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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서양철학사

러셀 서양철학사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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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059쪽 | 1703g | 170*242*60mm
ISBN13 9788932471549
ISBN10 893247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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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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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서상복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W. Sellars의 통관 철학: 과학 세계와 도덕 세계의 융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육군사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고,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강의전담 객원교수이다. 옮긴 책으로 『철학의 큰 스승 50』, 『합리주의, 경험주의, 실용주의』, 『서양 철학사』(공역) 등이 있다. 논문으로 「칸트와 셀라스: 현상주의를 넘어 과학적 실재주의로」, 「W. Sellars의 지각 이론: 과학적 설명과 일상적 이해를 조화시키는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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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려는 철학은 신학과 과학의 중간에 위치한다. 철학은 신학과 마찬가지로 명확한 지식으로 규정하거나 확정하기 힘든 문제와 씨름하는 사변적인 측면을 포함한다. 그러나 철학은 과학과 마찬가지로 전통을 따르든 계시를 따르든 권위보다는 인간의 이성에 호소한다.…신학과 과학 사이에 자리 잡고 양측의 공격에 모두 노출된 채,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는 영역이 존재한다. 이 무인지대(No Man's Land)가 바로 철학의 세계이다.
--- 지은이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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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파와 의견의 대립을 뛰어넘어 최고의 가르침을 보여주는 소중한 책이다.”
아인슈타인
인도주의적 이상과 사상의 자유를 옹호했다.
노벨상 선정 이유
이 작품은 놀랄만한 미덕이 있다. 러셀은 문장이 아름답고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는 거장이다. 그의 설명과 논증은 명료할 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진솔하다.
이사야 벌린
유럽 정치 사상에 대한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최상의 소개서이다.
타임스
재치가 있고, 지적이며, 회의적이다.
뉴욕 타임스
위대한 철학자의 철학사에 대한 명쾌하고 권위 있는 조망이다. 무척 잘 읽히고 깨달음을 준다.
업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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