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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3쪽 | 253g | 128*188*20mm
ISBN13 9788932909707
ISBN10 8932909709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인간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인간은 특별히 더 평등하다!

당시 영국의 동맹이던 스탈린을 가차 없이 공격하는 내용 때문에 출판사로부터 출간을 거부당하여 1943년에 써놓고도 출간하지 못할 뻔 하였던 조지 오웰의 소설이다. 동물들이 존스 씨를 몰아내고 스스로 농장을 경영해 나간다는 간명하고도 비극적인 우화는 세계적인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1917년의 러시아 혁명과 2차 세계대전을 조지 오웰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정치 풍자 소설이다. 실제로 『동물농장』은 등장인물들을 스탈린, 레닌, 트로츠키, 히틀러, 루스벨트 등 20세기 전반에 국제 질서를 좌지우지했던 거물급 실존 정치인들과 짝지어 보는 퀴즈 게임을 해도 좋을 만큼 절묘하고 풍자적인 묘사로 가득하여 독자들에게 또 다른 시사적 재미를 준다.

영국의 한 농장에서 인간으로부터 억압받고 착취당하던 동물들은 유토피아 건설을 꿈꾸며 혁명을 일으킨다. 동물들은 소원대로 인간을 내쫓고 자유를 쟁취하고 계급 없는 사회를 만든다. 그러나 점차 돼지들이 지배층으로 부각되고, 돼지들 사이에 권력 투쟁이 일어나며, 승리한 돼지들은 옷을 입고 침대에서 자고 두 다리로 걷고 술을 마신다. 자신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던 인간들을 닮아가는 동물들…….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경서
대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하기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으며 영남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영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영문학과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조지 오웰』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제국은 없다』와 『코끼리를 쏘다』, 워싱턴 어빙의 『스케치북』등이 있다.

회원리뷰 (17건) 리뷰 총점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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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동물농장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삶**소 | 2022.06.30 | 추천9 | 댓글4 리뷰제목
  존슨 씨가 운영하는 매너 농장의 동물들은 인간의 착취에 맞서 인간들을 몰아내고 모든 동물이 평등한 동물농장을 꾸려나가기로 한다. 동물들이 합심하여 농장 운영을 시작하는데 글을 읽을 줄 아는 돼지들이 나머지 동물들을 이끌며 처음에는 순항해 모두 즐겁게 보람되게 일한다. 돼지 나폴레옹과 스노볼의 권력 투쟁에서 스노볼을 몰아낸 나폴레옹이 권력을 잡으며 돼지들은;
리뷰제목


 

존슨 씨가 운영하는 매너 농장의 동물들은 인간의 착취에 맞서 인간들을 몰아내고 모든 동물이 평등한 동물농장을 꾸려나가기로 한다. 동물들이 합심하여 농장 운영을 시작하는데 글을 읽을 줄 아는 돼지들이 나머지 동물들을 이끌며 처음에는 순항해 모두 즐겁게 보람되게 일한다. 돼지 나폴레옹과 스노볼의 권력 투쟁에서 스노볼을 몰아낸 나폴레옹이 권력을 잡으며 돼지들은 다른 동물들을 착취하는 계급이 된다. 돼지들은 글을 읽고 해석할 수 있다는 이점을 악용해 돼지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다른 동물들을 선동하며 이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반항하는 동물을 숙청하는 것 또한 주저하지 않는다. 모두가 평등한 농장에 똑같이 이득을 나누고 함께 노동한다는 애초의 원대한 이상은 돼지들의 권력 야욕에 의해 다른 동물들은 이젠 인간이 아닌 돼지에게 착취당한다. 그리고 인간을 증오하고 멸시하던 돼지가 권력을 잡고 결국 그들 또한 인간들처럼 행동하는 아이러니한 결말에 이른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기생충 같은 인간이 없어지자 각자가 먹을 음식은 더 많아졌다. 아직 실제로 즐겨 본 적은 없지만 여가 시간도 많이 생겼다. (p.43)

 

이런 공포와 학살의 장면은 메이저 영감이 처음 그들에게 반란을 선동했던 그날 밤 꿈꾸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녀 자신이 미래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것은 동물들이 배고픔과 매질로부터 해방되고, 모든 동물들이 평등하고, 각자의 능력에 따라 일하고, 메이저가 연설하던 그날 밤 자신의 앞발로 새끼 오리들을 감싸 주었듯 강자가 약자를 보호해 주는 동물들의 사회였다. (p.101~102)

 

그들은 현재의 삶이 힘들고 고단하고, 때로 굶주리고 추위를 느끼고, 잠잘 때를 제외하고는 줄곧 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옛날에는 당연히 더 비참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기꺼이 그렇게 믿고 싶었다. 게다가 옛날에 그들은 노예였지만 지금은 자유롭지 않은가. 이 것이야말로 스퀼러가 반드시 지적하는 엄청난 차이 였다. (p.126)

 

돼지들의 얼굴에 무슨 변화가 일어났는지 그제야 알 것 같았다. 창밖의 동물들은 돼지를 한 번 보고 인간을 한 번 보고, 인간을 한 번 보고 돼지를 한 번 보고, 번 같아 자꾸만 쳐다보았다. 그러나 이미 어느 쪽이 인간이 고 어느 쪽이 돼지인지 분간할 수 없었다. (p.154)

 

동물농장을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이번에 만나보았다. 아주 오래전 그냥 세계 문학이기에 무미건조하게 읽었던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에 대해 어렴풋이 남아있던 기억을 더듬으며 읽어 보았다. 러시아 혁명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을 건성으로 생각해서 단순히 소설로만 읽었었는데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 역사적 배경을 생각하며 읽으니 작가의 의도를 더 명확히 알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 똑똑한 돼지들도 처음부터 권력을 차지하려고 하진 않았을 것이고 누구라도 돼지와 같은 입장이 되면 권력을 유지하려 욕심을 내지 않을까? 돼지가 이끄는 동물농장이 20세기 초의 러시아의 상황을 표현한 것이라고 하지만 현재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조차 완전한 평등은 없고 누군가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타인을 속이고 이용하고 자신의 생각보다는 타인의 선동에 휘둘리는 대중들이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권력을 잡은 돼지, 무모하게 일만 열심히 하는 말 복서, 돼지의 권력 유지에 이용되는 개들, 돼지들에게 조정당하는 일반 대중을 의미하는 양들, 회의주의적 당나귀 벤자민 등 이 동물들의 표상에서 나는 어떤 위치에 있는 인간인가? 정치도 역사도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시절 읽었던 느낌과 다시 읽은 지금의 느낌과 많은 차이가 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도 완벽한 사회도 없겠지만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살기 위한 욕심을 버린다면 좀 좋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시리즈가 떠오르기도 했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왜 사람들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책인지 학생들의 필독서인지 이제야 좀 알게 되었다.

 
댓글 4 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
구매 동물농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B*********e | 2022.03.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러시아 혁명과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의 스탈린, 레닌, 트로츠키, 히틀러, 루스벨트 등과 같은 인물을 동물에 비유한 조지 오웰의 정치 풍자 소설이다. 인간으로부터 억압받던 동물들이 인간을 내쫓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지만, 새로운 사회에서도 또 다른 갈등과 투쟁이 생겨난다. 각 동물들이 과거의 어떤 인물을 나타내고 있는지 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혁명 이후에 권력자들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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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혁명과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의 스탈린, 레닌, 트로츠키, 히틀러, 루스벨트 등과 같은 인물을 동물에 비유한 조지 오웰의 정치 풍자 소설이다. 인간으로부터 억압받던 동물들이 인간을 내쫓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지만, 새로운 사회에서도 또 다른 갈등과 투쟁이 생겨난다. 각 동물들이 과거의 어떤 인물을 나타내고 있는지 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혁명 이후에 권력자들과 정치가들이 어떻게 변질되어가는지 보면 여러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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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소름돋는 비유, 슬픈 현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2 | 2021.02.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맨앞에 저자의 글이 있어서 작가의 의도와 배경을 알고 읽으니 더욱 비유가 와닿았고 내용은 소름돋았다.어쩌면 우리의 현실이기도 해서 더욱 소름돋은 듯하다.그리고 그래서 너무 슬프고 무섭고 두렵다이상주의자였던 과거의 나에게현실을 냉혹하게 알려주는 것 같다.저자 스스로가 그런 이상주의자였을테고현실앞에 충격받고 분노했던 그 마음을공감할수있었다 어쩜 인간은 이렇게나 어;
리뷰제목
맨앞에 저자의 글이 있어서 작가의 의도와 배경을 알고 읽으니 더욱 비유가 와닿았고 내용은 소름돋았다.

어쩌면 우리의 현실이기도 해서 더욱 소름돋은 듯하다.
그리고 그래서 너무 슬프고
무섭고 두렵다


이상주의자였던 과거의 나에게
현실을 냉혹하게 알려주는 것 같다.

저자 스스로가 그런 이상주의자였을테고
현실앞에 충격받고 분노했던 그 마음을
공감할수있었다

어쩜 인간은 이렇게나 어리석은가
벌써 백여년전에 다른 나라사람들이
이미 다 겪고 깨닫고,
그 기록도 이렇게 생생히 남아있는데,,

그 길을 이제와서 걷겠다고,,,
나는 다를 것이다. 우리는 다를 것이다
이번은 다를 것이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아는것인가

역사가 이렇게 알려주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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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2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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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명작입니다. 아이가 읽고 싶어해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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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s****e | 2022.07.28
평점5점
세상에 완전한 평등이 이루어지는 곳은 있을 수 없다는 건 과거에서도 현재에서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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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삶**소 | 2022.06.30
구매 평점5점
조지 오웰의 정치 풍자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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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B*********e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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