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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세상을 경영하다

책, 세상을 경영하다

: 우리시대 CEO들이 읽어야 할 경영 바이블 1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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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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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538g | 153*224*30mm
ISBN13 9788973433100
ISBN10 897343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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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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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던 것을 알게 되면 경영은 덜 힘들다. 알아야지 경영은 재미가 비로소 따른다. 아울러 기업의 성장속도는 차츰차츰 탄력이 붙는다. 어쩌면 최고경영자의 리더십은 완벽한 조직설계가 노키아처럼 가능해질 때 생겨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따라서 기업의 경영자라면 언제든지 ‘조직에서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한 요소’를 예의 주시하고 찾아내서 변화시키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를 두고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고 말하지 않던가.
--- 경영자라면 ‘PARC’는 알아야 한다 p. 23

압권은 이것이다. 실패한 기업을 살펴보면 관료주의 경영을 하고 있으며, 스스로 자만심에 빠져 있다고 공통점을 발견한다. 창을 통해서 바깥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거울로 자신의 모습만 보고 있는 셈이다. 기업이든 자영업이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꺼이 ‘귀’를 열어두고, 고객처럼 행동하고, 고객의 문제를 ‘도와주는 손’으로 업을 닦고 덕을 쌓을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기업企業의 기企는 ‘고객의 걱정을 그치게 만드는 마케팅의 힘’을 상징한다고 본다. 이것을 12인의 마케팅 거장들은 한결같이 주장한다.
--- 거울을 보지 말고 세상을 보라 pp. 67~68

이 책에 나오는 3장 ‘고객부터 사랑하라’는 그야말로 ‘경영학의 진리’를 보는 듯하다. “광고대행사를 경영하고자 하는 포부가 있다면 항상 벼랑 끝에 자신을 세울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137쪽)는 구절과 만나면 특히 그렇다. ‘클라이언트를 가족처럼 대하라’는 경영철학도 내 마음에 쏘옥 든다. “그들의 사업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야만 그들에게 유익한 제안을 할 수 있다”(142쪽)라는 구절에서는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비결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바람(비즈니스)을 성공적으로 피우려면 상대 여자(고객)가 자신의 전부인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오길비의 충고는 진짜 명언이지 싶다.
--- 고객을 전부로 생각하라 p. 153

구본형 소장이 지은 책이 교복(정장) 차림이라면, 공병호 소장이 지은 책은 캐주얼 차림이다. 그래서일까? 《공병호의 소울메이트》는 학교나 직장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인생 정면 돌파법이 이쪽에서 저쪽까지 온통 가득하다. 이를테면 ‘걱정병 극복법’처럼 사소하거나 시시콜콜한 부분까지 챙긴다. 고전 《명심보감》에 나올 법한 이야기도 등장한다. 그중 “지금하지 않으면 다음은 오지 않는다”(35쪽)는 신선한 충격을 던진다. 승자의 용어는 언제나 ‘지금’이다. ‘지금’은 14K, 18K, 순금보다 훨씬 값어치가 비싸다. 반면 ‘나중’이나 ‘다음’은 어떠한가. ‘나중’이나 ‘다음’은 패자가 즐겨 쓰는 말이다.
--- ‘직장과 인생’ 정면 돌파법 p. 243

경제를 잘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어려운 경제이론 따위를 배우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을 키우라고 저자는 충고한다. 충고의 요지는 경제와 경제학을 제발 혼동하지 말라는 것이다.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운동을 하면 된다. 굳이 체육학을 배워야 하는 게 아니다. 책이 비단 ‘경제학’을 제목으로 달았으나 19세 이하도 읽기가 가능하다. 쉽다. 장점이다. 다만 19세는 몸이 아니라 마음이 19세 이하라면 절대 입장불가다.
---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을 키워라 p.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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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이 세계를 경청한다. 책을 통해 우리는 이 세계와 통通하는 또 하나의 통로를 얻게 되고, 책이 어느 순간 나의 삶에 부드럽게 개입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책은 나의 마음에 깊이를 더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의 마음이 한 그루 나무처럼 성장하고 나무뿌리처럼 퍼져나가는 소리를 유쾌하게 들었다.
문태준 (시인)
책 읽는 ‘진통’이 삶의 ‘고통’을 치유해준다. 흔들리는 ‘진통’이 흔들리지 않는 자기 고유의 ‘전통’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책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경영의 ‘전통’을 쌓았던 수많은 저자들의 ‘고백’이다. ‘고생’하면서 겪은 체험적 ‘고통’을 ‘고백’할 때 감동으로 다가온다. 책에서 경영을 배우고 있는 저자의 책 읽는 ‘진통’이 많은 사람들에게 소리없는 우렁찬 ‘고백’으로 다가간다. 바로 우리가 들어야 될 삶의 지혜라고 생각한다.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지식생태학자)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나도 책을 꽤 읽는데 저자가 읽은 책 102권 중 한 권도 읽은 것이 없다. 취향이 판이하게 다른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추천사를 쓰는 이유는 책을 좋아한다는 공감대 하나 때문이다. 책은 그런 것이다. 누구든 어떤 책을 읽어도 하나의 우물이 되고 하늘이 된다. 그 우물을 긷고 하늘을 바라보며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믿음직스러워 세상을 사는 힘을 얻는다. 그가 나의 바람이 된다.
유정아 (방송인,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저자가 책을 읽는 행위는 진정한 ‘하이퍼텍스트hypertext 독서법’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경영서뿐만 아니라 문학, 예술, 에세이 등 종횡무진 책과 책 사이를 휘젓고 다니는 그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이 책은 어떤 경제경영서보다 기업경영의 미래성공을 향한 독특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이장우 (이장우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서울브랜드포럼 회장)
저자는 지난 5년간 매주 4권 책 읽기를 실천하고 있다. 그가 창업전문가라는 현장 경험과 더불어 책에서 발견한 경영철학은 생생하고 깊은 내용으로 우리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그가 읽은 102권의 에센스를 통해 이 시대 직장인들과 경영자들에게 삶과 경영의 지침을 안내한다. 또한 책을 통해 그가 깨달은 삶의 변화와 여정도 오롯이 전하고 있다.
강경태 (한국CEO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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