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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투자의 미래

인구와 투자의 미래

: 경제 위기론에 흔들리지 않는 명쾌한 투자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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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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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41g | 152*215*30mm
ISBN13 9791195887347
ISBN10 119588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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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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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본 경제는 ‘인구절벽’ 같은 단순한 이론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고 봐야 한다. 경제가 침체된 데는 분명 인구 감소가 부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는 80년대 말의 거대한 자산 거품 그리고 잘못된 정책이 맞물린 일종의 ‘사고’로 보는 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 특히 2013년 아베노믹스 시행 이후 일본 경제가 이렇게 회복된 것을 보면 이 생각이 더욱 굳어진다. --- p.70

한국 주식시장에 거품의 징후는 없다. 특정 주식이나 섹터에 버블의 징후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시장 전체로 보면 오히려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주가순자산가치(BPS) 대비 주가의 수준(PBR)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 p.147

2007년 이후 한국 부동산, 특히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소폭의 조정을 받는 정도로 끝난 것은 한국 부동산시장에 버블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물론 거듭 밝히지만 한국 부동산시장 전체에 버블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일 뿐, 국지적인 버블의 존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 p.150

누군가가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한국도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어”라고 이야기하면 이렇게 대꾸해보자. “정말 그런지 데이터로 확인해봅시다.” --- p.170

따라서 자산시장과 수출이라는 두 개의 축이 튼튼하게 유지되는 만큼,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한다고 해서 한국 내수경기가 일거에 위축될 위험은 대단히 낮다고 본다. 생산활동인구 변화에 신경을 쓰느니, 미국이나 유럽의 소비지표를 더 챙기는 게 경기 전망에 도움 되지 않을까? --- p.217

그리고 한국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들은 안타깝게도 불황이 오면 취약해지는 자산에 속한다. 반면 미국 달러는 불황이 올 때마다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이 의문을 풀어보자. --- p.263

두 번째 방법은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매년 3월에 매입한 후 1년 보유하는 것이다. 3월은 직전 연도의 배당이 확정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즉 매년 3월에 전년도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가능하다. 이 전략을 KOSPI200 종목을 대상으로 시행한 결과 2001년 이후의 누적 수익률은 1,234%에 이르렀다. --- p.282

‘노동 공급 과잉’의 시기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이미 늦었다’ 같은 비관적인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적어도 10여 년 동안은 가용할 노동력이 넘쳐흐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출산율을 높이면 15년, 20년 뒤에는 다시 생산활동인구가 증가할 수 있다. --- p.292

한국 자산시장이 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판단을 내리는 것은 ‘값이 싸기 때문’이다. 주식은 사상 최저 PBR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부동산 역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크게 비싸다고 보기 어렵다. --- p.294

미국 리츠는 수익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투자의 안정성도 월등히 높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2년에 걸쳐 50% 가까이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해가 없다. 미국 리츠의 안정성이 높은 것은 바로 높은 배당수익률 때문이다. 주요 미국 리츠 상장지수펀드의 배당수익률을 검색해보면 낮아도 3%, 높으면 8%를 기록한다.
--- p.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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