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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서양철학

한 권으로 읽는 서양철학

: 탈레스(고대)에서 롤즈(현대)까지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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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98g | 153*224*30mm
ISBN13 9791187141242
ISBN10 118714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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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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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은 언제나 타자 지향적이다.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필수적이다. 실존은 사람에 대한 사람의 소통을 통한 ‘사랑의 투쟁’에서 실현된다. 이 투쟁에서는 공격과 방어가 힘을 얻는데 사용되지 않고, 사람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서로 희생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은 존재를 내적으로 인식하게 되고, 사랑의 빛에서 완전한 평화에 도달한다.

인간의 의식은 그의 존재 한 가운데 있는 ‘갈라진 틈’(gap)이다. ... 틈은 ‘트임’이다. 틈은 개방성이다. 따라서 인간의 의식은 틈이며 무이다. 인간의 의식은 트임이기 때문에 자신에게만 갇힌 즉자적 존재가 ‘아님’(무)이다. 따라서 의식은 지향성이다.

열린사회는 전통적 권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회이다. 열린사회의 구성원들은 인간미, 자유, 평등과 합리적 평가에 근거해 새로운 전통을 수립하고자 한다. 그들은 제시된 정책들을 비판하고, 만일 그 정책들이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없어 보이면 필요에 따라 그 정책들을 포기한다. 이와 반대로 ‘닫힌사회’는 사상과 언어와 행동을 통제하는 권위에 복종한다.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에 의하면 데미우르고스는 삼각형과 정다면체를 본으로 하여 세계를 창조했다. 하이젠베르크는 플라톤이 말하는 삼각형과 정다면체가 바로 세계를 구성하는 기본입자들이라고 생각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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