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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전 비움과 채움

마음사전 비움과 채움

[ 전 4권 ] 마음사전 비움과 채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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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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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63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662148
ISBN10 899166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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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길원
송길원 목사는 사고思考뭉치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많다." 그가 좋아하는 아포리즘aphorism 이다. KBS와 MBC, SBS,EBS,CBS 등 미디어를 통해 가정행복을 이야기 해 온 그에게는 늘 '국민목사'란 칭호가 뒤따른다. 현재 그는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를 통해 행복지수GHP를 높이는 다양한 가정회복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그의 저서 『비움과 채움 Void&Solid』은 일찍이 '명언 치료' the proverbs therapy란 새로운 장르를 열었던 그의 진수를 보여준다. 말이 마알마음의 알갱이에서 비롯되었듯 말을 재구성하지 않는 한 신천지는 힘들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그래서 그는 다문화가정, 폐경기가 아닌 완경기完經期, 피로회복이 아닌 건강회복피로해소, 행복력幸福力 등의 새로운 말을 늘 퍼뜨려왔다. 그런 그를 사람들은 언어의 연금술사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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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Void)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것도 가지지 말며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마가복음 6:8-9)
부재가 아니다. 빈 상태다 비어있는 상태가 되어야 진정으로 들을 수 있다. 새의 깃털처럼 가볍고 자유로워야 한다. 채우기보다 비우고 떠나는 것이 마음 여행이다.

묘비 : 지구별의 고별사
경험 : 실수에 대한 예방접종
소문 : 진심의 위조지폐
새싹 : 지구별의 보푸라기
질투 : 사랑의 반올림
자식 : 주머니 속의 송곳
깨달음 : 뇌의 자명종 소리
미소 : 아름다움의 압축파일
눈물 : 행복엔진의 오일

메이지 시대(1868-1912) 일본인의 스승인 난인이 선(禪)에 대해서 탐구하기 위해 찾아온 한 대학 교수를 만났다. 난인은 차를 대접했다. 그는 손님의 잔에 계속 차를 부어서 마침내 줄줄 넘쳐흐르게 되었다. 교수는 잔이 넘치는 것을 보다 못해 말했다. “넘칩니다. 꽉 차서 더 못 담는데요!” 난인이 말했다. “이 잔처럼 당신 속에는 온통 당신의 생각과 결론뿐입니다. 당신이
먼저 잔을 비우지 않는 이상 내가 무슨 수로 당신에게 선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겠습니까?”

채움(Solid)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잠언 24:4)
집은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이어야 한다. 소유에 집착하지 않고 누릴 수 있음이 진정한 행복이다. 더 이상 채울 것이 없어 빈틈없는 상태가 아니다. 넘쳐흐르고도 남음이 있는 여유와 풍요로움이다.

백악관에서 동쪽으로 떨어진 위싱텅 DC 14번가 650번지에 위치한 양복점이 하나 있다. 양복점의 주인 조르주 드 파리(Georges de Paris)는 ‘대통령의 디자이너’란 이름에 걸맞게 개성 강한 패션 감각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 고객이 찾아와 당시 대통령이 입은 옷과 똑같은 정장을 주문했을 때 드 파리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당신을 위한 대통령의 옷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비움&채움
결점 : 장미를 돋보이게 하는 안개꽃
야구공에는 꿰맨 흔적이 있다. 만약 이 봉합선이 없다면 야구공은 멀리 날아갈 수 없다고 한다.
말하자면 봉합선은 가속도를 붙게 하는 절대적인 힘이다. 인간에게도 약점은 야구공의 봉합선과 같은 것
인생의 꿰맨 흔적인 약점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스트레스 : 속살이 아름다운 생활의 석류
흡혈귀는 마늘을 싫어한다지요?
난 즐거움이라는 꼬리가 달린 놈은 죄다 싫어요.

하고 싶던 일도, 좋아하던 사람과의 만남도
일단 내가 접수하면 천근만근 무겁고 힘겨워지죠.
사실 나도 ‘적당히’ 동행하면 유익한 존재예요.
하지만 어리석은 인간은 수위 조절을 못 하잖아요.

승승장구하는 나도 맥을 못 출 때가 있어요.
취미 나부랭이들로 나를 훌훌 털어 내기 때문이죠.
잠깐의 여유로 웃음과 생기를 되찾는 사람들!
호시탐탐 나를 몰아내려는 이들 때문에
요즘 살맛이 안난다구요.

-잠시 방황하는 스트레스가-
대화 : 마음과 마음을 잇는 가교
대화란 상대방의 생각을 거부하는 것도 아니요. 단순히 상대방의 생각을 자기 생각에 통합시키는 것도 아니다.
대화란 타인과의 접촉을 통해서 진보를 도모하겠다는 의도로 자기 자신을 다시 한번 문제 삼는 행위다.
말하자면 대화란 자기 자신을 일단 풀어 놓았다가 다시 회복시키는 것이다.

섬김과 봉사 : 고농도의 면역물질
1988년 하버드 대학의 13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캘커타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테레사 수녀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여 준 뒤, 영화를 보기 전과 보고 난 후의 타액 속에 든 면역항체의 수치 변화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대부분 면역 글로블린 항체 A가 50%정도 증가했다. 이는 사람들이 직접 선한 행동을 하지 않더라도,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고나 듣거나 그런 사람의 일생에 대한 책이나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체내에서 면역 물질이 생겨 생명력이 강해진다는 것을 말한다. 이 결과를 ‘마더 테레사 효과’, 줄여서 ‘테레사 효과’라고 부른다. 직접 봉사활동을 하지 않고 단지 타인에 대한 봉사를 생각하거나 보기만 해도 면역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봉사도 건강 비결 중 하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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