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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물결이 온다

제4의 물결이 온다

: 4차산업혁명, 부의 기회를 잡아라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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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0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822g | 152*232*35mm
ISBN13 9791187481157
ISBN10 118748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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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미래 예측 시리즈의 완결 편으로 이 책의 집필을 계획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내용은 미래기술과 미래산업이 몰고 올 인간과 문명의 큰 변화, 바로 ‘지능혁명’과 ‘개인자본주의 시대’의 개막이었다. 필자가 2008년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여러 미래예측 시나리오 중에서 특히 ‘한국판 잃어버린 10년’, ‘아시아 대위기’, ‘삼성의 2차 위기’ 등 위기 예측 시나리오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필자가 2030년까지 한국과 아시아, 나아가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관해 매일, 매달, 매년 업데이트하면서 연구하여 정리하는 미래 예측 시나리오는 총 4000페이지가 넘는다. 이 중에서 다가올 위기에 대한 내용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위기 너머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위대한 문명의 기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당장은 눈앞에 다가오는 위기가 크고 절박해 보이지만, 그 너머에 인류가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크고 근본적인 변화가 있다. 또한 그만큼 거대한 기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p.4

2016년은 다가오는 한국의 위기를 막을 마지막 시기였지만, 이제 그 기회마저 사라졌다. 더욱이2016년 후반에, 잠재되었던 한국의 위기를 수면 위로 끌어 올리는 정치적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정치적 게이트를 넘어서 한국의 금융위기와 ‘잃어버린 10년(혹은 잃어버린20년)’의 가능성을 더 높일 것이다. 이제부터 한국경제는 전시戰時 상황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곧 금융위기가 일어날 것이다. 자칫 정치적 위기를 빨리 수습하지 못하면, 금융위기가 제2의 외환위기로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2016년11월 미국 대선은 트럼프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미국경제에서 최소 1~2년 안에 발생할 수 있는 최대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 즉,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유지해오던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한 걸음 더 빨라질 가능성이 커졌다. --- pp.21-22

이런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리쇼어링 정책이 몇 가지 장벽이나 인식 차이 때문에 실제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견해를 고수한다. 그런데 과연 트럼프는 이런 상황을 모를까? 아니다. 필자는 트럼프가 제조업 리쇼어링 정책을 통해 진짜 노리는 것은 그 실질적 효과가 아니라 ‘재선’이라는 정치적 이득이라고 본다.
대통령 당선 수락 연설을 위해 연단에 올라선 순간부터 트럼프의 최대 목적은 곧바로 재선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제조업 리쇼어링 전략을, 트럼프가 노리는 가장 큰 정치적 목적인 재선에 유리하게 사용하려고 한다면 그 효과를 어디서 크게 얻으려는지 예측할 수 있다. 다음 그림은 제조업 리쇼어링 정책이 트럼프의 ‘재선’에 어떤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그림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제조업 리쇼어링 정책은 트럼프에게 자신의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홍보 효과’라는 최대 이득을 안겨줄 것이다. 트럼프가 취임하기도 하기 전에, 앞에서 설명한 제조업 리쇼어링과 미국 내 신규투자 같은 몇 가지 사건이 일어났다. 트럼프는 기업들의 이런 약속이나 조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모든 성과가 자신의 탁월한 협상력 때문이라는 것이다. 전화나 면담을 통해 협상이 타결되면, 새벽이라도 실시간으로 트위터로 성공을 알린다. 또한, 자신이 아직 대통령에 취임하지도 않았는데 새벽까지 미국인의 일자리를 지키고 새로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각 언론사 기자들이 트럼프의 트위터를 새벽까지 들여다보게 만든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서 2016년 12월 초에 트럼프의 지지율은50%를 넘어섰다. 대선 기간 중의 지지율을 훌쩍 넘어서 상승 중이다. 이것이야말로 트럼프가 제조업 리쇼어링 정책을 통해 얻으려는 진짜 목적이다.
부분적으로라도 제조업 리쇼어링이 이루어지면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공장이 이전된 지역의 부동산시장과 서비스업이 활성화될 것이다. 기대심리로 인해 단기적으로 소비도 증가할 것이다. 이런 변화를 트럼프는 SNS를 비롯한 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지지층의 재결집과 이미지 개선에서 큰 효과를 볼 것이다. 트럼프 재임 기간에 미국경제의 실질적 성장은 제조업 리쇼어링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오바마 행정부가 8년 동안 공들여 노력했던 경제 정책의 성과가 트럼프 행정부4년 동안 서서히 나타나는 어부지리를 톡톡히 누리면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 pp.71-73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생산활동에 혁명이 일어나면서 새로운 제조 방식과 새로운 노동 방식이 출현하고 있다. 이제 21세기 부의 질과 방식, 경제와 사회의 질과 운영 방식을 바꿀 것이고, 최종적으로 인간의 삶의 수준과 활동 범위를 바꾸는 것으로 완성될 것이다. 과연 인간의 삶 중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획기적으로 바뀔까? 필자는 3차, 4차 산업혁명이 바꿀 가장 극적인 영역은 인간의 ‘지능’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그래서 3차, 4차 산업혁명은 과학기술 측면에서 보면 ‘산업혁명이지만, 그것이 만들어낼 미래 모습(미래 결과) 측면에 서는 ‘지능혁명시대知能革命時代’를 만들어낼 것이다. --- p. 289

‘개인자본주의’는 필자가 만든 용어로서 자본의 축적과 운영이 상업이나 산업이라는 구조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만으로도 가능하다는 뜻을 표현한 말이다. 이전까지 개인은 사회나 국가, 상업이나 산업을 구성하는 낱낱의 개별 단위에 불과했다. 그리고 자본 축적을 위한 도구 중 하나였다. 하지만 21세기 지능혁명으로 완성될 개인자본주의 시대에 개인은 도구나 구조의 일부가 아닌 자본 축적의 완성된 구조 자체가 될 것이다. 하위 요소가 아니라 주체가 되는 개인이 많아질 것이다. 상업자본주의 시대의 주체인 상업가, 산업자본주의 시대의 주체인 기업가 숫자보다 많아질 것이다. 주체가 많아질수록 자본의 총량도 커진다. 즉 개인자본주의를 구성하는 주체인, ‘능력이 혁명적으로 커진 개인’이 많아질수록 자본의 총량도 커진다. 그래서 개인자본주의시대는 상업자본주의나 산업자본주의 시대보다 자본의 총량이 훨씬 더 커질 것이다. 21세기의 부가 20세기의 부보다 더 커질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다.
--- p.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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