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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제국

마지막 제국

미스트본-1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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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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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3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848쪽 | 1182g | 150*224*40mm
ISBN13 9791186748886
ISBN10 118674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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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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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브랜던 샌더슨
Brandon Sanderson
1975년 미국 네브래스카 주 링컨에서 태어나 브리검 영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동 대학에서 창조적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2005년 『엘란트리스Elantris』로 데뷔하여 「미스트본」 3부작의 작가로 주목받던 샌더슨은, 판타지문학의 대가이자 세계적으로 4,500만 부가 팔린 「시간의 바퀴The Wheel of Time」 시리즈의 저자 로버트 조던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뒤를 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세 권을 완성하며 일약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다. 2013년 『황제의 영혼The Emperor’s Soul』으로 휴고상 베스트 노벨라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도 월드 판타지상, 휘트니상, 로맨틱 타임스상, 데이비드 게멜 레전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마지막 제국』은 ‘NPR(미국공영라디오방송) SF판타지 100선’에 선정되며 작가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미스트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로, 치밀하게 구축된 거대한 세계를 자랑하는 대작이다. 불멸의 지배자가 통치해온 천년 제국이라는 무대는 경이로울 정도로 완벽하며, 절대군주에 대항해 전사로 성장하는 소녀 빈을 비롯한 다채로운 계급의 인물들과 정교한 마법 체계가 어우러져 펼쳐지는 반란의 서사는 더없이 매혹적이다. 시리즈는 2부 『승천의 우물』, 3부 『영원의 영웅』으로 이어지며, 「미스트본」 3부작의 사건들로부터 300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인 「왁스와 웨인Wax & Wayne」 시리즈(전4권)도 3권까지 출간되었다. 「미스트본」 시리즈는 현재 영화와 게임으로도 제작 중이다.
샌더슨은 그 밖에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레코너(Reckoners)」 시리즈, 「폭풍의 빛 보관소(The Stormlight Archive)」 시리즈, 「리드머티스트(The Rithmatist)」 시리즈 등의 후속작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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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본.’
(…) 미스트본은 로드 룰러에게 엄청난 힘을 받았고, 안개의 전령들이라고 했다. 미스트본이 될 수 있는 것은 고위 귀족뿐이었다. 그들은 로드 룰러에게 봉사하는 비밀 암살단이고, 밤에만 바깥에 나온다고도 했다. 미스트본은 전설일 뿐이라고 린은 언제나 빈에게 가르쳤고, 그녀는 그의 말이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켈시어는 자기와 마찬가지로 나도 그런 사람이라고 해.’ --- p.93

켈시어는 속으로 미소 지었다. 소녀는 매우 노련했다. 그러나 그녀가 거리에서 보낸 시간은 그녀에게 매우 큰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그 기술을 발전시키고 상처를 치유하도록 돕고 싶었다. --- p.180

“금속은 순수할수록 효과가 커. 우리가 준비한 병에는 알로맨서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 파는 순수한 금속이 담겨 있어.
최대로 힘을 내고 싶다면 금속의 혼합 비율이 딱 맞아야 하기 때문에 백랍 같은 합금은 더 까다롭지. 사실 금속을 살 때 조심하지 않으면 완전히 잘못된 합금을 사고 말 수도 있어.”
(…)
“그런데…… 만약 비율이 잘못된 금속을 태우면요?”
“혼합물 비율이 약간만 다른 정도라면 여전히 어느 정도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야. 하지만 너무 다르다면, 그걸 태우면 네가 고통스러워지겠지.”
빈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 p.187~188

몸은 둥글넓적하고 길게 늘어나 있었다. 그러나 그냥 점액질 같지는 않았다……. 그 모습에는 이상하게 논리적인 구석이 있었다. 그 생물은 뚜렷한 골격을 갖고 있었으며, 주석으로 예민해진 눈을 가늘게 뜨고서 살펴보니 뼈를 감싸고 있는 반투명한 근육과 힘줄도 보이는 것 같았다. 그 생물은 움직일 때 기묘하게 뒤죽박죽인 근육들을 풀었고, 십여 개나 되는 갈비뼈를 드러냈다. 몸통을 따라 여러 개의 팔다리가 불안한 각도로 매달려 있었다. --- p.206~207

“로드 엘렌드 벤처와 이야기를 하고 계셨습니까?”
“음…… 네?”
“그가 당신에게 춤을 추자고 했나요?”
빈은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진심은 아닌 것 같았어요.”
“오, 아가씨.” 세이즈드가 말했다. “적당히 눈에 안 띄는 익명성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지나칩니다.”
“벤처?” 빈이 얼굴을 찌푸리며 물었다. “벤처 아성의 벤처?”
“가문의 상속자입니다.” 세이즈드가 말했다. --- p.309

“아티움은 네게 조금 후의 미래를 들여다보게 해줘. 아니면 적어도 조금 후의 미래에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할지 보게 해주지. 거기에 더해서 네 정신을 강화시켜줘. 네가 새 정보를 다루게 해주고, 더 빠르고 차분하게 반응하도록 만들어주는 거야.”
(…)
갑자기 켈시어의 몸에서 수십 개의 다른 이미지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것들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튀어 나갔다. 어떤 것은 지붕 위를 걸어 다니고, 어떤 것은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빈은 그의 팔을 놓고 일어서서 혼란에 빠진 채 뒤로 물러났다.
“나도 방금 아티움을 태운 거야.” 켈시어가 말했다. “나는 네가 무엇을 할지 볼 수 있고, 그건 내가 무엇을 할지를 바꿀 수 있어. 그다음엔 그것이 네가 무엇을 할지를 바꾸지. 그 이미지들은 우리가 취할지 모르는 모든 가능한 행동들을 반영해.” --- p.323~324

빈은 얼굴을 찌푸렸다. 켈시어는 좋은 사람이었다. 아마 좋은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가 군대를 지배하려고 한다면…… 거기에선 배신의 냄새가 풍겼다. 그가 예덴에게 한 약속을 저버리는 것이었다. 그녀는 켈시어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다. --- p.439

“사람에게는 그것보다 더 큰 회복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제일 약해야 할 때인데도 제일 강할 때가 많습니다. 그것이 희망의 본성이지요.” --- p.653

“나도 사랑했어요, 켈시어.” 그녀가 속삭였다.
“엘렌드? 알아.”
“아뇨, 엘렌드 말고요.” 빈이 말했다. “린이요. 그는 나를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때렸어요. 내게 욕을 하고 고함을 치고, 날 배신할 거라고 말했어요. 매일 나는 오빠가 얼마나 미운지를 생각했어요.
하지만 난 오빠를 사랑했어요. 아직도 사랑해요. 오빠가 가버렸다고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언제나 자기는 날 떠날 거라고 말했는데도.” --- p.683~684

“믿음은 좋은 시절과 밝은 나날에만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패 후에도 계속 어떤 것을 믿지 않는다면 도대체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신앙은 또 무엇이고요?”
빈은 눈살을 찌푸렸다.
“언제나 성공하는 사람이나 사물은 누구라도 믿을 수 있습니다, 미스트리스. 하지만 실패는…… 확실하고 진실하게 믿는 것이 힘들어지지요. 가치를 가질 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p.761

그녀의 마음속에서 절망이 뒤틀렸다. 슬픔, 고통, 죽고 싶은 마음.
로드 룰러는 그녀의 얼굴을 자기 얼굴에 가까이 대고 그녀의 눈 속을 들여다보았다. 그 순간 그녀는 진실을 알았다. 그녀는 그의 한 조각을 볼 수 있었다. 그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신과 같은 힘을.
그는 스카 반역을 걱정하지 않았다. 왜 그가 걱정하겠는가? 원한다면 그는 혼자서 도시 주민 전체를 학살할 수도 있었다. 빈은 정말로 그렇다는 것을 알았다. 시간은 걸릴지 모르지만, 그는 영원히, 지치지 않고 죽일 수 있었다. 그는 반역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다.
그는 한 번도 두려워해야 했던 적이 없었다. 켈시어는 끔찍한, 끔찍한 실수를 했다. --- p.793

밤이 왔고, 안개가 그녀를 둘러쌌다. 그녀를 보호하고, 숨겨주고, 그녀에게 힘을 주며…….
--- p.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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