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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역사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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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역사에게 묻다

: 역사에서 찾은 위기극복 전략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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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686g | 153*224*30mm
ISBN13 9788960861572
ISBN10 89608615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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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영국 전역에 폭격을 퍼붓는 와중에도 처칠은 승리에 대한 확신을 잃지 않았다. 그는 피폭 지역을 찾아가 연설을 하며 V 사인으로 결전을 독려했다. 처칠의 투지는 국민들을 바꾸어놓았다. 자신감을 회복한 영국은 점차 상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갔다. 일본이 진주만을 공습하자 영국 의회는 미국 의회보다 먼저 선전포고를 했고, 이후 미국, 러시아와 연합전선을 형성해 투쟁의 강도를 높여갔다. 1945년 5월 8일 마침내 처칠은 유럽 전선에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국민 앞에 선언했다. ---p.27, ‘1. 자신감과 투지를 조직에 전파하라’ 중에서

조지 마셜은 통찰력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인물이었다. 그는 짧은 시간에 군대를 개혁하고 원하는 수준에 오르게 하기 위해서는 인사 문제에 손을 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당시 군을 장악하고 있던 인물들은 노련하기는 하나 현대 전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관료적 성향을 갖고 있었다. 그는 핵심 포스트를 자신이 눈여겨보았던 인물들로 채우기 위해 의회에 진급제도 개정안을 올려 통과시켰다. 법안의 핵심은 ‘전시나 국가 유사시에 정규군 장교들은 자신의 영구 보직을 포기하지 않은 채 임시로 상위 계급으로 진급할 수 있다’라고 명시된 부분이었다. 이것은 조지 마셜이 자신이 원하는 젊은 장교들을 등용한 후 고위직으로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니게 된다는 것을 뜻했다. ---p.72, ‘3. 핵심 인력으로 컨트롤 타워를 구성하라’ 중에서

스키피오는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부터 달랐다. 당시 로마는 이탈리아에서 카르타고의 공격을 방어하는 작전만 수행했다. 스키피오는 수동적 대응만으로는 명장 한니발을 물리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스키피오는 에스파냐에서 이탈리아 반도로 이어지는 한니발의 보급망을 주목했다. 에스파냐 보급망이 와해된다면 한니발은 본국인 카르타고의 지원에 의존해야 한다. 그때 카르타고를 공격하면 보급이 완전히 끊긴 한니발은 본국으로 돌아와 전쟁을 수행해야 하는 입장이었다. ---p.147, ‘7. 판을 바꿔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라’ 중에서

마오쩌둥은 자신들이 국민당에 비해 유리한 것은 농민들의 지지라고 판단했다. 농민 출신인 마오쩌둥은 농민의 생리를 잘 알고 있었다. 마오쩌둥은 대장정 도중에 밤마다 집회를 열어 지역 농민들에게 자신들이 추구하는 혁명에 대해 선전했다. 농민들은 공산당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고, 자발적으로 홍군에 합류하는 농민도 늘어났다. 전력 열세를 극복하기 위한 마오쩌둥의 게릴라전은 농민들의 협조 속에 효과적인 전술로 자리 잡아갔다. 기습전을 펼쳐 적을 섬멸하고는 농민들의 무리 속에 숨었기 때문에 국민당으로서는 속수무책이었다. ---p.170, ‘8. 핵심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라’ 중에서

쉘은 1960년대에 75년 이상 생존한 기업들의 경쟁력에 대한 내부 검토에 착수했다. 장수기업 중에서도 우량한 30개 사의 생존비결은 재난을 정확하게 예측하지는 못했지만, 재난 발생 가능성을 경쟁자들보다 먼저 알아차리고 대처한 것에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쉘은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재난을 가정하고, 역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재난을 예고하는 현상들의 목록을 정리하고, 실제 환경변화가 비슷하게 진행된다는 가정하에 재난 발생에 대비하는 방식의 시나리오 경영개념을 창안했다. ---p.194, ‘9.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대책을 세워라’ 중에서

고인 물은 썩는다. 흐르는 물이 썩지 않는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물결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조직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변화해야 살아남는다. 개인이나 조직이나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고 현재에 만족하는 순간 정체는 시작되고, 공동체는 화석화된다. 조직이란 다양한 인재가 충원되고 활동하면서 더 크게 성장하는 법이다. 특히 성장과정에 수반되는 위기를 맞아 인적, 물적 자원 동원의 범위를 넓혀나가는 개방성은 번영의 전제 조건이다.
---p.288, ‘14.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을 확보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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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역사는 반복된다고 한다. 현재의 지혜로운 리더들은 과거의 위대한 리더들에게서 문제해결의 실마리와 통찰력을 얻는다.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체를 번영시킨 역사적 인물들의 생생한 교훈이 담겨 있는 이 책은 불황을 이겨내고 조직을 번영으로 이끌어갈 경영자들에게 살아 있는 교과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종휘(우리은행장)
탁월한 성취를 이룬 리더들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면서 조직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위기를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공동체의 번영을 이루어낸 위대한 리더들의 성공드라마는 CEO들에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혜와 통찰력을 제공한다.
김인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조직의 성장과 발전은 위기극복의 연속이다. 이 책은 역사적으로 성공한 조직과 리더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번영을 이룬 다양한 사례를 참신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동서양 역사를 관통하는 흥미로운 사례들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조직의 최고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조직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의 위기대처능력이다. 리더가 어떤 자세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가에 따라 조직의 성패가 좌우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역사 속 리더들의 위기극복 리더십과 경영전략에서 CEO들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계기로 승화시키는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투지를 얻게 될 것이다.
이창규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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