남겼다. 더 나아가 인간 존재의 근본 문제를 『금오신화』(金鰲新話)라는 소설로 형상화하였다.

4> 김시습의 화상은 현재로서는 어느 것이 진본이고 어떤 것과 어떤 것이 선후 관계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의 화보 첫 면에 있는 김시습 화상은 현재 전하는 초상 가운데 가장 원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매월당시사유록』(梅月堂詩四遊錄) 권수(卷首)에 실려 있는 것으로, 16세기 말 무량사에 있던 김시습의 자화상을 임모해 모각한 것이다. 김시습은 자화상을 그린 후 거기에 찬(贊)을 붙였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이하(李賀)를 내리깔아 볼 만큼 / 해동에서 최고라고들 말하지.
격에 벗어난 이름과 부질없는 명예 / 네게 어이 해당하랴?
네 형용은 아주 적고 / 네 말은 너무도 지각 없구나.
마땅히 너를 두어야 하리 / 골짜기 속에.

“골짜기 속에 둔다”(丘壑之中)는 말은 아무렇게나 시신이 나뒹굴게 내버려야 한다는 뜻이다. 본래 ‘일구일학’(一丘一壑)이라 하면 은둔자의 거처를 말하지만, 김시습은 ‘구학’(丘壑)이란 말을 더욱 자조적인 의미로 사용하였다. 그는 일생 남에게 관대하였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엄격하여, 때로는 자학적이기까지 하였다. 그의 자화상은 미간을 찡그리고 있는데 이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어떤 초상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인상이다. 정신의 긴장은 그의 몸을 지치게 만들었다. (김시습 화상에 대한 정보는 이 책의 화보 1-2면과 본문 29∼32쪽, 586∼590쪽 참조)

5> 김시습은 자전적인 시를 많이 남겼다. 자신의 처지를 반성하고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를 이렇게 많은 시로 남긴 시인은 아마도 달리 없을 것이다. 그의 시는 체험을 반영한 것 이상으로 ‘고백적’이다. 그는 수락산 거처를 버리고 관동으로 떠나 동해 가에 머물던 1485년 무렵에 「동봉 여섯 노래」(東峰六歌)를 지어 자신의 모순에 찬 삶을 회고했는데, 이 시를 보면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는 김시습의 심리 상태를 절절하게 느낄 수 있다. 또 김시습은 50세 이후 양양 설악에서 「나의 삶」(我生)이란 시로 자신의 일생을 요약했는데, 여기에서 그는 자신의 묘표에 “꿈꾸다 죽은 늙은이”라고 써달라고 하였다. (자전적인 시에 대해서는 이 책 23∼29쪽 참조)

6> 김시습은 실천하는 사상가이다. 이 책은 김시습을 유학자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김시습은, 유교와 불교 그리고 때로는 도가사상을 흡수하여 인간 본연의 가치를 중시하는 중심사상을 구축하려 하였다. 그는 조동선과 화엄사상을 계승하여 평등사상과 중생구제의 사상을 실천하고자 하였는데, 이것은 유교가 근본적으로 일상의 관계를 중시하고 현실의 구원을 추구하는 것과 모순되지 않는다. 김시습은 겉모습만 불자나 유학자인 양 하는 것을 혐오하였고, 불교의 참 사상, 유학의 참 사상을 실천하려고 하였다.

7> 김시습은 광인이 아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나만이 진리를 터득했노라고 자부하면서 광기를 부린 적은 없었다. 그는 인간 존재의 문제를 사색하고 그 사색의 결과를 저술로 남겼다. 그는 원효를 흠모하였는데, 그것은 그가, 원효가 승과 속을 넘나든 ‘불기’(不羈 : 구속되지 않음)의 삶을 살았다는 사실과, 그러면서도 원효가 많은 불교 저술을 남겼다는 사실에 주목하였기 때문이다. 49세 때 탁발승의 모습으로 관동으로 향하면서도 그는 ‘수기’(修己)와 ‘궁리’(窮理)를 아울러 행하는 문제를 고민하였다.

8> 김시습은 고독한 자유인이었다. 자신의 재능을 온전히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기에 불행하였다. 그러나 불의와 타협할 줄 몰랐기에 영혼을 더럽히지 않을 수 있었다. 김시습은 불의의 세상과 결별하되 도망하지 않았으며,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그의 치열하고도 순수한 열정의 삶은 일체의 권위와 허위를 부정하고 참된 삶을 살아나가려는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평전 출판의 현주소 ― 현장에서 바라본 한 편집자의 시각
진정한 평전은 일대기의 나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인물이 삶의 매 시기마다 겪었던 경험의 내용과 그에 따른 내면의 변화 사실을 추적하는 일이 필요하다. 평전은 결국 한 인물의 내면에 육박하여 그 정신세계를 생동감 있게 포착하여야 한다. 때로는 현대를 사는 저자 자신의 삶과 연관시키면서, 끊임없이 과거의 인물들과 대화할 필요가 있다. 인물을 통해 역사와 인간의 태도를 살펴보는 일은 매우 흥미롭다. 주목할 만한 역사 속 인물의 삶은, 역사를 메마른 지식으로부터 끄집어내어 피가 돌고 살냄새 나는 우리 인생의 문제로, 현실에서 겪는 삶의 가치 문제로 바꾸어낸다.

현재 국내의 평전 집필 현황은 독자들의 역사 인물에 대한 관심과 평전 독서 욕구에 미치지 못한다. 번역된 평전들은 빠른 속도로 출판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국내 집필 평전이 이토록 희박한 것은? 간혹 나온다 하더라도 ‘평전’으로서의 최소한의 균형감을 잃어버린 함량 미달의 경우가 많은 까닭은? 전문적 지식과 대중적 글쓰기 능력을 함께 가진 필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만이 문제일까?

한 인물의 삶을 이해하려면 그가 살았던 시기의 역사 문화적 배경에 대하여 충분한 고찰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 학계는 그러한 역사 문화적 배경을 고찰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 잘 이루어져 있지 않다. 거친 논의는 있어도 미세한 고찰, 실증적 연구는 부족하다. 일례를 들면, 승과 속을 넘나들었던 김시습의 삶을 이해하려면 조선 초기 승단의 구성과 불교계의 변화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만 하는데, 이에 대해서 면밀한 조사 연구가 이루어져 있지 않은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내 인물의 평전이 생산되기 위해서는 국내 작가의 대중적인 필력, 소설적인 구성력과 상상력, 어느 정도의 자료 습득과 전문 지식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평전 집필은 저자의 집필 역량 여부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으며, 보다 근본적으로는 탐구 대상에 관한 탄탄한 학문적 베이스의 문제에 닿아 있다. 평전 대상이 접근 자료가 비교적 풍부한 현대의 인물이 아니라 근대 이전의 인물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기초 연구의 충실함이 밑받침되지 않은 외적 상황과, 학문적 토대가 약한 필자의 내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 만들어진 평전이나 전기가 그 인물의 삶과 정신적·사상적 궤적에 깊이 있게 육박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므로 한 인물의 진면모에 육박해 들어가야 하는 ‘평전’의 집필·출판 현실에 맞닥뜨려보면 기초적인 자료 번역의 취약함에서부터 시작하여 관련 학문의 탄탄한 연구 토대의 선행이 얼마나 절실한지 절감하게 된다. 그것이 여전히 미비한 상황에서는 그 인물에 대한 상당한 연구를 하고 논문을 써온 필력 있는 학자라 할지라도 선뜻 평전을 집필하겠다고 결심하기가 어렵다.

또한 본격적으로 평전 집필을 시작한 필자라 할지라도 생동하는 인물의 채워지지 않는 빈 지점들 앞에서, 다시금 기초 번역이 없는 먼지 낀 옛 문헌들 속으로 수없이 들어가야 한다. 한 인물의 생애와 사상과 시대를 전면적으로 구성해야 하는 ‘평전’은 주제 중심의 ‘논문’과는 성격이 전혀 다른 탓이다. 또한 기존 번역 자료를 참조하더라도 그것을 그대로 답습하기 어렵다. 자칫 부실한 번역의 미비점과 오류의 반복·고착이라는 더 큰 수렁에 빠질 위험도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문헌간의 차이와 모순을 들여다보고 원본의 행간을 다시 살펴야 하며, 방치되어 있는 수많은 문집이나 기록들을 번역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전공 외 연관 분야도 어느 정도 섭렵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다시 기초 연구가 급선무라는 사실을 깨닫고 평전 집필 자체를 재고하거나, 일정과 방향을 선회하게 되기도 한다.

『김시습 평전』의 경우는, 집필 과정 자체가 이러한 평전 집필의 어려움을 절감한 한 사례였다. 저자가 김시습이란 인물에 대해 오래 천착해 온 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집필 과정은 그간 밝혀지지 않은 채 묻혀 있던 의문점들을 찾아 해결해나가는 연구 과정이 되지 않을 수 없었고, 집필 중에도 자료 발굴과 번역 작업이 계속 이어졌다. 그러다 보니 청탁 후 집필과 개고, 탈고, 그리고 출간에 이르기까지 거의 5년여가 걸렸다. 대상 인물을 선택하고 뛰어난 필자를 찾는 것만으로 좋은 평전을 짧은 시간 내에 생산하기란 참 쉽지 않다. 국내 평전 집필과 출간의 부진함에는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근본 원인이 있다.

그러므로 어떤 인물이 평전으로서 집필되어야 할 상당한 필요성과 가능성을 가지고 기획에 들어가더라도, 편집자는 그러한 평전을 집필할 만한 필자를 선택할 때 겪는 애로, 집필 과정의 장애를 인정하고 기다리는 인내, 조언과 독려의 긴장과 호흡 조절, 그리고 속도감 있는 번역 출판물들 속에서 생산에 뒤처지고 있다는 심리적 조바심까지 겪어야 한다.

돌베개가 펴낸 ‘평전’의 맨 앞에는 우리 시대의 고전적인 평전 『전태일 평전』이 있다. 그 후 간헐적으로 몇 권의 평전을 더 내왔다. 각권은 필자에 따라서 스타일과 집필 방식과 내용적 수준에 어느 만큼 차이가 있다. 돌베개는 질적으로 우수한 국내 인물 평전을 꾸준히 만들고자, 1998년에 <한국사 인물 평전> 시리즈를 기획했다. 평전으로 만들어낼 만한 역사적 인물들을 선정하고, 그 인물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 탄탄하며 대중적 집필력을 가졌다고 판단되는 집필자들께 첫 청탁을 드렸다. 그러나 참으로 무심하게도 세월은 이렇게 지나가버렸고, 양적 성과는 많지 않았다.

이번에 출간하는 『김시습 평전』은, 한 인물을 추적하여 그의 삶의 궤적과 시대적 상황뿐 아니라 쉽지 않은 정신적 고뇌까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면밀하고 실증적이며 깊이 있는 평전으로서, 국내 평전 출판의 현실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평전’이라 이름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을 보여준다고 감히 자평한다. 기획한 평전들을 긴 기간 동안 한권 한권 감질나게 내보일 수밖에 없는, 게다가 대중적인 책읽기를 염두에 둔다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700여 쪽의 두툼한 평전을 드리게 된 편집자의 무능을 이렇게라도 변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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