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9년 12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456쪽 | 590g | 148*210*30mm |
ISBN13 | 9788983782656 |
ISBN10 | 898378265X |
발행일 | 2009년 1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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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56쪽 | 590g | 148*210*30mm |
ISBN13 | 9788983782656 |
ISBN10 | 898378265X |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고 있다. 하우스 오브 나이트 2 배신 단순히 뱀파이어가 주인공이라 선택된 책이다. 읽어갈수록 책속에 빠져드는 흡입력! 표지에 아름다운 여인의 뒷모습을 배경으로 초승달이 빛나고 있었다. 여인보다 달이 더 유혹적으로 보이는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특이한 소재였다. 뱀파이어에게 물려 뱀파이어가 되는것이 일반적인 소재라면 밤의 여신 닉스에게 표식을 받아 인간에서 뱀파이어로 변화하는것이 이 책의 뱀파이어들의 특징이다. 한번 죽었다 다시 태어나는것이 이제 까지의 변화였다면 서서히 뱀파이어 교육을 받고 새내기 뱀파이어로 변화를 해가는것이 이들의 특징이었다.
하우스오브나이트2 배신
2권에서는 조이와 조이의 친구들 이야기가 주가 되었다.
나이트 하우스라는 뱀파이어 학교에서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와 조이.. 그리고 조이의 친구들이야기
하우스오브나이트는 2권에 접어들면서 모든내용이 구체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닉스로부터 선택되어 뱀파이어 학교에 입학하게된 조이는
다른 뱀파이어들과는 달르게 능력이 뛰어났다.
어둠의 딸들의 리더가 되며,
최고여사제의 교육을 받게되었었고, 친구들을 둘러싼 사고들과,
어둠의 딸들 리더로서 첫 번째 보름달 의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후
베스트 프랜드인 스티비가 체인지에 성공하지 못하고 죽는
불행한 사고를 겪게 되는등 많은 일이 일어났다.
또한 로렌교수 헤스, 에릭 이세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조이의 모습도 볼수있었다.
로렌교수의 그윽하고 섹시한 매력,
헤스의 맛있는 피(?), 에릭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
각각의 매력이 너무나도 달라서 더욱 갈등하고 있는 듯 하다.
하우스오브나이트2 배신에서는 에선 네페레트가 악의 중심에 서게되었다.
인간 부모로부터 도망치다시피
뱀파이어 학교로 들어와서 네페레트를 엄마처럼 따랐는데
철석같이 믿고 따르던 조이는 그녀에게 배신감을 느꼇을것같다.
1권을 읽었을때 2권이 어땐 내용일지 기대되었는데
이제 2권을 다 읽고 나니 3권이 어떤 내용일지 기대된다.
2권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이 3권에서 어떻게 해결될지도 정말 궁금하고,
3권에서 또 어떤 새로운 사건들이 생겨날지.....설레이는 마음으로 3권의 첫장을 열어봐야 겠다.
십여일 만에 드디어 두번째 책을 다 읽었습니다. ^^ 이번엔 좀 오래 걸렸네요. 첫번째 상징편을 읽고 사실 여러 가지 생각들이 들었답니다. 우선 각 등장인물에 대해 생각해 보았었죠. 조이, 스티비 레이, 데미언, 쇼니, 에린... 그리고 에릭, 헤스까지...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왔습니다. 우선 조이는 정말 복 받은 아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잘생기고 멋진 남자 친구 둘이서 조이를 너무 좋아하고 있으니까요. 두 멋진 남자의 사랑을 받다니 정말 복 받은 거 맞죠. ^^
슬슬 조이의 외모가 궁금해 지기 시작했답니다. 도무지 어떻게 생겼길레 그렇게 멋지고 섹시한 남자들이 그녀를 좋아할까 말이죠. 하지만, 아직도 조이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예쁘게 생겼으니까 두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겠죠. ^^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만으로도 이미 부러움의 대상인걸요. 정말 부럽습니다. 부러워 하면 지는 거지만 이미 졌네요.
두권을 다 읽고 나고 보니 두 권의 내용이 불과 두달만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 놀랍네요. 그렇게 두꺼운 내용들이 두달 안의 일들이라니... 정말 조이는 별별 일을 다 겪는 샘이 되니까요. 아주 짧은 시간에 말이죠. 두번째 책에서는 첫번째 책에서의 사건들이 조금씩 구체화 된답니다. 서서히 뭔가 음모가 점점 드러나게 되죠. 그리고 소 제목 답게 배신에 대해서 나옵니다. 배신... 전 사실 처음부터 그녀가 수상스럽긴 했습니다. ^^
이야기가 정말 빠른 속도로 진행됩니다. 한권이 한달 정도의 시간 전개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시간의 전개가 어찌나 빠른지...
몰입도는 있습니다. 다음이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아주 강한 몰입도는 아니나 뒤가 어느 정도 궁금해 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첫번째 상징편에서 조이의 가정환경이나 조이가 표시를 받고 나이트 하우스에 들어가게 되는 배경과
그녀에게 평생 의리로 뭉칠만한 좋은 친구들이 생기는 과정이 그려져 있습니다.
물론 아예 인간 세상에서의 삶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전 남자 친구로 인해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끈이 생기게 됩니다.
멋진 헤스라는 남자아이를 거부하지 못하는 조이...
그리고 그녀 앞에 더 멋진 뱀파이어 남자 친구가 나타나죠. 바로 멋진 에릭이 말이죠.
첫번째 책의 뒷 부분에선 너무 갑자기 사건이 터지고 또 바로 해결되고 하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두번째 책은 서서히 뒤에 사건이 터질 것 같은 암시가 조금씩 있었답니다.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 해서 그런지 사실 뒤에선 그리 놀라지 않았습니다.
조금은 말도 안될 법한 일이 있긴 했지만요... ^^
그래도 소설인데 그런 점은 이해하고 봐야죠.
그걸 감안하고 봐도 재밌게 봤습니다. ^^
우선 조이가 또 하나 등장한 새로운 남자에게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걸 보면서
부러움 반 걱정반이 되기 시작했다는 거죠.
조인 정말 복도 많아요. 어쩜 그리 멋진 남자들은 다 조이를 좋아하는 건지 말이죠.
이번 책은 마음이 좀 짠했습니다.
조이의 소중한 친구를 잃게 되니까요. 이걸 잃었다고 해야하나...
솔직하게 말해주고 싶지만 그럼 책을 보는 재미가 없을 듯 하여 이렇게만 말할게요.
조이는 정말 특별한 아이 맞습니다.
다른 뱀파이어와는 정말 다르죠. 첫 배경부터 다르고 점점 더 다르다는 것이 보입니다.
조이의 갈등이 최고조였던 두번째 책...
정말이지 많은 갈등 속에서 조이 혼자 많이 힘들었답니다.
앞으론 어떤 흥미 진진한 일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이제 세번째 책을 펼쳐 들었답니다.
세번째 책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런지... 제목이 선택인걸 보니 더욱 복잡한 일이 있을 것 같네요.
조이는 알까요? 전 조이가 부러우니 말입니다. ^^
멋진 남자 세명 사이에서 고민하고 절대로 깨질 것 같지 않은 든든한 친구 세명이 함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