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0년 05월 28일 |
---|---|
쪽수, 무게, 크기 | 56쪽 | 234g | 155*223*15mm |
ISBN13 | 9788949161341 |
ISBN10 | 8949161346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출간일 | 2010년 05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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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6쪽 | 234g | 155*223*15mm |
ISBN13 | 9788949161341 |
ISBN10 | 8949161346 |
KC인증 | ![]() 인증번호 : - |
MD 한마디
[걸핏하면 친구들과 싸우고 나쁜 말을 하는 만복이 앞에 신비한 떡집이!] 먹음직스러운 것은 물론이요 먹기만 하면 마법 같은 능력도 생기는 신비한 떡. 사고 싶으면 돈을 내는 대신 착한 일을 해야 한답니다. 떡을 먹고 싶어서 착한 일을 하기 시작한 만복이. 하지만 이내 서서히 만복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 어린이MD 김수연
만복이는 부잣집 외동아들로 태어나서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컸습니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기고 공부도 잘했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만복이는 항상 나쁜 말만 했습니다. 좋아하는 친구에게도 "잘난척쟁이"라고 하고 선생님한테도 화만 냈습니다. 그런 만복이의 눈앞에 만복이네 떡집이 나타났습니다. 입이 척 달라붙어 말을 못하게 되는 찹쌀떡은 착한 일 한개, 달콤한 말이 술술 나오는 꿀떡은 아이들 웃음 아홉개라고 써져있는 떡집덕분에 만복이는 착하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하는 나쁜 말이나, 잘못들을 왜 그랬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입이 척 달라붙어 말을 못하게 되는 찹쌀떡을 먹고 만복이는 자신의 말이 친구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줬는지를 알게 됩니다. 아무말을 하지 않자 만복이가 하는 행동들을 친구들이 기분 좋게 받아들여 주기 때문입니다. 만복이가 하는 착한 일들을 아이들이 보면서 그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바람떡, 꿀떡, 무지개떡을 먹은 만복이가 웃는게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지, 칭찬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