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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 일의 무게를 덜어 주는 아들러의 조언

리뷰 총점9.8 리뷰 376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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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8쪽 | 314g | 145*210*13mm
ISBN13 9788932473499
ISBN10 893247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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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일하기 위해 사는 걸까, 살기 위해 일하는 걸까?
도서1팀 김현주 /경제경영&자기계발 MD (olivia@yes24.com)
2017-04-26
“그런데, 무슨 일 하세요?” 선 자리에서나 주고 받는 말 같지만, 사실 우리가 누군가를 처음 만나 어느 정도 이야기를 나누면 자연스럽게 묻는 질문이다. 상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때 직업은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대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심지어 나를 잘 아는 친구와 친척들조차도 나의 직업을 통해 요즘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소위 잘 나가는지를 규정하는 중요한 잣대로 여기기에 내가 좋건 싫건 상관없이 직업은 나를 반영하는 결정적 기준이 된다. 그러다 보니 일과 관련된 고민이나 불만은 연봉과 같은 물질적 조건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나의 직업이 내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일에서 가치를 찾을 수 없을 때는 물론이고 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 없을 때의 고민은 이루다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담은 『미움받을 용기』로 최장 기간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기시미 이치로. 그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우리의 삶에서 뗄 수 없는 ‘일’과 관련된 문제만을 중점적으로 다룬 책을 펴냈다. 제목부터 마음을 사로잡는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일에 대한 고민과 무게를 덜어내고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지혜를 선사한다. 일하는 것이 즐겁지 않은 사람,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운 사람, 밀려드는 일에 짓눌린 사람 등 일과 관련된 숱한 고민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일의 의미와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등을 아들러의 심리학을 바탕으로 풀어냈다.
인간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 것일까? 그에 말에 따르면 인간은 일함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타인을 위해 쓰고 공헌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공헌감을 느끼고,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일한다는 것은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한 것이다. 또한 노동의 분업을 통해 인간관계로 들어가 사는 기쁨을 느끼고 행복해질 수 있다. 인간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 본래 타인과의 관계를 도외시하고는 행복해 질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이렇게 일의 의미를 공헌감과 자신의 가치를 느끼는 것에 두게 되면, ‘할 수 있는 일이 이 일밖에 없다’며 꼭 그 일을 고집할 필요도, ‘나만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빠질 필요도 없어진다. 일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하면 고민과 갈등이 풀리고, 자연스레 새로운 길도 열리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일하기 위해 사는 걸까, 살기 위해 일하는 걸까’와 같은 회의가 들 때가 있다. 저자는 이 물음에 단연코 인간은 생존이 아닌 잘 살아가기 위해 일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또한 나의 가치가 생산성에 있지 않다고 강조하며, 상사의 안색을 살필 필요도, 타자에게 어떻게 보일지 신경 쓸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일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우리의 일생이 너무 단순하고, 안쓰럽기 짝이 없지 않은가? 때문에 난 우리가 살아있음을, 가치 있는 존재임을 느끼게 해주는 그의 이야기에 전적으로 지지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그의 지혜가 모두에게 맞닿아 위안을 선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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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철학자 장 기통Jean Guitton은 ‘천직’과 ‘야심’을 구별하기 위해 늘 천직인가, 야심인가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야심은 불안이고 천직은 기대입니다. 야심은 두려움이고 천직은 기쁨입니다. 야심은 계산하고 실패합니다. 성공은 야심의 모든 실패 중 가장 화려한 것입니다. 천직은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것이며, 모든 것이 그에게 주어집니다.(『나의 철학 유언Mon Testament Philosophique』)

천직에 몸을 맡기려는 사람도 물론 스스로 결단해 그 일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결단할 때는 기대 외에 어떠한 두려움도 없어야 한다. 잘못 선택한 것 아닐까 두려워하지 말고 계산도 하지 말아야 한다. --- p.56

불합리하게 야단치는 이유는 자신이 능력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로 유능한 상사는 부하 직원을 야단치지 않는다. 능력 없는 자신의 말을 부하 직원이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평소대로 말하면 부하 직원이 경멸하리라 여기기 때문에 야단치는 것이다.
세상에 강요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다. 바로 사랑과 존경이다. “나를 사랑하라”라든가, “나를 존경하라”고 외쳐 봤자 사랑하고 존경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면 불가능하다.
정말로 우수한 사람은 자신의 우수함을 과시하지 않는다. 아들러는 “무슨 일이든 증명해야 할 때는 행동을 과장하게 된다”고 말했다(『아이의 교육』). 능력 있는 상사인지는 굳이 증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능력 없는 상사는 일과 무관하게 부하 직원을 야단치고 그들이 의기소침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월감에 젖는다. 용감하게 맞서는 부하 직원이 있으면 그를 억누름으로써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과시한다. --- p.129

아들러는 지금과 다른 상태가 되기를 바라는 것을 ‘우월성의 추구’라고 했다. 건전한 우월성의 추구는 앞에서 병에 걸린 사람이 조금이라도 건강해지려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월성의 추구라는 말을 들으면 ‘아래에서 위’를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아들러의 의도를 바르게 표현하자면 평평한 지평선 위에서 모두가 앞을 향해 나아가는 이미지에 해당할 것이다. 자기보다 앞에서 걷는 사람도 있고 뒤에서 걷는 사람도 있다. 그런 가운데 각자 한 발 한 발 앞으로 걷는 것이 우월성의 추구다.
걷는 곳도 다르고 걷는 속도도 다르지만, 설령 누군가에게 추월당해도 지금 있는 장소에서 조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우월성을 추구하는 것이 된다.
이것은 경쟁이 아니다.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파악하는 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은 끝없이 계속된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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