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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는 알고 있다

Black Cat-20이동
리뷰 총점8.3 리뷰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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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9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710g | 153*224*30mm
ISBN13 9788984013261
ISBN10 898401326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기자생활 중 볼티모어를 주제로 소설쓰기를 시작해 현재까지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 추리소설 작가 로라 립먼. 그의 작품 중에서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장편 추리소설이다. 1975년 실제로 일어났던 두 소녀의 실종사건을 소재로 삼은 이 책에서, 저자는 평범한 추리소설 독자들의 궁금증이며 추리소설에서 기대하는 바이기도 한 '범인은 누구인가?'라는 수수께끼를 뛰어넘는 그녀만의 독특한 추리소설 세계를 보여 준다.

잊혀진 지 오래된 두 자매의 실종 사건. 30년 후 별안간 '헤더'라는 한 여인이 그 실종사건의 주인공이라며 등장한다.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사라진 두 소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현재와 1975년, 1976년, 1983년, 1989년 등 과거를 넘나들면서 차근차근 사건의 퍼즐 조각을 맞춰 가며, 독자는 수수께끼의 진상을 서서히 밝혀나가며 로라 립먼이 짜놓은 정교한 사건의 올가미들을 발견하며 감탄하게 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부 수요일
제2부 파란색 기타를 맨 남자(1975)
제3부 목요일
제4부 프라자파타예 스바하, 프라자파타예 이담 나 마마(1976)
제5부 금요일
제6부 폰메이트(1983)
제7부 토요일
제8부 그냥 그대로(1989)
제9부 일요일
제10부 스와드하야야
작품해설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라 립먼(Laura Lippman)
1959년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이제 막 50대에 접어든 로라 립먼은 1997년 작가로 데뷔한 지 10년 남짓한 사이에 에드거 상, 애거서 상, 앤서니 상, 네로 울프 상, 셰이머스 상, 매커비티 상 등 굵직굵직한 상을 휩쓴, 과장 섞어 표현하자면 쓰는 작품마다 상을 받은 작가이다.
〈볼티모어 선〉의 기자였던 아버지와 도서관 사서인 어머니를 둔 그녀는 메릴랜드의 와일드 레이크 고등학교를 거쳐 시카고 교외의 노드웨스턴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고, 〈샌안토니오 라이트〉 신문사를 거쳐 아버지의 뒤를 이어 〈볼티모어 선〉에 들어가 특집기사 담당기자로 활동했다.
그녀는 기자생활을 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주로 주말 아침마다 커피숍에 나가서 1천 단어씩 쓰고 평일에는 글을 다듬고 자료를 조사하길 넉 달에서 다섯 달, 그렇게 만들어 낸 초고를 다듬어 완성한 것이 『볼티모어 블루스 Baltimore Blues』(1997). 볼티모어를 무대로 전직 기자 출신 테스 모나한(Tess Monaghan)이 아마추어 탐정으로서 활약하는 이 데뷔작은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셰이머스 상 신인 부문 후보에 오르며 추리문학계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 그리고 테스 모나한이 면허를 받고 본격적인 사립탐정 활동을 시작하는 두 번째 작품인 『참 시티 Charm City』(1997)는 에드거 상 및 셰이머스 상의 페이퍼백 부문상을 받으면서 수많은 수상 행진의 첫걸음이 시작된다.
2007년 발표한 『죽은 자는 알고 있다』는 립먼의 작품 중 처음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갔을 정도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배리 상, 스트랜드 매거진 비평가 대상, 퀼 상, 스파인팅글러 매거진 상 등을 수상했고, 영국 추리작가협회상과 검슈 상 후보에도 올랐다. 또한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피플〉, 〈빌리지 보이스〉 등 다양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로라 립먼은 현재 기자생활을 그만 두고 전업 작가가 되었지만 집 근처 커피숍을 찾아가 글을 쓰며, 볼티모어 인근의 가우처 대학에서 작법(作法)을 가르치기도 한다. 그녀의 작품은 8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죽은 자는 알고 있다』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역자 : 윤재원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및 정보방송학을 전공했으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과 국제회의 통역을 전공했다.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개발프로젝트 통역사로 일했으며, 다수의 유명 잡지, 관광 홈페이지, 박물관, 전시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한 번역과 통역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유신 코퍼레이션에서 경제자유구역 프로젝트 관련 통번역을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창의적인 글쓰기의 모든 것』『커뮤니케이션은 과학이다』『프레젠테이션 챔피언』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워싱턴 포스트〉〈퍼블리셔스 위클리〉선정 올해의 책!
매커비디 상, 앤서니 상, 배리 상 최우수 장편상 수상


방금 로라 립먼의 새 책, 『죽은 자는 알고 있다』를 읽었고,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 애너 퀸들런(『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의 저자, 퓰리처 상 수상 작가)

저널리스트의 시각으로 인간들 사이의 갈등을 섬세한 필치로 표현하는 작가 로라 립먼!
기자 출신 작가인 로라 립먼은 작가로 데뷔한 지 10여년 남짓 사이에 에드거 상, 애거서 상, 앤서니 상, 네로 울프 상, 셰이머스 상, 매커비티 상 등 굵직굵직한 상을 휩쓴, 약간 과장 섞어 표현하자면 쓰는 작품마다 상을 받은 작가이다. 그녀의 작품 중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죽은 자는 알고 있다』는 북미 지역 최고의 추리문학상들인 매커비티 상, 앤서니 상, 배리 상 최우수 장편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면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또한〈뉴욕타임스〉〈워싱턴 포스트〉〈퍼블리셔스 위클리〉〈피플〉〈빌리지 보이스〉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책으로도 뽑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성취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스트랜드 매거진 비평가 대상, 퀼 상, 스파인팅글러 매거진 상을 수상하고, 영국 추리작가협회상과 검슈 상 후보에 오르는 등 출간과 함께 돌풍을 일으켰다.

사라진 두 자매, 그리고 30년 후에 나타난 한 여인…….
열한 살, 열다섯 살 난 두 명의 베서니 가(家) 자매가 볼티모어의 한 쇼핑몰에서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소녀는 집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했고, 시체도 발견되지 않은 채 세월이 지나, 남은 건 오직 부모들의 고통스러운 의문뿐이었다. 어떻게 단 하나의 단서나 증거도 남기지 않고 토요일 오후 북적이는 쇼핑몰에서 두 명의 여자아이를 유괴할 수 있었던 것일까? 경찰의 끈질긴 수사에도 불구하고 사건해결의 실마리는 풀리지 않고, 아이들을 기다리던 부모의 삶은 차츰 망가져간다. …… 그리고 30여년이 지난 어느 날, 혼잡한 시간대의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가해자인 한 여인은 유괴됐던 자매 중 한 명이 자신이라 주장한다. 그녀는 그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았던 것인가. 왜 이제야 나타나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것인가…….

회원리뷰 (13건) 리뷰 총점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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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미해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물**늘 | 2011.01.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열 다섯의 서니와 열 한살의 헤더 자매가 시큐리티 스퀘어 몰에서 실종된 사건이 있었다.   30년 전에 일어난 사건으로 실종은 살인사건으로 전개되었을 거라는 심증만 가진 채 세월이 흘러왔다.   자매의 행방불명은 베서니 가에 다가선 거센 불행의 폭풍우였다.   그 사건으로 미리엄과 데이브는 이혼을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서니;
리뷰제목

  열 다섯의 서니와 열 한살의 헤더 자매가 시큐리티 스퀘어 몰에서 실종된 사건이 있었다.   30년 전에 일어난 사건으로 실종은 살인사건으로 전개되었을 거라는 심증만 가진 채 세월이 흘러왔다.   자매의 행방불명은 베서니 가에 다가선 거센 불행의 폭풍우였다.   그 사건으로 미리엄과 데이브는 이혼을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서니와 헤더의 실종은 아무런 증거와 증인도 남기지 않은 채, 30년의 세월을 메워왔고, 그 세월은 텅빈 공기만을 채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리엄과 데이브에게는 그 텅빔이 각자가 버텨내어야 할 고통과 슬픔으로 더미져 온 세월이었을테고....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40대쯤의 여성이라지만 동안이라서 훨씬 젊어보이는 여성이 일으킨 사고로 그녀는 그 사고 현장을 이탈하려다 경찰에게 붙잡혀 얼결에 자신을 베서니 가의 딸이라고 말해 버렸다.   베서니 가의 딸이라니, 30년 전 실종된 그래서 어쩌면 죽었을지도 모르는 그 자매 중의 한 명이라니 말이 되는가.   이젠 세월에 묻혀버려 먼지만이 폴폴 피어오르는 것만 같은 오래 전 사건의 주요 인물의 등장이라니 말이다.   그래, 요즘 미국 드라마인 미해결 사건을 다루는 콜드 케이스도 재밌게 보는 마당에 불쑥 오래 전의 사건이 튀어 나왔다고 놀라지는 말자.   여하튼 세월에 묵혀 있던 미해결 사건의 진실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자 몸짓을 보이지 않은가.   슬금슬금 다가선 호기심이 나의 손을 잡는다.

 

  헤더라고 그녀는 자신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그녀가 가지고 있는 신분을 밝히지 않고 있다.   실종이후 계속 신분을 숨기면서 살아온 헤더, 도대체 그 이유가 무어란 말인가.   사실, 자신을 헤더라고 말하는 이 여자는 너무 비밀스러운 구석이 많은 여자다.   정말 이 여자가 헤더인 것이 맞는 것일까.   맞는 것 같다.   그녀가 말하는 헤더의 추억들은 헤더만이 가질 수 있는 기억들이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왜 피해자였던 그녀는 헤더라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가족에게 돌아오지 않고 30년의 세월을 살아낸 것일까.   의문스러운만 던져주는 여자다.

 

  헤더라고 말하는 이 여인의 사건을 맡고 있는 형사는 잘 생긴 바람둥이 인판티이다.   그리고 동료 낸시와 렌하르트가 한 팀을 이루고 있고, 베서니 자매의 실종 사건을 30년 전 다루었던 첫 형사 윌로우비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들은 헤더라고 말하는 이 여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만이 든다.   하지만 베서니 자매사건에 대해서 무척이나 잘 알고 있는 여인이라는 사실은 진짜인 것 같다.   이 의문스러운 여인의 진정한 정체는 무엇일까.   이 여인이 하는 말은 도대체가 말이 안되는 투성이다.   언니 서니는 죽었고, 자신은 납치자에게 감금당해 살고 있다가 그들이 놓아져 새로운 이름으로 인생을 살았다는데, 납치자에게 벗어났으면 가족에게 오면 될 일이지 여전히 숨어산 이유는 무어란 말이냐 말이다.   확실히 무언가를 숨기는 여인인 것만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그녀가 숨기는 것은 무엇일까.

 

  수수께끼 하나를 던져 줬다.   옛적 베서니 가 자매의 실종 사건에 대한 의문들에 대한, 그리고 또 하나의 수수께끼를 던져 줬다.   자신을 베서니 가의 헤더라고 말하는 이 여인의 정체에 대한..... 그리고 헤더와 서니의 엄마인 미리엄이 이 여인을 만나기 위해 볼티모어로 왔다.   그 모든 수수께끼는 마지막 장까지 눈길과 손길을 멈추지 않는다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책은 책장 넘김의 멈춤을 안겨주지 않지만 말이다.   표지가 강렬하다는 생각을 했다.   다문 입술의 소녀의 눈빛, 무슨 진실을 삼키고 있는 것일까.....그 진실을 알아가는 이 시간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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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만이 알 수 있는 '헤더'들 이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o | 2010.11.22 | 추천1 | 댓글8 리뷰제목
    줄거리는 이미 대충 서평들이 많이 남겨져 있으니 추리소설이라는 특성답게 결과도 함께 생략~^^:: 통으로 생략하면 너무하니 책을 읽은 느낌만 올리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30년전 실종 자매들 중 한 명, 동생 헤더 베서니 때문에 사건을 추적하게 되면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책으로서 각각의 인물의 성격과 생각이 섬세하게 묘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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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이미 대충 서평들이 많이 남겨져 있으니 추리소설이라는 특성답게 결과도 함께 생략~^^:: 통으로 생략하면 너무하니 책을 읽은 느낌만 올리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30년전 실종 자매들 중 한 명, 동생 헤더 베서니 때문에 사건을 추적하게 되면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책으로서 각각의 인물의 성격과 생각이 섬세하게 묘사되고, 읽는 내내 기존의 범죄물들이 보여주었던 플롯에 맞춰 여러 가설 등을 추론해 볼 수 있도록 구실을 내어줍니다. 다 읽은 후에도 과연 죽은 사람과 죽인 사람이 누굴까 하는 문제를 던져주며 여운을 남기는 책으로서, 개인적으로는 결말을 두고 양립된 시놉시스로 왈가왈부했던 변희봉씨와 신하균씨 주연 영화 ‘더 게임’처럼 책을 덮고도 갖가지 가설로 갸웃하게 하는 폭풍 매력이 있습니다.

 

--->P448 인판티 형사가 컴퓨터의 어린 베서니가 자매의 가상 성인사진을 살펴보며

‘희한한 일이군, ** 베서니의 얼굴에는 웃음선이 없어.’

 

사건 케이스처럼 결말이 확실한 책이나 영화를 보다가 오랜만에 읽은 추리소설, 뒷부분으로 갈수록 넘기는 속도가 빨라지며 흥미가 고조되는,,제목이 왜 그런지 다 읽은 후 다시 한 번 쳐다보게 되는 책.

댓글 8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이 작가 괜찮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미* | 2010.02.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제는 말해 줄 수 있을까.30년 전, 의문의 실종 사고. 그리고 30년 전 의문의 실종 사고의 당사자라고 말하는 여인 등장.교통사고가 일어나고 그 당시 자신이 살았던 곳임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경찰은 시간이 흘러 많이 변해 버린 지금의 모습에 당혹해한다. 다행이 예전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경찰이 있다.작가의 명성에 작품은 따라간다.애정 듬뿍, 또 다시 블랙 캣 시리즈에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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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해 줄 수 있을까.
30년 전, 의문의 실종 사고. 그리고 30년 전 의문의 실종 사고의 당사자라고 말하는 여인 등장.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그 당시 자신이 살았던 곳임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경찰은 시간이 흘러 많이 변해 버린 지금의 모습에 당혹해한다. 다행이 예전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경찰이 있다.
작가의 명성에 작품은 따라간다.
애정 듬뿍, 또 다시 블랙 캣 시리즈에 손을 댄다.
역시. 좋다!
실망스러운 책이 없다.
수상작만을 모았다고 발간 초부터 기대를 했었던 시리즈라서 믿음이 간다.
로라 립먼, 여성 작가의 작품이라 이 작품이 더 빛을 내고 있는 것 같다. 그녀의 전작들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사건을 풀어가는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작가적 역량이 뛰어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최근 다른 출판사의 추리소설에서 느낀 배신감을 이 책을 통해 조금 만해 된듯하다.

다음은 돌 속에 흐르는 피를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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