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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 양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006이동
리뷰 총점8.8 리뷰 17건 | 판매지수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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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찾습니다] 미리 만나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 한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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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9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9쪽 | 342g | 128*188*20mm
ISBN13 9788932909202
ISBN10 8932909202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안똔 빠블로비치 체호프는 현대 문학의 초석을 놓은 러시아의 작가이다. 현대의 단편소설은 체호프를 통해서 양식과 주제를 습득해 풍요로운 세계를 구축했고, 현대의 연극은 체호프의 새로운 극적 스타일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장르들을 전개시켰다. 그래서 고리끼, 부닌, 밤삘로프,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어니스트 헤밍웨이, 캐서린 맨스필드, 사뮈엘 베케트 등 현대의 저명한 작가들이 체호프를 통해서 문학을 배웠거나 체호프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하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굽은 거울
어느 관리의 죽음
마스크
실패
애수
농담
하찮은 것
쉿!
어느 여인의 이야기
자고 싶다
6호 병동
검은 수사
대학생
문학 교사
농부들
새로운 별장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하찮음 속의 진실
안똔 빠블로비치 체호프 연보

저자 소개 (2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굽은 거울(1883)
아내는 오래된 성에서 증조할머니가 죽을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던 굽은 거울을 통해 자신의 일그러진 모습에 도취된다. 독단적인 인식이 낳는 우스꽝스러운 단면을 보여 준다.

어느 관리의 죽음(1883)
한 소심한 관리가 오페라 관람 중에 장관의 뒤통수에 대고 재채기를 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다. 그는 자기 의식에 갇혀 사소한 사건을 확대 해석하고 그로 인해 죽고 만다.

마스크(1884)
가면 무도회에서 마스크를 쓴 백만장자와 인텔리들 간의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인물들 모두에게서 위선의 마스크를 볼 수 있다.

실패(1886)
한 노처녀 부부가 딸을 결혼시키려고 하지만 오해와 실수가 절묘하게 섞여 실패하고 만다.

애수(1886)
아들을 잃은 마부는 자신의 슬픔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슬퍼한다.

농담(1886)
한 남자가 여자와 바람을 가르며 썰매를 타고 내려오면서 농담처럼 사랑한다고 속삭이지만 여자는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알지 못한다. 이 장난처럼 내뱉은 말이 여자를 평생 황홀하게 한다.

하찮은 것(1886)
아저씨는 꼬마와 한 약속을 하찮게 여기고 이를 저버리지만 그로 인해 꼬마는 깊은 상처를 받는다.

쉿!(1886)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 스스로에게만 잘난 어떤 작가의 유난한 글 쓰기 작업을 그리고 있다.

어느 여인의 이야기(1887)
여주인공은 젊은 시절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결국 삶은 그녀에게 너무나 평범해졌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자고 싶다(1888)
밤낮으로 쉴 틈 없이 일한 탓에 너무나도 고단하고 졸린 어린 유모가 끝내 자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아기를 목 졸라 숨지게 한다.

6호 병동(1892)
정신병동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사람들 내부에 잠재된 폭력을 형상화한다. 한편 주인공 의사의 무기력하고 비현실적인 철학이 맞이하는 최후는 현실 속에서 철학이나 사상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시사한다.

검은 수사(1894)
절대적이고 궁극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주인공은 환각인 검은 수사를 통해 자신을 정당화하지만, 그러는 사이 그의 실제 생활과 생명, 그리고 주위 사람들까지 서서히 파괴되어 간다.

대학생(1894)
대학생인 주인공은 우연히 사람들의 삶 속에서 조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기뻐한다.

문학 교사(1894)
잔재주를 부려 너무도 쉽게 부와 행복을 획득한 주인공은 그러나 삶에 회의를 느끼고 무기력한 현재로부터의 탈출을 감행하려 한다.

농부들(1897)
병들어 모스끄바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니꼴라이 가족이 맞닥뜨리는 시골 생활을 그리고 있다.

새로운 별장(1899)
농부들은 이웃에 별장을 짓고 이사 온 엔지니어의 가족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못한다. 서로 자신의 생각대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있어 진정한 이웃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1899)
휴양지에서 권태로워하던 남자 주인공은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을 만나 정사를 벌인다. 이후 각자의 일터와 가정으로 돌아간 이들은 그러나 상대를 잊지 못하고 서로 결국 다시 찾지만, 남의 눈을 피해야만 하는 이중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그들에게 희망은 안개처럼 어렴풋할 뿐이다.

회원리뷰 (17건) 리뷰 총점8.8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체호프의 아름다운 단편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V*********i | 2021.07.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톤 빠블로비치 체호프가 서술한 단편 소설은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단편 소설의 선구자이며 대가이자, 단편소설만으로 일가를 이룬 대문호의 책을 읽어서 좋았다. 정확한 필치로 생의 장면들의 잘라 그려낸 듯한 작풍이 특징이며, 글의 길이가 대체적으로 잛은 편이다, 개중엔 단 몇 페이지에 불과한 작품도 있다. 또한, 미사여구를 구사하기 보다는 평이하고 단순한일상;
리뷰제목

안톤 빠블로비치 체호프가 서술한 단편 소설은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단편 소설의 선구자이며 대가이자, 단편소설만으로 일가를 이룬 대문호의 책을 읽어서 좋았다.

정확한 필치로 생의 장면들의 잘라 그려낸 듯한 작풍이 특징이며, 글의 길이가 대체적으로 잛은 편이다, 개중엔 단 몇 페이지에 불과한 작품도 있다. 또한, 미사여구를 구사하기 보다는 평이하고 단순한일상어를 바탕으로 문장을 간결 명료하게 구성하는 문체를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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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t*****k | 2019.12.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언제나 러시아 문학작품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들의 작품은 대게가 다 분위기가 무겁고, 뭔가 요동치는 사건을 저 얼어붙은 시베리아 땅에다가 억지로든 아니든 묻어놓고 터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이리 와서 보라고 손짓하는 느낌에다가, 작가들의 작품에 같이 고민하지 않으면 뭔가 크게 죄짓는 것 같은 느낌에, 다들 톨스토이나 도스또옙스키처럼 대 작가들;
리뷰제목

  언제나 러시아 문학작품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들의 작품은 대게가 다 분위기가 무겁고, 뭔가 요동치는 사건을 저 얼어붙은 시베리아 땅에다가 억지로든 아니든 묻어놓고 터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이리 와서 보라고 손짓하는 느낌에다가, 작가들의 작품에 같이 고민하지 않으면 뭔가 크게 죄짓는 것 같은 느낌에, 다들 톨스토이나 도스또옙스키처럼 대 작가들이 벼려놓고 읽으라고 준비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이다.

  그렇지만 본 작품은 그렇게 무섭게만 다가올 러시아인의 작품이 아니다. 극작가, 단편작가로서 명성이 찬란한 체호프의 작품이다.(그도 장편소설을 쓰고 싶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끝내 그 소망은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어쩌면 상기와 같은 러시아 작품들의 아우라 때문일지도?) 책을 읽는 독서가 중에도 보면, 단편소설은 읽지 않으려는 이들이 은근히 많다. "뭔가 일어날만 하면 뭔가를 툭 던지고 끝나버려 이상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작품집은 그런 것은 하나도 없다. 수록된 작품 모두 단편소설이 가져야 할 미덕은 다 갖추었다. 해학, 기쁨, 슬픔, 현실 풍자들이 고루 갖춰 있고 세상을 바라보던 체호프의 시선과 마음이 얼마나 따뜻했는지를 알게 해 준다. 단편이라 해도, 짧아도 세상에 대해 훑은 건 다 흝어주는 작가의 솜씨. 만족스럽고 경외감이 들기까지 하다.

  러시아 문학이라고 해서 다 묵직한 것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물론 체호프의 작품이 가볍디 가볍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오해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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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h*****p | 2019.10.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노파는 약 먹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병원에 갔다. 그리고 병원에 가면 자신이 일흔 살이 아니라 쉰여덟 살이라고 말했다. 의사가 만일 자신의 진짜 나이를 안다면 약을 처방해 주는 대신, 죽을 때가 되어서 그런다고 말할까 봐 겁냈기 때문이다. 인상깊었던 이야기는 "6호병동"이다. 비참하고 저속한 세상에서 진리와 정의를 고민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세속에 뿌리를;
리뷰제목


노파는 약 먹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병원에 갔다. 그리고 병원에 가면 자신이 일흔 살이 아니라 쉰여덟 살이라고 말했다. 의사가 만일 자신의 진짜 나이를 안다면 약을 처방해 주는 대신, 죽을 때가 되어서 그런다고 말할까 봐 겁냈기 때문이다. 


인상깊었던 이야기는 "6호병동"이다. 

비참하고 저속한 세상에서 진리와 정의를 고민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세속에 뿌리를 딛지 않은 채 세속을 경멸하는 형이상학의 추구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저속한 군중과 그 군중을 경멸하는 지식인 둘 다 결국 마찬가지인 사람들이지 아니한가? 


소설가는 질문에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이 태어나는 순간을 묘사해주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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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3건) 한줄평 총점 9.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체홉 단편을 파고 있어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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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 | 2022.04.27
구매 평점5점
체호프 단편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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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V*********i | 2021.07.12
구매 평점5점
체호프단편선 읽은후 다른 단편들도 읽고싶어져서 구매했어요~~ 역시 역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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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p******3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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