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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 삶에 지친 나에게 주는 43가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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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14g | 148*210*20mm
ISBN13 9791187732068
ISBN10 11877320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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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즈시마 히로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게이오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게이오대학 의학부 신경정신과에서 근무를 했으며, 현재는 대인관계 치료 전문 클리닉 원장과 모교 의학부 신경정신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애티튜디널 힐링 저팬(AHJ)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0년 6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일본 중의원 의원으로써 아동학대 방지법 개정을 비롯해 다수의 법안 수정에 힘썼다.
주요 저서로는 『혼자 상처받지 않는 법[시공사]』, 『십대, 상처받지 않는 연습[우리학교]』, 『여자의 인간관계[눈코입]』, 『나는 절대 외모에 집착하지 않는다[부광]』 등이 있다.


역자 : 권혜미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였다. 직장생활을 하던 중 일본어와 책에 매력을 느끼고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번역 전문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는 여러 분야의 도서를 기획하고 있으며, 저자와 독자의 사이를 잇는 뿌리 깊은 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각의 스위치』, 『반전 있는 여자 완전 미쳐가는 남자』, 『유대인식 Why? 사고법』, 『더 라스트 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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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가 치유는 아니다

내 생각에 따라 마음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우선 머리에 ‘긍정적인 사고’를 떠올린다.
괜찮다, 나는 할 수 있다, 이 역경도 나를 성장시킨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인 면을 보자,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지 않는 강한 나로 만들자 등등 ‘긍정적인 사고’를 뜻하는 말은 얼마든지 많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긍정적인 사고를 추천하지 않는다. 이 책을 선택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고’를 피하고 싶을 테니까 말이다.
그 이유는,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은 이미 긍정적인 사고를 시도해 봤을 것이다. 그렇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상황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긍정적인 사고를 추천해봤자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긍정적인 사고는 자기부정으로 이어진다

또 하나, 보다 본질적인 이유는 ‘긍정적인 사고’에는 마음을 지치게 하는 힘이 내포되어 있다는 데에 있다.
긍정적인 사고란 다시 말해 ‘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해?’라는 나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이것은 언뜻 보면 질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나는 실패자이다.’는 자기부정이다.
자기부정에 빠지면 어떠한 일을 할 때에, 설령 지금은 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무리가 쌓여서 언젠가는 파탄을 맞게 된다.
또한 그 무리가 ‘다른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에는 대인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주변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내 생각에 따라 마음이 지칠 수도 지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은 ‘긍정적으로 사고해라.’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내 생각이 자기부정을 만들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자기부정을 반복하면 당연히 마음은 지치고 너덜너덜해진다.
또한 앞에서 말했듯이, 사람은 그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으며, 몸과 마음에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그 한계를 부정하면 당연히 부작용이 생긴다.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치유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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