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 몸과 마음, 물건과 사람, 자신과 마주하는 법

리뷰 총점9.2 리뷰 58건 | 판매지수 3,378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80g | 128*188*20mm
ISBN13 9791159350115
ISBN10 1159350116

이 상품의 태그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16,650 (10%)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상세페이지 이동

오십에 읽는 논어

오십에 읽는 논어

14,400 (10%)

'오십에 읽는 논어' 상세페이지 이동

오십에 읽는 사기

오십에 읽는 사기

17,550 (10%)

'오십에 읽는 사기' 상세페이지 이동

아티스트 웨이

아티스트 웨이

16,200 (10%)

'아티스트 웨이' 상세페이지 이동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13,050 (10%)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상세페이지 이동

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14,400 (10%)

'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상세페이지 이동

미드라이프 마인드

미드라이프 마인드

22,320 (10%)

'미드라이프 마인드' 상세페이지 이동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13,500 (10%)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상세페이지 이동

그렇게 중년이 된다 (리커버 에디션)

그렇게 중년이 된다 (리커버 에디션)

10,800 (10%)

'그렇게 중년이 된다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남은 50을 위한 50세 공부법

남은 50을 위한 50세 공부법

12,420 (10%)

'남은 50을 위한 50세 공부법' 상세페이지 이동

50대 중년, 산티아고에서 길을 묻다

50대 중년, 산티아고에서 길을 묻다

15,300 (10%)

'50대 중년, 산티아고에서 길을 묻다' 상세페이지 이동

50을 바라보고 발레에 빠지다

50을 바라보고 발레에 빠지다

15,120 (10%)

'50을 바라보고 발레에 빠지다' 상세페이지 이동

50이후, 인생의 멋을 결정하는 습관들

50이후, 인생의 멋을 결정하는 습관들

14,400 (10%)

'50이후, 인생의 멋을 결정하는 습관들' 상세페이지 이동

50, 우아한 근육

50, 우아한 근육

12,600 (10%)

'50, 우아한 근육 ' 상세페이지 이동

50 이후, 인생을 결정하는 열 가지 힘

50 이후, 인생을 결정하는 열 가지 힘

13,320 (10%)

'50 이후, 인생을 결정하는 열 가지 힘' 상세페이지 이동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13,500 (10%)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상세페이지 이동

50, 나는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

50, 나는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

14,400 (10%)

'50, 나는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 상세페이지 이동

50이라면 마음청소

50이라면 마음청소

13,950 (10%)

'50이라면 마음청소' 상세페이지 이동

중년이요? 그냥 버티는 중입니다

중년이요? 그냥 버티는 중입니다

15,300 (10%)

'중년이요? 그냥 버티는 중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신중년이 온다

신중년이 온다

14,400 (10%)

'신중년이 온다'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정임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지바 대학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출판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 다니구치 지로 등 굵직한 만화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일본 도서를 번역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구나 나이가 듭니다. 피부의 감촉이 달라지고, 머리는 하얗게 변해갑니다. 손톱과 체형도 목소리도 감정도 변합니다. 그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것은, 결국 변화를 어떻게 즐길 것인가가 아닐까요.
---「각자 나이에 어울리는 것은 있기 마련입니다」중에서

사람에게는 무엇에든 그 사람 나름의 용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건뿐만 아니라, 다른 것에 있어서도 자신의 용량을 아는 것이 살아가는 데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었을 때는 그 용량을 잘 몰라서 남아돌거나 무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 나름대로 필요한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아, 나는 이 정도가 딱 좋구나’ 하는 착지점을 발견한 것입니다.
---「필요한 만큼만 가지는 편이 좋습니다」중에서

내게 충만한 순간이 어떤 순간인지 떠올려보면, 할 수 있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은 의외로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맛있게 밥을 먹고, 푹 자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일을 하고, 솟아나는 감정을 소중히 느끼고, 오늘도 좋은 하루였다며 하루를 마감하는 것. 혼시 내일 아침 눈을 뜨지 못한다고 해도.
---「끝이 있음을 알고 살아가는 것은 중요합니다」중에서

경험은 마침내 필요해졌을 때를 위한 선물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픔이 있다는 것. 아픔이 있어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인생이라는 시간을 깊이 있게 만드는 과정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나이가 든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단정부터 짓지 않습니다」중에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몸, 생명,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서서히 변화하기도 하고, 어느 순간 갑자기 변화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멈출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운전하던 낡은 차처럼. 그래서 조심스럽게 다루고, 이따금씩 손질을 하고, 장점을 발견하고, 즐겁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고, 하지만 각오도 하면서 지내는 것입니다.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싶습니다」중에서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몸은 좋아지는 방향을 향해 매일 스스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움직임을 멈추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다섯 가지는 자칫 잊기 쉽지만, 어디에서든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음식, 수면, 걷기, 호흡, 신뢰’. 자주자주 떠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내 몸을 사랑하고 있습니다」중에서

신체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나는 늘 햇볕에 탄 듯한 피부색입니다. 실제로 햇볕에 타기도 했고, 쉽게 타는 피부라서 어렸을 때부터 그래왔습니다. 하지만 뭐 함께 살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50년을 함께 해왔으니까요. 앞으로도, 되도록 소중하게, 나답게 같이 살아갈 생각입니다.
---「나에게 맞는 관리를 알아가고 있습니다」중에서

한쪽 방향에서밖에 보지 못했던, 보지 못했던, 볼 수 없었던 세상사를 언제부턴가 다른 방향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노를 느끼는 일이 이전보다 적어졌습니다. 여전히 생각을 하지만, 오래 생각하거나 굳이 그것을 고민의 범주에 넣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아직도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중에서

연세가 있으셔도 식사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다도 선생님을 가끔씩 떠올립니다.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웠습니다.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느낍니다. 예절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위한 겻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품위가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중에서

누군가 나의 멋진 부분을 칭찬해주면 순순히 고맙게 받아들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은 알지 못하지만,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리고 나만의 ‘멋진 부분’을 살며시 늘려가는 것입니다. 원래 타고난 ‘멋짐’도 있지만, 계속 노력해서 멋있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자신의 멋진 부분을 발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7점 9.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