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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3년 06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44쪽 | 581g | 132*225*30mm
ISBN13 9788937460777
ISBN10 893746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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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동물농장』과 함께 조지 오웰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전제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그 과정과 양상, 그리고 배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 오세아니아의 정치 통제 기구인 당은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정치 체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마이크로폰, 헬리콥터 등을 이용하여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당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당원들의 사상적인 통제를 위해 과거의 사실을 끊임없이 날조하고, 새로운 언어인 신어를 창조하여 생각과 행동을 속박함은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까지 통제한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이런 당의 통제에 반발을 느끼고 저항을 꾀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 사상경찰에 체포되고, 혹독한 고문 끝에 존재하지도 않는 인물 '골드스타인'을 만났다고 자백하고, 결국 당이 원하는 것을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무기력한 인간으로 전락한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윈스턴은 어머니의 꿈을 꾸었다.
어머니가 사라진 것은 그가 열 살인가, 열한 살 때였다.
어머니는 탐스러운 머릿결에 키가 큰 데다 조각처럼 몸매가 아름다운 조용하면서도 행동이 침착한 여자였다. 그리고 그가 어렴풋이 기억하기로 아버지는 피부가 검고 야윈편이었는데, 언제나 검정 양복을 말쑥하게 차려입고는 안경을 끼고 다녔다. 그런데 이들 두사람은 50년대의 제 1차 대숙청때 희생된 게 틀림없다.

꿈속에서 어머니는 어린 여동생을 껴안은채, 그가 있는 곳의 아래쪽 깊숙한 곳에 앉아 있었다. 여동생에 대해서는 자그맣고 허약한 아이로, 언제나 말이 없는 가운데 커다란 눈망울만 깜빡이고 있었다는 것밖에 기억나지 않았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두 사람이 있는 곳은 지하였다. 정확하게는 샘 바닥이나 깊은 무덤 속 같은 데였다. 그런데 그곳은 그와 멀찍이 떨어진 아래쪽인데도 계속 더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둘은 침몰하는 배의 일등 선실에 앉아서 시커먼 물을 통해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pp. 45~4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조지 오웰 탄생 100주년, 그의 작품을 통해 오늘을 되돌아보다

조지 오웰의 대표작『1984』는 1949년에 발표된 디스토피아 소설로『동물농장』과 함께 6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는 작품이다. 당시 비평가들은 이 작품을 소련의 전체주의를 비판하면서 미래에 대해 예언한 소설이라고 평했다. 1949년 6월 12일자 ≪뉴욕타임스≫에는 “올해 출간된 작품 중『1984』는 가장 동시대적인 작품”이라고 실렸을 정도로 작품에 담겨 있는 시사적인 함의도 뚜렷했다. 그렇다면 소련이 붕괴된 오늘날, 작품이 갖는 의미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가? 물론 그렇지 않다. 사회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이『1984』를 스탈린주의의 잔학함에 대한 묘사로만 해석하고 그것이 서구 사회에 의미하는 바를 알지 못한다면 정말 불행한 일일 것이라고 말했듯이, 작품의 제목인 ‘1984년’(오웰은 이 작품을 1948년에 완성했는데, ‘1984년’이라는 제목은 ‘48’을 뒤바꾼 것이라고 한다.)이 거의 20년이나 지난 오늘 우리 사회에까지도, 그의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는 충분한 의미를 담고 있다.

* 21세기, 사생활 침해가 문제되는 고도의 정보사회에 던지는 경고

『1984』에서는 빅 브라더라는 인물의 독재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이라는 장치를 이용한다. 텔레스크린은 수신과 송신을 동시에 행하여 어떠한 소리나 동작도 낱낱이 포착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다. 사상경찰(思想警察)은 텔레스크린을 통해 개개인을 감시하며, 사람들은 오랜 세월 그렇게 지내다 보니 그런 삶에 익숙해져 버린다. 작품의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도 하루 종일 텔레스크린의 감시를 받으며 생활한다. 이런 상황은 조지 오웰이 작품을 썼을 당시에는 단지 미래에 대한 공상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몇 년 전부터 은행, 백화점, 관공서 등 곳곳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되어 우리는 일거일동을 감시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언제 얼마의 현금을 인출하는지, 어떤 물건을 사는지, 어떤 문서를 발급받는지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노출된다. 심지어 지구를 도는 인공위성의 초정밀 카메라로는 우리가 안방에서 무엇을 하는지조차 찍을 수 있다. 더불어 도청 장치를 통해 통화 내용이 새어나갈 수도 있고, 휴대폰의 전원을 켜놓은 동안에는 다른 사람이 우리의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우리의 신상정보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흘러들어갈 수도 있다. 그리하여 작품이 출간되었던 1949년 당시보다도 정보 기술의 발달로 개개인의 사생활과 신상정보가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오늘날, 오웰의 작품이 보내는 경고는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여진다.

* 독자들의 비판 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정치적 소설

조지 오웰은 1946년에 이 작품을 쓰기 시작해 1948년에 완성했다. 조지 오웰은 소설뿐만 아니라 에세이로도 유명한데 1947년에 쓴 그의 에세이「나는 왜 쓰는가」를 보면 작품을 통해 조지 오웰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가 더욱 뚜렷해진다.

평화 시대였다면 나는 화려한 책 혹은 단순한 묘사 위주의 책을 썼을 것이 틀림없고 나의 정치적 충성이 어느 쪽에 있는 건지도 모르는 상태로 살았을 것이다. (......) 스페인 전쟁과 1936-1937년의 기타 사건들은 정세를 결정적으로 바꿔놓았고 그 이후 나는 내가 어디에 서 있는가를 알게 되었다. 1936년 이후 내가 진지하게 쓴 작품들은 그 한 줄 한 줄이 모두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전체주의에 ‘반대하고’ 내가 아는 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기 위해’ 쓰여졌다. 우리 시대처럼 소란한 세월을 살면서 이런 문제들을 회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난센스이다. (......)『동물농장』은 내가 정치적 목적과 예술적 목적을 하나로 융합해 보고자 한, 그래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충분히 의식하면서 쓴 첫 소설이었다. 지금 몇 년째 나는 소설에 손대지 않고 있으나 곧 하나 쓸까 한다. 물론 실패작일 것이고 모든 책은 실패작이지만 내가 쓰려는 책이 어떤 종류의 것인지 나는 분명히 알고 있다.

에리히 프롬이 언급했던 것처럼 오웰은 단순히 암울한 미래상을 예언하려 했던 것이 아니다. 그의 에세이를 통해서도 미루어볼 수 있듯이 오웰의『1984』는 명백히 정치적이다. 그는 거대한 지배 체제 하에서 저항을 기도하지만 결국 체제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파멸해 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통해,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자신의 사상을 탁월하게 형상화하면서 독자들의 비판적 의식을 일깨우고 있는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권력은 부패하기 쉽고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는 로드 액턴의 명언을 탁월하게 형상화했다 -《뉴욕 타임스》

『1984』는 압도적인 예리함과 예지력을 담고 있다. 인간의 운명과 전체주의에 대한 그의 통찰력에 어떠한 찬사를 보내야 할 것인가. -앨프레드 케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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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189건) 리뷰 총점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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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1984 조지 오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연* | 2022.05.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이름 : 1984지은이 : 조지 오웰옮긴이 : 정회성발행일 : 2022년 4월 5일디스토피아 소설 : 우리들, 멋진 신세계, 1984 1948년도에 완성한 조지 오웰의 작품으로숫자 4와 8을 바꿔서 제목을 지었다.당시 스탈린주의의 비판과 더불어 미래에 보내는 경고다.'빅 브라더' 라는 인물은 독재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마이크로폰 등을 이용하여 개개인을 감시하고 사상을;
리뷰제목
책이름 : 1984
지은이 : 조지 오웰
옮긴이 : 정회성
발행일 : 2022년 4월 5일

디스토피아 소설 : 우리들, 멋진 신세계, 1984

1948년도에 완성한 조지 오웰의 작품으로
숫자 4와 8을 바꿔서 제목을 지었다.
당시 스탈린주의의 비판과 더불어 미래에 보내는 경고다.

'빅 브라더' 라는 인물은 독재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마이크로폰 등을 이용하여 개개인을 감시하고 사상을 검열한다. 또한 당원들을 통제하기 위해 과거를 날조한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 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오랜 세월 이 감시체제에 익숙해져있다.

조지 오웰은 1984를 통해 거대한 지배 체제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파멸해 가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자신의 사상을 훌륭하게 표현했으며 독자들 비판의식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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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1984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J***3 | 2022.05.0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1984는 조지 오웰이 쓴 책이며 1949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장르는 디스토피아 소설인데 1984년을 전체주의가 극도화된 사회로 상상하고 쓴 소설입니다. 이 작품 속에서의 세계는 거대한 국가들로 분화되어 있고 이들은 굉장히 긴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등장하는 독재자인 빅 브라더. 이 책은 안읽어봤어도  '빅브라더'는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리뷰제목

1984는 조지 오웰이 쓴 책이며 1949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장르는 디스토피아 소설인데 1984년을 전체주의가 극도화된 사회로 상상하고 쓴 소설입니다.

이 작품 속에서의 세계는 거대한 국가들로 분화되어 있고 이들은 굉장히 긴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등장하는 독재자인 빅 브라더.

이 책은 안읽어봤어도 

'빅브라더'는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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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i********e | 2022.04.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강력 추천해요.국가의 통제와 개인의 자유는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 할까? 1984>는 조지오웰이 1949년 발표한 작품으로 1984년 미래의 세계를 가상의 전체주의 독재국가 오세아니아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소설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의 <우리들>과 함께 대표적인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명작을 남긴 잘 알려진 작가지만 노벨문학상을;
리뷰제목

강력 추천해요.국가의 통제와 개인의 자유는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 할까?

1984>는 조지오웰이 1949년 발표한 작품으로 1984년 미래의 세계를 가상의 전체주의 독재국가 오세아니아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소설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의 <우리들>과 함께 대표적인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명작을 남긴 잘 알려진 작가지만 노벨문학상을 받지는 못했다.<1984>는 작가가 병으로 피를 토하며 완성한 작품으로 유명한데,아픔 속에서 쓴 작품이라서 그런지 내용이 <동물농장>에 비해 좀 어둡고 우울하다.책이 출간되고 다음해 조지오웰은 세상을 떠났다.

1984>는 조지오웰이 쓴 <동물농장>과 함께 국가가 개인의 모든 사상과 행동을 통제하고 억압하는 전체주의 독재사회 스탈린주의 소련을 비판하는 소설이다.요즘처럼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인의 자유가 통제되는 사회에 살고 있을 때 꼭 한 번 읽으면 좋은 책이다.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서 개인의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만들고 국가의 지나친 통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요즘 같은 시기에 국가의 통제와 개인의 자유가 균형을 맞추는 게 쉽지는 않다.

 곳곳에서 지켜보는 CCTV,개인의 사생활이 많이 노출되는 현대사회,특히 코로나19 전염병 통제를 위해서 우리가 가는 장소마다 기록하는 큐알코드 등 우리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상황이 소설 속 상황과 비슷해 수 십 년 앞을 내다 본 작가의 통찰력을 느끼게 한다.

 감시 카메라 설치나 개인정보 사용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자주 언급되는 ‘빅브라더'는 이 소설에서 유래되었다.또 이 소설 속의 오세아니아처럼 정부가 개인의 삶을 총체적으로 통제하는 전체주의 사회를 오웰리언((Orwellian)이라고 하기도 한다.

 소설의 배경은 1984년인데 1950년대 상호 파괴적인 세계 핵전쟁이 벌어진 이후을 상상하여 썼다.세계는 오세아니아,유라시아,동아시아 세 국가에 의해 분할 통치되고 이중 오세아니아가 이 소설의 배경이다.오세아니아는 ‘영국 사회주의’사상 아래 1당 독재의 정권이 세워진 나라이다.사람들은 내부당원,외부당원,프롤이라는 일반 민중으로 나누어져 있고,당은 텔레스크린을 공공장소와 개인의 집에까지 설치하면서 이 사람들을 철저하게 감시,통제한다.

기억할 명 문장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

“빅 브라더는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줄거리 시작

윈스턴 스미스는 오세아니아의 한 때 영국이라 불렸던 지역에 사는 하급 당원이다.사람들은 24시간 텔레스크린에 의해서 감시당하고 사생활이 존재하지 않는 생활을 한다.어느날 윈스턴은 가게 진열장에 진열된 공책을 구입하고 방안 구석진 곳 텔레스크린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이제까지 상상만 해왔던 일을 일기로 쓰기 시작하는 데 그날이 1984년 4월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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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99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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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민음사책 많이 사는데 항상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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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연* | 2022.05.17
구매 평점5점
빅 브라더 이스 와칭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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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J***3 | 2022.05.01
구매 평점5점
믿고 보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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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j********8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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