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깜빡일 수 없는 사투를 주목하라!” 일본 현지에서 단행본 15만부 돌파! 죽음의 지배자 ‘오버로드’가 이끄는 길드 ‘아인즈 울 고운’에 새로운 시련이 닥친다!
게임에서의 모습과 힘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하게 된 주인공을 그린 이 작품은, 비슷한 설정의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며 웹 연재 당시 일본에서 천만 조회수를 상회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 누구보다 신중하고 사려깊은 태도를 취하며 필요할 때는 강자의 위엄을 가감 없이 발휘하는 독특한 주인공이 매력이며, 섬세한 묘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인해 소소한 재미도 놓치지 않고 있다. 이번 권에서는 최초로 ‘나자릭의 주인’ 아인즈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절대군주로서의 면모를 보인 아인즈였습니다. 특히 샤르티아와의 혈투에서 한수 앞을 내다보는 모습이 그러했습니다. 이번 3권에서도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디테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샤르티아가 동굴에서 피의 광란을 일으켜 용병단을 학살하는 장면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그전에는 몰랐는;
절대군주로서의 면모를 보인 아인즈였습니다. 특히 샤르티아와의 혈투에서 한수 앞을 내다보는 모습이 그러했습니다. 이번 3권에서도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디테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샤르티아가 동굴에서 피의 광란을 일으켜 용병단을 학살하는 장면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그전에는 몰랐는데 샤르티아를 추적하기 위해서 니글레도를 찾아가는 장면이 있어서, 알베도에 관해 새로운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소설로 읽으니 애니메이션 플러스 알파를 보는거 같아서 재미있습니다.
구매오버로드 3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YES마니아 : 플래티넘스타블로거 : 블루스타S**w|2020.10.07|추천0|댓글0리뷰제목
오버로드가 3권에 이르렀습니다.이번 권에서는 반기를 든 샤르티아와 아인즈의 대립이 주로 나오는데요,애니랑 달리 정말 구체적으로 여러가지 사건들이 나열되어있어,역시 애니쪽은 많이 생략이 되었구나를 느꼈습니다.생략함으로써 장단점, 나열함으로써 장단점 모두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책이 좀 두꺼워서..물론 이북이라 무게는 없습니다만,제가 읽는 폰트 기준으로 823페이지나 되;
역시 어떤건지 정도는 알아보고 샀어야했는테 재밌다는 말만 듣고 전권을 사버려서 이런 고통이 있다... 일단 내용자체는 충실하지만 라노베적인 설정과 캐릭터가 거슬린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인공들이 악하다는게 가장 장벽이다.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사람 죽이는 걸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게임 속 빙의인데 원래 싸패였던건지 주인공이 너무 사람을 쉽게 죽여서 좀 별로다. 그리;
역시 어떤건지 정도는 알아보고 샀어야했는테 재밌다는 말만 듣고 전권을 사버려서 이런 고통이 있다... 일단 내용자체는 충실하지만 라노베적인 설정과 캐릭터가 거슬린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인공들이 악하다는게 가장 장벽이다.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사람 죽이는 걸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게임 속 빙의인데 원래 싸패였던건지 주인공이 너무 사람을 쉽게 죽여서 좀 별로다. 그리고 소설이 너무 잔인해서 중간에 건너뛰며 읽었다.... 일단 산데까지는 읽되 앞으론 안 사는 걸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