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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특별기획 바이블루트

CBS특별기획 바이블루트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NCCK 공식 추천도서

[ DVD 1장포함 ]
리뷰 총점9.6 리뷰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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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88g | 148*210*30mm
ISBN13 9788996419600
ISBN10 89964196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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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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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서의 과거를 걷는다는 것은 아름다운 풍경과 마주하는 것이 아니라 사라진 흔적과 영적 교감을 나누는 일. 관점과 접근 방식을 달리하면 눈이 아닌 가슴으로 볼 수 있으리라. --- p.32

그들 중에는 히잡을 두른 모슬렘들도 꽤 있다. 그 광경에 잠시 혼란스러웠던 것은 시내산을 기독교인만의 성산이라고 생각했던 까닭이다. 이슬람교 역시 모세를 선지자로 여긴다는 것을 미처 떠올리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니 그들의 성전이기도 한 것이다. --- p.51

성지순례를 하다 보면 숨은 자리들을 더러 만난다. 때문에 사전 정보가 충분치 못하면 헛다녀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곳도 자칫 그럴 수 있는 곳이다. 때문에 만약 대충 둘러보는 관광이 아니라면 미처 눈길이 머물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둘러보거나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알고 가는 것이 좋다. 우리가 찾지 못한 성서의 흔적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 p.69

"제가 사는 이 지역은 대부분 기독교인이 삽니다. 이 지역에서 기독교인으로 사는 자체가 영광입니다." --- p.76

"혼란스러워요. 내가 생각한 성지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그곳에 기독교는 없었어요." --- p.91

예루살렘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질곡의 역사를 거쳐 오면서 대부분의 성전이 그 위에 덧씌워지고 또 덧씌워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성지 순례자들이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간과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막상 현지에 이르면 몹시 의아해하기도 하다. --- p.113

“예수탄생교회에서 순례자들이 크게 놀라는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마구간'을 생각하고 왔다가 너무나 크고 웅장한 건물에 놀라고, 또 하나는 사람 하나가 고개 숙여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입구에 놀랍니다." --- p.141

“예, 조금 달라요. '유랑생활'이 몸에 배어 있어 신앙생활을 거추장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저도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교리나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접근하고 있어요. 틀에 박힌 신앙생활보다는 '믿음' 그 자체에 중점을 두니까 조심씩 마음을 움직이더군요. 역시 이방 선교에서는 바울의 길을 따라가는 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p.213

“신약에서 성전이란 교회가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3장에 분명히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깐 교회가 건물이 아니라 우리 기독교인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모임'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지요." --- pp.242~243

신랑은 흰 셔츠를, 신부는 수수한 하얀 드레스를 입는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하객들도 없다. 과거의 모든 죄를 용서받는다는 의미로 결혼식 전날은 금식한다. 꼭 지켜야 하는 유대인의 전통이다. 결혼반지는 검소하게 보석이 박히지 않은 것으로 한다.
--- p.27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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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지순례, 가도 좋고 안 가도 좋다. 그러나 이 책만은 꼭 한 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성지순례를 통해 우리가 진정 봐야 할 것이, 깨달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광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담담한 필체로 그려내는 성지의 모습은 영상으로 보았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성지를 느끼게 해준다. 글을 통해 이만큼 현장감 있게 성지를 그려낼 수 있다는 것에 존경을 보낸다.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
먼지 가득한 황량한 광야를, 딱딱한 돌덩이만 남은 자리를, 전쟁으로 상처 입는 땅을 나도 순례자와 함께 걸었다. 이 책의 감동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재천 (CBS기독교방송 사장)
문자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본질에 시선이 가 닿게 한다. 그리고 하나님과 나 자신이 결코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 한 몸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 발길 가 닿는 곳마다 그와 같은 느낌이 전해진 것은 순례자가 하나님을 온전히 품은 마음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이리라
이광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의 자리들은 언제나 한결같은 진리로 남는 법. 그 말씀의 자리를 글과 사진으로 여행하는 동안 때론 행복했고, 또 때론 눈물겨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는 아름다운 공존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음에 고마움을 전한다.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교회 목사)
성서의 현장, 그 길 위에 서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과 감동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 책입니다. 피와 땀이 얼룩진 고난과 영광의 길을 함께 순례하면서 어느덧 감사와 찬양의 떨림으로 눈물짓는 자신을 발견케 될 것입니다.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
바이블루트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을 건 결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산 증인들의 고난과 영광의 흔적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특별한 감동이 있다.
이규학 (인천제일교회)
어느 부분을 딱 떼어 읽어도 좋다. 그래도 그 뜻을 충분히 헤아릴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은 처음과 끝이 없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고 있는 책이다.
장경동 (대전중문침례교회 목사)
생생한 묘사와 서술은 성지의 현장감과 살아있는 감동을 안겨준다. 말씀의 자리를 글과 사진으로 여행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김인중 (안산동산교회 목사)
하나님과 내가 결코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 한 몸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 제작팀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그와 동행하는 느낌이 전해지는 책이다.
장희열 (순복음부평교회 목사)
이처럼 단숨에 읽히는 책은 없었다. 만약 당신이 성지순례를 계획한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책을 덮는 순간 밀려오는 여행의 감동이 온몸으로 느껴질 것이다.
권용각 (선린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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