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0년 05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642g | 135*210*20mm |
ISBN13 | 9788937832925 |
ISBN10 | 8937832925 |
출간일 | 2010년 0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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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642g | 135*210*20mm |
ISBN13 | 9788937832925 |
ISBN10 | 8937832925 |
33개국에 번역 출간되고 전시리즈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있는 화제작 〈트와일라잇〉. 소설과 영화로 사랑받았던 〈트와일라잇〉이 이번엔 만화로 재탄생하였다. 한국인 그림 작가 김영 씨가 작업해 국내에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한 『트와일라잇 그래픽노블』은 소설과 영화의 인기만큼 지난해 7월 제작 계획이 발표된 후 줄곧 팬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이 책에 직접 참여한 원작자 스테프니 메이어는 “작업을 하면서 이야기를 썼던 첫해 여름의 그 느낌이 다시금 되살아났다.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이다.”며 만족을 표했다. 원작자가 ‘처음 트와일라잇을 썼던 때로 돌아갈’수 있었다고 칭찬한 아름다운 그림체 속에서 소설과 영화의 매력을 뛰어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트와일라잇이 그래픽노블로 나올 줄이야,
무엇보다 좋은 건 트와일라잇이 소설과 영화에서 끝나지 않고
그래픽노블로 좀더 즐기게 되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든다.
이대로 끝나기엔 너무 아쉽지 않은가!
부록으로 딸려온 책갈피는 선착순이라 들어서
사실 지금사면 못받겠지하고 생각하고 있던터라
받게 되서 어찌나 기쁘던지 ㅠㅠ 원래는 다섯개지만 하나는
같이 일하는 언니가 멋지다며 가져가버린;;; (그 언니도 트와일라잇 팬!)
그래픽노블의 장점은 영화에서는 아무래도 시간때문에도 많은 부분들이
편집된 반면 소설의 내용을 거의 빠진게 없이 그대로 표현했다는게 좋다.
게다가 저 표지! 분명 옆에 에드워가있을텐데 벨라만 잘려서 나온걸보니
2권의 표지는 1권의 반쪽인 에드워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왠지 흐뭇해지기도하고
그리고 마지막 브레이킹던까지 그래픽노블이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에 차있다.
같은 내용이라도 역시 그 느낌이 다르달까 ㅎ
트와일라잇의 팬이라면 소설이 브레이킹던 4권으로 끝나 아쉬운마음을
그래픽노블로 달랠 수 있으니 구입을 추천하고싶다.
트와일라잇 팬으로서 '트와일라잇 그래픽 노블' 이라는 책은
팬들이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책이고 하루빨리 출간 되었으면
하던 책이다.
그 만큼 너무나 기대를 했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트와일라잇을 책과 영화, 만화책으로도 나왔다는게 트와일라잇의 인기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책과 영화는 여러번 봤는데 이제 만화책을 몇번이고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정도로 이 책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새로운 느낌으로 내가 좋아하는 트와일라잇을 본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같다.
트와일라잇 그래픽 노블을 보면서 트와일라잇 영화를 보는 듯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읽을 때마다 트와일라잇 처음 봤을때 긴장감을 느끼고,
보면서 설레이고 마지막 부분을 읽을 때에는 빨리 다음권이
나오기를 기다려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에게 긴장감, 설레임, 기다림, 기쁨을 주는
트와일라잇 그래픽 노블은 트와일라잇에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