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0년 05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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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4쪽 | 376g | 202*237*15mm |
ISBN13 | 9788964960042 |
ISBN10 | 8964960041 |
발행일 | 2010년 05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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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4쪽 | 376g | 202*237*15mm |
ISBN13 | 9788964960042 |
ISBN10 | 8964960041 |
여는 글 “포옹이란……” 첫 번째 포옹 이야기 “포옹이 내 동생을 살렸어요” - 포옹, 우리의 심장이 좋아해요 - 포옹, 우리를 건강하게 해요 두 번째 포옹 이야기 “하루 다섯 번 아빠와 친해지기” - 포옹, 한번 해 볼까요? - 포옹, 화목한 우리 가족의 비결 세 번째 포옹 이야기 “나도 친구를 안아 줄 거예요” - 포옹, 사랑을 널리 퍼뜨려요 - 포옹, 이렇게도 해 봐요 맺는 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포옹” |
제목 그대로 백 번의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이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아이가 커갈수록 말로 잔소리 하는 것만 늘었지 아이를 가슴으로 푸욱 안아주는 일은 줄어들었는데
그런 내 행동을 크게 반성하게 해주었고 그 포옹으로 서로가 얼마나 큰 힘을 얻고 행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처음엔 아이랑 보면 좋겠다 싶어 구입했는데 읽고나서는 나에게 더 필요한 책이었고
내가 더 가족들을 많이 안아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고마운 책이다.
Why?
이 책의 저자 정문영 작가는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힘을 지닌 단 한 번의 포옹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게 하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hat?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서로의 체온을 주고받으며 기적처럼 살아난 카이리와 브리엘 잭스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포옹으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5년째 하루 다섯 번 포옹을 실천하고 있는 화목한 은정이네 가족이야기를 통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고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15년 넘게 600명의 아이들을 안아 주고 계신 이선희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포옹은 누군가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이라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How?
앞으로 나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간단한 방법 포옹을 가족들에게 실천하여 더 사랑하는 법을 배워 나눌 수 있도록 해야겠다.
1(생각)
나는 정문영 작가가 쓴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삶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 줄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3(이유) 왜냐하면,
첫째, 심장이 가장 좋아하는 감정 <사랑>, 사랑을 느낄 때 심장은 가장 안정된 상태가 되고 심장 박동이 안정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해지기 때문이고,
둘째, 늘 옆에 있어 소중함을 잊고 지낸 가족들이 포옹을 통해 더 사랑하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까울수록 더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야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며,
셋째, 포옹이 누군가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1(결론)
그래서, 정문영 작가가 쓴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삶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 줄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 모서리가 너무 뾰족해 아이들이 찔릴 수도 있다는 점이 아쉽다.
내 마음 속의 한 줄
"그렇게 두 아이는 원래부터 한 몸이었던 것처럼 꼭 붙어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일어난 쌍둥이 아이 이야기를 소재로 책이 쓰여져서 좋았어요 거기다가 그림까지 너무 너무 이쁘구요. 점점 세상이 삭막해지고 감정이 메말라 가는데 가뭄에 단비 내리듯 마음에 감동을 주고 실제로 일어난 실화여서 정말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아이들의 감수성이 많이 풍부해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