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건투를 빈다
eBook

건투를 빈다

[ EPUB ]
김어준 저 / 현태준 그림 | 푸른숲 | 2008년 1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9 리뷰 140건 | 판매지수 162
정가
11,800
판매가
11,8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10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53MB ?
ISBN13 9788971847985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Q.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한 내가 하찮은 사람 같아요
A. (답변 중에서 우리나라엔 남의 욕망에 복무하는 데 삶 전체를 다 쓰고 마는 사람들, 자기 공간은 텅텅 빈 사람들, 너무나 많다. 당신만의 노선을 찾고 그리고 거기서 자존감, 되찾으시라. 시간이 오래 걸릴지도 모른다. 쉽지도 않다. 하지만 그 길은 당신 스스로 찾는 수밖에 없다. 다만, 결코 친절해지진 말라는 거. 오히려 이제부턴 차근차근, 남의 기대를 저버리는 연습을 하라는 거. 남의 기대를 저버린다고 당신, 하찮은 사람 되는 거 아니다. 반대다. 그렇게 제 욕망의 주인이 되시라. 자기 전투를 하시라. 어느 날, 삶의 자유가, 당신 것이 될지니. --- p.25

'서울대에 못 가 참 다행이다'에서
자존감이란 그런 거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부족하고 결핍되고 미치지 못하는 것까지 모두 다 받아들인 후에도 여전히 스스로에 대한 온전한 신뢰를 굳건하게 유지하는 거. 그 지점에 도달한 후엔 더 이상 타인에게 날 입증하기 위해 쓸데없는 힘을 낭비하지 않게 된다. 누구의 승인도 기다리지 않고 그저 자신이 하고 싶고, 재밌어하는 것에만 집중하게 된다. 다른 사람 역시 어떤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 p.28

Q. 불륜,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답변 중에서 모든 선택은 선택하지 않은 것들을 감당하는 거다. 사람들이 선택 앞에서 고민하는 진짜 이유는 답을 몰라서가 아니라 그 선택으로 말미암은 비용을 치르기 싫어서다. [...] 둘 다 갖고 싶다. 선택하기 싫은 거다. 하지만, 공짜는 없다. 우주 원리다. 뉴턴은 이걸 ‘작용-반작용’이라 했다. 근데 이 말 가만 뒤집어보면, 비용 지불한 건, 온전히, 자기 거란 소리다. 이 대목이 포인트다. 공짜가 아니었잖아.
내 결론은 그렇다. 자기 선택과 그 결과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그로 인한 비용 감당하겠다면, 그렇다면, 그 지점부터, 세상 누구 말도 들을 필요 없다. 다 조까라 그래. 타인 규범이 당신 삶에 우선할 수 없다. 당신, 생겨먹은 대로 사시라. 그래도 된다. --- pp.54-55

Q. 동생 뒷바라지에 골치가 아픕니다
A. (답변 중에서 가족이 자신을 위한 사설 자선단체인 줄 착각하는 넘들이 있다. 자신의 몰염치와 이기심을 오히려 가족의 권리인 줄 안다. 인간관계에 이만한 착각도 없다. 이 도착적 가족 윤리, 자본주의의 출현, 사생활의 탄생과 더불어 발명된 ‘신성한 가족’이란, 근대의 가족신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가족관계가 주는 스트레스와 대면할 때, 한 가지 원칙만 기억하시라.
존재를 질식케 하는 그 어떤 윤리도, 비윤리적이다. 관계에서 윤리는 잊어라. 지킬 건 인간에 대한 예의다. --- p. 100

'명절 부활 프로젝트'에서
명절은 이제 씨족 행사도, 집단 귀향도 아니다. 평소 마땅한 분량의 가족 의무를 수행하지 못한 자들이 그 죄의식을 탕감받으러 가는 날. 그러니 길이 막혀 다행이다. 차에 갇힌 시간만큼 속죄의 진정성은 입증된다. 도착한 자식들이 부모와 대화의 절반을 얼마나 길이 막혔는지에 소비하고 나머지 절반을 언제 가야 안 막히는지에 쓰는 건 그 번제의 의례다. 명절은 그렇게 죄의식만으로 작동한 지 오래다. 즐거울 리 없다. 명절이 다시 즐거워지는 길은 미풍양속 따위와는 상관없다. 부모는 신분이 아니라 실체다. 가족극의 배역이 아니라 구체적인 여자와 남자다. 그들은 숭고한 효의 대상이 아니라 애틋한 관심의 대상이다.
독립하자. 어른이 되자. 그래서 빚 없는 가족을 만들자. 명절이 즐거워지는 건 그 덤이다.
--- p. 109

Q. 공주 같은 어머니, 큰 짐으로 느껴져요
A. (답변 중에서 가족 간 문제의 대부분은 그렇게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아 발생한다. 존재에 대한 예의란 게 친절하고 상냥하다고 지켜지는 게 아니다. 아무리 무뚝뚝하고 불친절해도 각자에겐 고유한 삶에 대한 배타적 권리가 있으며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그 경로를 최종 선택하는 것이란 걸 온전히 존중하는 것, 그게 바로 인간에 대한 예의다. 그 어떤 자격도 그 선을 넘을 권리는 없다. 가족 사이엔 아예 그런 선이 없다는 착각은 그래서 그 자체로, 폭력이다. --- p. 120

Q. 내 돈은 내가 관리하고 싶습니다
A. (답변 중에서 당신이 부모의 보호를 어느 순간부터 거부하면, 부모, 서운할 게다. 그러나 그건 세상 모든 부모가 거쳐가는 부모의 통과의례다. 그건 그것대로 온전히 부모의 몫이라고. 당신이 대신할 수 없는 거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대신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부모가 생략하고 건너뛸 수도 없는 것 때문에 고민하고 망설이느라 정작 자신의 삶이 지체되고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하고 있다. 부모로부터 분리되지 않고서 어른 되는 경로란 없다. 그러니 사실 지금 걱정해야 할 건 부모가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이다. [...]
당신은 이제 ‘누군가의 아들’이 아니라 ‘누군가’가 되어야 할 나이다. 만에 하나, 당신이 아무리 요청해도 걱정된다며 당신들이 계속 통장을 쥐고 있겠다면, 그땐 월급이 문제가 아니다. 집, 나오시라. 당신이 지금 위탁 관리하고 있는 건 월급이 아니라 당신 삶 자체니까. --- p. 123

'비겁했던 나' 중에서
아이가 처음으로, 진정한 선택의 순간과 맞닥뜨리게 되는 건 보통 친구와의 관계를 통해서다. 가족관계에서는 가족의 룰, 부모의 규율이 아이의 선택을 대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애초부터 선택지가 존재하지도 않거나 혹은 선택에 있어서 힘의 균형이 유지되지 않는다. 선생님 혹은 선배나 상사와의 관계에서 엄밀한 의미의 선택이 어려운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결국 동등한 권력 균형 아래서, 선택의 기로에 알몸으로 서게 되는 상황은, 대부분 친구와의 관계에서 처음 겪게 된다. 그리고 그럴 때야말로 자신이 실제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깨닫게 되는 기회도 처음 찾아온다. 그리고 그제야 가족 규율, 학원 규칙, 사회규범 등에 의해 통제, 조종되어 자신도 알지 못했던 자신의 본모습이, 온전히 그 바닥을 드러내게 되는 게다. --- p. 135

Q. 의리냐 실리냐, 고민이네요
A. (답변 중에서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리스크가 따른다. 모든 선택에 따른 위험부담을 제로로 만들어달라고 한다면 그건 삶에 대한 응석이다. 그러니 중요한 건 선택의 이유다. 나머지는 그 이유를 붙들고 감당하는 거다. 스스로 설득될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보고, 만약 그런 게 있다면, 그럼 누가 뭐라고 하든 그 결과까지 자신이 감당하는 것, 그게 어른의 선택이다. --- p. 158

Q. 상사가 일을 너무 못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A. (답변 중에서 능력이란 게 업무를 재빨리 파악하고 문서를 예쁘게 꾸미고 보고서 잘 만들고 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게 절대 아니다. 당신 회사의 사장이나 이사가 그런 능력이 출중해서 그 자리에 간 게 아니라고. 사람들의 욕망과 갈등을 중재하는 정치력, 일의 큰 방향성을 가늠하는 통찰력, 인간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부리는 용인술, 상대로부터 신뢰를 얻어내는 태도, 자세, 외모, 말투를 비롯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능력이 분명히 있었기에 그 자리에 간 거다. 그리고 그런 능력 중에는 실제 매일의 업무보다는 업무 이외의 분야에서 발휘되는 게 훨씬 더 많다. 그러니 매일의 업무만 보고 그 사람 능력의 모든 면을 봤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 과장은 당신이 말한 그 해당 업무에 유독 약한 두뇌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수학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듯이 말이다. 하지만 분명한 건 과장 될 때까지 월급 그냥 공짜로 주는 회사는 세상에 없다는 거다. --- p. 180

Q. 담배를 안 피우니 왕따가 된 듯합니다
A. (답변 중에서 사실 조직 내 수컷들의 불안이란 게 딱 그 수준, 그 모양이긴 하다. 사냥할 때 무리에 못 끼면 먹이 나눌 때도 제외되니까. 수컷들의 그런 불안은 유전자에 내재되어 있다고 보는 게 옳겠다. 하지만 모였다고 다 사냥 가는 거 아니다. 신경 끄시라. 만에 하나 당신이 정말로 직장 동료들로부터 소외되고 있다면, 그렇다면 그건 직장 내 당신의 역할과 그 가치를 스스로 의심해봐야 할 일이다. 흡연 동참 여부가 아니고 말이다. 그러니 흡연과 당신 불안을 연결하는 건 이제 그만두시라. 문제는 당신의 불안이다. 그 원인을 찾으시라. 그게 업무인지 뭔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흡연과는, 조또, 무관하다. 이상. --- p. 197

Q. 자매 사이에 끼어 고백을 못 하고 있어요
A. (답변 중에서 만약 내게 묻는다면, 나라면, 동생에게 고백한다. 이기적이지 않고서 한 사람을 독점적으로 사랑할 순 없는 법이다. 그게 배타적인 사랑의 본질적 속성이다. 모두에게 착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럼 종교인이 되어야 하는 거다. 언니에게도 착하고 동생에게도 착한 사람이 되고자 자신에게 닥친 사랑을 포기한다면 애초 그런 사랑은 할 자격이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물론 고백한다고 된단 보장은 없다. 동생에겐 동생 나름의 고민이 있으니까. 하지만 사랑하게 된다는 것, 그렇게 좋은 게, 공짜일 리 없지 않은가. 도전해야지. --- p. 220

Q. 좋아하는 그녀가 이미 학교 선배와 사귀고 있어요. 고백해야 할까요?
A. (답변 중에서 지금 당신의 진짜 문제는 그 어떤 선택도 하지 못하는 데 있다. 그 결과를 감당하는 게 두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으로 인한 결과를 감당하기 싫어 아예 선택 자체를 피해버린다. 그렇게 선택으로부터 도망가면 결국 다른 사람이나 시간이 당신을 대신해 선택을 한다. 결과라는 건 그렇게 당신이 선택을 하든 않든, 어떤 모양으로든 반드시 닥치기 마련이다. 그 경우 당신은 당신이 선택하지도 않은 결과를 감당해야 하는 거다. 그러니 어느 쪽이 됐건 반드시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하시라. 선택해야 한다는 말은 고백을 하기로 결정하는 것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고백을 하지 않는 것도, 망설이다 그냥 기회를 놓친 게 아니라 당신이 그 고백을 유보하기로 결심한 것이어야 한다.
사람이 나이 들어 가장 후회될 땐 잘못된 선택을 되돌아볼 때가 아니라 그때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했다는 걸 알았을 때다. --- p. 224

Q. 남자가 접근하는데 여친이 가만있어요
A. (답변 중에서 완전연소. 서로가 상대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남김없이 주고받아 더 이상 아무런 아쉬움도, 미련도 없는 정서적 충만감에 다다른 연애를 말하는 건데, 그런 걸 경험하고 나면 상대가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나게 되더라도 서로를 붙들지도 않을 뿐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의 행복을 기원해줄 수 있게 돼. 태울 수 있는 건 모조리 다 태워버린 거니까. 그런 거 흔히 겪는 일도 아니고 누구하고나 겪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한데, 연애의 절정이란 그런 거야. 시시한 연애 열 번보다 그런 연애 한 번이 백만 배 낫다. 그러니 당신이 연인에게 해줄 수 있는 것에 최대한 집중해. 그래도 그녀가 떠난다? 그럼 인연이 거기까진 거야.
--- p. 245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 나 _삶에 대한 기본 태도
‘나’의 문제에 집중한 첫 번째 장에서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김어준의 해답은 명확하다. 우선,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라. 남의 기대에 맞춰 살지 말라. 온전히 자기 욕망의 주인이 되라. 자신만 각별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애초에 인생은 비정규직이다. 자신만의 세계관을 세우고, 이를 통해 삶을 장악하라.

2. 가족 _인간에 대한 예의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게 사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가족. 이러한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들에게 김어준은 이렇게 충고한다. 자식이 부모에게 갖춰야 할 건 효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예의다. 다 큰 어른들이 비루한 자신의 삶을 부모 탓으로 돌리고, 부모가 자식을 보험 취급하는 것만큼 꼴불견은 없다.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존재를 질식케 하는 그 어떤 윤리도 비윤리적이다. 어서 빨리 부모를 해방시키고, 자신을 해방시켜라. 자식은 부모의 에고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의 자식’이 아니라 ‘누군가’로 존재하라. 내 인생, 남을 위해 쓰는 게 아니다!

3. 친구 _선택의 순간
어찌 보면 연인보다 더 가까운 존재가 친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친구도 엄연한 타인인 만큼 둘 사이가 깨질 위험은 언제고 도사린다. 김어준은 친구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갈등 상황에서 정말 비겁한 건 자신이 비겁하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자신이 이기적이란 사실 자체를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그러나 이기심은 존재의 기본 권리이며, 문제는 이기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과연 어디서 그 한계를 그을지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한계선을 이어 붙이면 그게 곧 자신이 되니까. 친구는 그 한계선을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다.

4. 직장 _개인과 조직의 갈등
직장 편에서는 개인과 조직의 첨예한 갈등을 다룬다. 뒤통수치는 동료와 무능한 선배와 예의 없는 후배에 대한 대처법. 여기서 김어준은 무엇보다 충분히 엄숙하고 충분히 집단적이며 충분히 도덕적인 우리에게, 이제 양아치가 되라고 한다. 개인과 조직 사이에서 갈등할 때,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언제나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며 비장하지 않은 독립군인 채로, 당신 자신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독립된 개체로서의 자각 없이는 개인의 자존도 없기 때문에.

5. 연인 _사랑의 원리
인간관계의 엑기스라고 볼 수 있는 연애편에서 김어준의 상담은 그 예리함을 더한다. 유사 애정관계에서 시작해서, 짝사랑, 불륜, 양다리 등등 다양한 유형의 애정관계에 정확한 교통정리를 실시한다. 특히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연애에 대한 환상을 깨부수는 데 총력을 가하는데, 연애는 동정이 아니며, 이 또한 권력 관계이기 때문에 관계의 밸런스를 유지하라고 한다. 사랑하게 된다는 것, 그 좋은 게 공짜일 리 없기 때문에 비용을 감수하라고, 연애의 절정은 완전연소이기 때문에 순간에 충실하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무엇보다 연애라는 것은 결국 세계관의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인정하는 길임을 깨달으라고.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3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