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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있는 자본주의

의식 있는 자본주의

: 자본주의의 미래를 위한 9가지 상상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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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0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00쪽 | 918g | 157*2118*40mm
ISBN13 9788984076075
ISBN10 898407607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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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찰스 햄든-터너
Charles Hampden-Turner
세계적인 경영철학자이자 이문화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석학이다.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케임브리지 대학의 저지 경영대학원에서 수석 연구원을 역임했다. 딜레마 이론의 창시자이며 암스테르담에 있는 트롬페나스 햄든-터너 그룹의 공동 창업자 겸 조사연구소장이다. MIT와 싱가포르의 난양 공과 대학에서 객원 연구원을 지냈고, 케임브리지 대학 허친슨 객원 연구 과정을 통해 중국을 연구했다. 하버드 대학, 토론토 대학, 런던 비즈니스 스쿨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성균관대학교 강단에 서기도 했다. 더글러스 맥그레거 기념상을 수상했고 구겐하임과 록펠러 펠로십을 받았다. 30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글로벌 문화경영(Riding The Waves Of Culture)』(공저),『위대한 패러독스 경영(The Titans of Saturn)』(공저) 등을 썼다.
저자 : 폰스 트롬페나스
Fons Trompenaars
회사 조직 이론가이며 경영 컨설턴트이고 베스트셀러의 저자이다. 국가별 문화 차이를 파악하는 트롬페나스 모델을 개발하여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다. 훈련과 발전을 위한 아메리카협회로부터 전문 실천 분야 조사 연구 상을 받았고, 2011년에는『HR 매거진』에 의하여 20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적 사상가의 1인으로 꼽혔다. 201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경영 사상가 50인에 꼽혔다. 그는 『글로벌 문화경영(Riding The Waves Of Culture)』(공저),『경영의 모델 100+(100+ Management Models)』(공저)를 포함한 여러 저서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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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의 창조에서 탁월한 효율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몇몇 문화들을 살펴볼 것이다. 그 문화들은 이 장에서 묘사한 영미권 나라의 업적을 능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더욱이 그 문화들은 서구로부터 여러 가지를 아주 빠르게 배워 가고 있다. …… 우리의 문제점은 우리가 칭송하는 가치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시해 버리는 가치들에 있다. 이 책의 목적은 그런 무시된 가치들을 전면에 끌어내어 그 가치들이 우리의 믿음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강해 준다는 것을 밝히는 데 있다.
--- pp.79-80「1장 앵글로-아메리카의 직선적·능동적 자본주의 모델」중에서

일하고 창조하는 것이 그 자체로 하나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보상이 눈앞에서 당근처럼 달랑거리기 때문에 일하는 외부적 동기 유발과는 뚜렷하게 차별된다. 이런 결과를 두고 볼 때, 성과급 지급은 그 가치가 의심스러울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비효율적인 일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보상을 해 주어야 속도가 나는 단순 작업은 점점 사라지는 반면, 복잡하고 창의적인 일들은 더 많아지고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 p.140「2장 과도함은 금물: 과거에 승리를 거둔 조합을 과용해도 무방할까?」중에서

주주 이익에만 급급하면 모든 회사들은 단기간 투자를 끌어들이려고 할 것이고 부자들은 오로지 이익을 올려 주는 사람들에게만 투자할 것이다. 그것은 돈을 경제의 왕으로 만들고, 주주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즉 경제의 금융 분야를 필요 이상으로 막강하게 한다. 만약 주주가 이익의 최대 수혜자가 아니라면 누가 그 수혜자가 되어야 할까? 우리는 부를 창조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 당사자들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주주는 이 관련 당사자들 중 한 사람일 뿐이다.
--- p.145「3장 주주 혹은 관련 당사자?」중에서

문제는 자본주의 그 자체가 아니라, 자본주의에 관해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아주 편협한 사고방식이다. 우리는 자본주의의 최대 덕목이 주주의 권리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관련 당사자들은 무시한다. 돈에는 큰 관심을 보이면서 부의 창출은 무시한다. 개인적으로 부유해지는 일에만 몰두하면서 공익은 쓸데없다고 생각한다. 내내 경쟁만 생각하면서 그 뒤에 있는 협력은 잊어버린다. 우리는 ‘다른 절반’을 망각함으로써 회사 내부와 주위에 있는 세계를 절반만 의식하게 된다. 특히 자본주의 체계가 우리의 복지에 이바지할 수 있는 놀라운 잠재력에 관해선 더욱 무지해진다
--- p.304「7장 의식 있는 자본주의 운동」중에서

은행은 그들 사이에서 발생한 거래로 수익을 내거나 손해를 보지만, 그것으로 부를 창출하지는 못한다. 은행이 빌려 준 돈은 예전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은행이 자산 가격 상승에 크게 의존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그들은 실물경제를 중시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은행은 그들에게 닥칠 위험은 개의치 않고 이런 사실을 무시한다. 은행이 진정한 부의 창출 과정에서 점점 멀어질 때 우리는 모두 큰 문제를 겪게 된다. 현재 은행은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판매하는 서류 상품으로 자산 가격을 올리려 하고 있다.
--- p.389「9장 가치를 추구하는 세계은행연합」중에서

무엇보다도 크라우드 펀딩은 자본주의를 민주화한다. 전에 한 번도 투자해 본 적이 없거나, 윤리, 이노베이션, 혹은 사회적인 목적 아래 투자한 적이 없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크라우드 펀딩은 투자를 권유한다. 게다가 사람들은 이제 실현 가능한 꿈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의 수입을 빼앗아 가는 과점 납품 업체들에 대한 투자를 억제하는 것이다. …… 우리는 가장 창조적인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깊은 인상을 남긴 이들에게 시급히 자금을 대야 한다. 열성적인 지지자로 구성된 군중은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
--- p.497「11장 크라우드 펀딩이 자본주의의 양심을 회복시킬 수 있을까?」중에서

환경오염이 지구에 가하는 위협이 얼마나 심각한지 차치하고라도, 환경보호주의는 우리에게 부의 창출 과정을 재고하고 재해석할 수 있게 한다. 모든 기계나 제품은 유효 수명을 다하면 쉽게 분해되도록 생산될 수 있다. 이후 그런 제품에서 분리된 부품들은 재활용되어 천연자원을 절약할 수 있고, 겉보기에 ‘낡아 버린’ 제품에서 2개, 혹은 3개의 새로운 제품이 생산될 수도 있다. 어떤 제품의 무덤은 이렇게 하여 다른 제품의 요람이 된다.
--- p.542「12장 진보적 자본주의를 위한 전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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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자본주의는 스스로를 새롭게 발명해야 한다. 이 책은 미래로 가는 실천 가능한 길을 보여 준다. 그 핵심에는 가치가 있다.
― 허만 사이먼(Hermann Simon), 사이먼-쿠처 앤드 파트너스 창업자

이 책은 가치 지향적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더 좋은 금융 결과를 가져오고 또 사회를 위해서도 더 좋은 결과를 성취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진정한 인간적 필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우리 경제를 더 잘 조직하는 방법을 보여 주는 훌륭한 로드맵이다.
― 데이비드 코슬런드(David Korslund), 세계은행연합 수석 자문관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자본주의의 핵심을 찔렀다. 기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두 사상가의 저서를 읽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 R. 에드워드 프리먼(R. Edward Freeman), 버지니아 대학 다든 경영대학원 경영학 교수

우리가 다른 제도의 가장 좋은 요소를 취해 와서 그것들을 효과적으로 종합할 수 있다면, 우리는 세상이 일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 피터 히스콕스(Peter Hiscocks), 케임브리지 대학 저지 경영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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