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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트 메시지

: 그 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리뷰 총점8.5 리뷰 43건 | 판매지수 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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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3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06g | 153*224*20mm
ISBN13 9788935702251
ISBN10 89357022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부족 중 하나인 오스틀로이드라고 불리는 인종은(그들은 스스로를 '참사람 부족' 이라 일컫는다)은 문명인들을 가리켜 '무탄트' 라고 부른다. 무탄트는 돌연변이라는 뜻이다. 즉, 기본 구조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 본래의 모습을 상실한 존재를 말한다. 원주민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들인 동물, 나무, 풀, 구불거리는 샛강, 심지어 바위와 공기조차도 우리와 한 형제이며 누이라고 믿고 있었다.

신이 최초로 창조한 사람들이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 참사람 부족.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고 모든 생명체가 형제이며 누이라고 믿는 이들, 문명의 돌개바람과 함께 몰려와 어머니 대지를 파헤치고, 강을 더럽히고, 나무를 쓰러뜨리는 문명인들을 보면서 원주민들은 그들을 '돌연변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과학자들은 호주 원주민들이 적어도 5만 년 이상 그곳에서 살아왔으리라고 추측한다. 그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이 어떤 숲도 파괴하지 않고, 어떤 오염 물질도 자연 속에 내놓지 않으면서 풍부한 식량과 안식처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창조적이고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산 뒤, 영적으로 충만한 상태에서 이 세상을 떠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백인들과 타협하지 않은 마지막 원주민 집단으로 알려진 참사람 부족은 걸어서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연 치료법을 전공한 백인 여의사 말로 모건은 이 참사람 부족이 엄선한 무탄트 메신저로 선택되어, 이들과 함께 넉 달에 걸친 사막 도보 횡단여행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 여행의 기록이며, 참사람 부족이 마지막으로 세상의 문명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초대받은 손님
2 시험에 통과하다.
3 신발이 필요없는 사람들
4 지구 반대편으로의 여행
5 원주민은 사람이 아니다.
6 사막에서 보낸 하루
7 참사람 부족
8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9 몸 청소
10 보석의 가치
11 더 나아지는 걸 축하하는 사람들
12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난다.
13 진정한 치료
14 배움을 주는 것들
15 조화를 이룰 줄 아는 사람들
16 세상이 중심
17 음악 치료
18 꿈을 붙잡는 사람
19 희한한 저녁 식사
20 행복을 전하는 사람
21 길잡이가 되다.
22 신성한 동굴에 들어가다.
23 꿈의 시대
24 그림으로 기록한 역사
25 참사람 부족의 일원이 되다.
26 생일이 아니면서도 행복한 날
27 모든 것이 비에 떠내려가다
28 내가 원하던 삶
29 작별
30 해피 엔딩
우리 앞의 시간에서 온 목소리

저자 소개 (2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말로 모건
코팅이 안 된 모조지에 자비로 안쇄해 출판한 '무탄트 메시지'로 명상서적 분야의 대표적인 작가가 되었다. 자연 예방 의학을 전공한 의사로서 호주에 초청받아 의료 활동을 하던 중 호주 원주민들의 세계와 만났다. 어느 날 원주민 집회에 초대되었다가 사막 오지에 사는 원주민들과 넉 달에 걸친 도보 여행을 하게 되었다. 역시 호주 원주민들의 감동저인 삶의 메시지를 담은 두번째 저서 '영원으로부터 온 메시지' 를 펴냈다. 지금은 미국으로 돌아가 강연과 글을 통해 호주 원주민 참사람 부족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오타에게 그 노래의 뜻을 물었다.
오타가 설명했다.
"이 할머니는 지금 당신의 발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두 발에게 얼마나 고마워하고 있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 함께 모인 우리들 모두가 당신의 발에 얼마나 감사해 하고 있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발에게 어서 빨리 나아서 튼튼해지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지금 당신의 발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 특별한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상처 속의 고름을 뽑아내는 소리도 내고 있습니다. 당신의 발이 아주 강하고 튼튼해지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상상하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화끈거리고 쑤시고 쓰라리던 상처들이 정말로 가라앉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차츰 마음이 놓였다. 그렇게 노인의 무릎에 발을 올려놓고 앉아 있으니 오늘 경험한 모든 일이 꿈처럼 여겨졌다. 어느 것 하나 현실 같지가 않았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나게 된 걸까? 어디서부터 이 모든 일이 시작되었을까? --- p.40

"지혜롭게 결정하거라. 왜냐하면 넌 언제나 네가 원하는 것만을 얻게 될 테니까." --- p.45

지금 마시는 이 차에는 나 같은 초보자가 첫날의 도보 여행을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하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그들은 신발도 신지 않은 내가 걸어서 사막을 통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잘 이해하고 있었다. --- p.72

어떤 날 밤에는 전부 발을 가운데로 모으고 둥글게 누워서 잔 적도 있었다. 그렇게 하면 모자라는 가죽을 충분히 덮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체온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보존할 수 있었다.
우리는 모래에 기다란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빨갛게 달궈진 숯을 깐 다음 모래를 살짝 덮었다. 그리고 그 위에 누워 가죽을 반은 깔고 반은 덮었다. 한 구덩이에 두 사람씩 들어가서 잤다. 그런 식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고 발을 한가운데 모은 채로 잠이 들었다.
두 손으로 턱을 괴고 앉아 머리 위에 펼쳐진 드넓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일이 생각난다. 아름답고,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사랑넘치는 사람들의 실체가 내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명씩 들어가 누운 구덩이 사이마다 작은 모닥불을 피워 놓고 데이지 꽃처럼 원을 그리고 누워 있는 이 영혼들이 갑자기 나를 가슴 벅차게 만들었다. --- p.89

만일 우주 어느 곳에서 이 모습을 내려다본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일까?
이들은 지금 서로 발가락만 닿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들의 영혼이 매 순간 인류 전체의 영혼과 맞닿아 있음을 나는 차츰 알게 되었다. 나는 왜 그들이 그토록 진지하게 나를 돌연변이 무탄트로 여겼는지 비로소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깨달음의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여기기 시작했다.
--- p.9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호주 원주민 우룬제리 부족의 어른인 나 부르남 부르남은 이 책을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읽었음을 선언하노라.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책을 읽기는 내 평생 이번이 처음이다.
나는 커다란 흥분과 경의를 느끼며 단숨에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우리 참사람 부족이 저자에게 건 기대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훌륭한 명작이다. 아니, 이 책은 우리의 가치관과 오래전부터 비밀스럽게 전해 내려오는 통찰력을 너무도 훌륭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내가 물려받은 부족의 유산에 대해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무탄트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경험한 세계를 말할 때, 역사적인 오류를 정당화하는 데만 급급해 왔다.
이 책 '무탄트 메시지'는 우리 참사람 부족을 보다 높은 차원의 의식을 가진 사람들로 끌어올리고,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위엄있고 당당한 인간으로 보여주고 있다.
- 우룬제리 부족의 어른, 부르남 부르남

인간이 삶이라는 거미줄을 짜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 역시 한 오라기의 거미줄에 불과하다. 인간이 거미줄에게 가하는 모든 해동은 반드시 그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
- 시애틀 추장

꿈꾸는 장소 - 당신은 그곳을 바꿀 수 없다. 당신이 누구라 해도. 당신이 부자이든 왕이든 그곳을 바꿀 수는 없다.
- 호주 원주민 빅 빌 니지예

시험을 통과하는 유일한 길은 그 시험에 도전하는 일이다. 다른 길은 있을 수 없다.
- 당당한 검은 백조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뒤에야, 마지막 강물이 더럽혀진 뒤에야, 마지막 물고기가 잡힌 뒤에야, 그대들을 깨닫게 되리라, 사람이 돈을 먹고 살 수는 없다는 것을.
- 크리족 인디언 예언자

누구나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지만 누구보다 풍요롭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나는 내 눈으로 직접 보았다.
- 말로 모건

회원리뷰 (43건) 리뷰 총점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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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놀라운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g*******m | 2021.07.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지구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스스로 멸종을 선택한 참사람부족의 이야기는 현대 문명인들을 향해 너무나도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다.더 이상 결혼하지도 않고 자식도 낳지 않기로 결정한 참사람부족, 이제 그들 중 가장 젊은 사람이 죽으면 참사람부족의 존재는 지구에서 사라진다고 한다. 미국의 백인 여의사 말로 모건은 참사람부족과 호주 대사막 횡단을 하며 그들로 부터;
리뷰제목
지구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스스로 멸종을 선택한 참사람부족의 이야기는 현대 문명인들을 향해 너무나도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다.
더 이상 결혼하지도 않고 자식도 낳지 않기로 결정한 참사람부족, 이제 그들 중 가장 젊은 사람이 죽으면 참사람부족의 존재는 지구에서 사라진다고 한다. 미국의 백인 여의사 말로 모건은 참사람부족과 호주 대사막 횡단을 하며 그들로 부터 깨닫게 된 자연과 인간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문명세계에 전하고 있다. 무탄트는 돌연변이라는 뜻이고 어떤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서 원래의 모습을 상실한 상태를 일컫는 말로 참사람부족들이 문명인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참사람부족은 대자연을 향해 먹을 것을 요청했고 그것이 나타나리라는 기대를 조금도 버리지 않았으며 그러면 언제나 그것이 그들 앞에 나타났고 그들은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고 그것을 받았다. 심지어 그들은 텔레파시를 통해 서로의 마음으로 의사전달을 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그들은 절대로 거짓을 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누군가가 자신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아도 거기에 대한 꺼리낌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능력이 가능하다는 내용은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문명인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심지어 사막 모래위에 생겨난 발자국만 보고도 그 사람의 건강상태가 어떠한지 언제, 어느 순간 그곳을 지나갔는지 등을 정확히 알아맞히는 능력들이 있으며 어디에서 물이 나는지를 정확히 알아내는 기발한 능력들을 발휘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참사람 부족은 이러한 능력은 인간에게 있는 당연한 능력들이었는데 자연의 순리대로 살지 못하고 욕심과 야망에 의해 변질 되어간 문명인들의 삶에 의해서 그 능력들이 사라져 간 것이라고 한다. 참사람 부족은 쓰레기를 남기지 않고 모든 것이 자연과 흙으로 돌아가도록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대가들이다. 우주 만물을 이용하지만 어느 것 하나 어지럽히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들이다. 이 책 한권이 주는 현대 문명인들을 향한 메시지는 너무나도 강렬해서 엄청난 여운을 안겨준다.
다 본 책을 몇번이고 다시금 뒷척이며 줄을 긋고 표시한 부분을 다시한번 되뇌이게 되는 묘한 힘이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지금과 미래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되고 참사람 부족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게 된다. 그래서인가! 나름 인생 삶에 대해 힌트를 얻고 답을 알게 되는 느낌이다. 최근에 기후변화와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내게 엄청난 철학적 가치를 부여해주는 소중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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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문명국가라는 이름으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j******8 | 2021.04.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우리는 문명국가 선진국가라는 이름으로 항상 잘난척 고상한척 우아한척하며 살고있다.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낮아보이면 어김없이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며 하대한다. 조금더 공부하고 (과연 어떤 지식인지는 모르지만) 경제적으로 조금더 풍요하다는 기준으로 이런 행동이 과연 문명국가와 선진국가의 참 모습일까. 이 책이 픽션이든 논픽션인지 그 여부에 관계없이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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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문명국가 선진국가라는 이름으로 항상 잘난척 고상한척 우아한척하며 살고있다.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낮아보이면 어김없이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며 하대한다. 조금더 공부하고 (과연 어떤 지식인지는 모르지만) 경제적으로 조금더 풍요하다는 기준으로 이런 행동이 과연 문명국가와 선진국가의 참 모습일까. 이 책이 픽션이든 논픽션인지 그 여부에 관계없이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려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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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무탄트 메시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그* | 2021.03.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무탄트 메시지 - 말로 모건 <류시화 옮김>   미국에서 자연치료와 질병예방법으로 명성을 얻고 있었던 말로 모건은 어느 날 호주에서 일해 볼 생각이 없느냐는 전화를 받고 무작정 호주로 떠났다. 그곳에서 원주민들의 부당한 삶에 도움을 주고자 방충망 사업을 하던 중 한 원주민 부족에게 초청을 받게 된다. 백인 여의사 말로 모건은 참사람 부족이 엄선한 무탄트;
리뷰제목

 

무탄트 메시지 - 말로 모건 <류시화 옮김>

 

미국에서 자연치료와 질병예방법으로 명성을 얻고 있었던 말로 모건은

어느 날 호주에서 일해 볼 생각이 없느냐는 전화를 받고 무작정 호주로 떠났다.

그곳에서 원주민들의 부당한 삶에 도움을 주고자 방충망 사업을 하던 중 한 원주민 부족에게 초청을 받게 된다.

백인 여의사 말로 모건은 참사람 부족이 엄선한 무탄트 메신저로 선택되어 사막 도보 횡단 여행에 참가하게 되는데..

그녀는 출발 전에 정화 과정에서 그녀가 몸에 걸치고 있던 옷과 신발 시계 보석이 모닥불 속에 던져지는 것을 보면서 그녀는 소유와 관념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 참다운 인간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참사람 부족은 백인들과 타협하지 않는 마지막 원주민 집단이었고 그들이 말하는 '무탄트'는 돌연변이라는 뜻으로 그것은 기본 구조에 어떤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서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린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들이 보는 문명인들은 고대의 기억과 보편적인 진리를 잃어버렸거나 그것을 완전히 무시하는 사람들이었다.

문명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어머니 대지를 파헤치고 강을 더럽히고 나무를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을 '돌연변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간이 시작된 이래 참사람 부족은 자신들이 우주와 하나라는 것을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는 진실하고 정직하고 평화로운 종족이었다.

사막 도보 횡단 여행을 하기 전에 그녀에게 누군가가 말했다.

'당신이 이곳에 온 것은 운명적인 일이다.

이곳엔 당신과 연결된 사람이 있다.

그 약속은 이미 당신들 두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이루어졌다.'

이 사람들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반드시 어떤 이유가 있고 반드시 목적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 우주 속에 일시적인 변덕이나 우연 또는 무의미한 일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의 모든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 어떤 계획에 따라 일어난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더 이상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다.

말로 모건은 넉 달 동안 63명의 참사람 부족과 함께 호주 대륙을 횡단하면서 기온이 40도를 웃돌고, 신발도 물도 음식도 없이 출발해 모든 것을 자연이 제공해 주는 것에 의존하면서 사막을 횡단하는 여행을 완주했다.

참사람 부족은 삶에서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리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들이었다.

식물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동물과 인간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고 흙을 껴안아 주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데 있다. 또한 대기의 균형을 잡아 주는 데 있다.

또 동물들이 존재하는 근본 이유는 사람에게 잡아먹히기 위해서가 아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꼭 필요한 경우에는 인간의 먹이가 되어 주는데 동의하기도 한다.

동물들은 대기의 균형을 잡아주고 인간의 친구가 되며 인간이 하는 일을 돕는 데 있다.

그리고 때로 본보기가 되어 인간에게 스승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누가 인간의 먹이로 선택될 것인가는 전적으로 식물과 동물들 자신의 결정에 달려 있다는 것이 이 사람들의 믿음이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직관의 능력을 갖고 태어나지만 사회가 인간이 직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별로 권장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것을 사악한 초자연 현상으로 여기기 때문에 그런 능력은 사라져버렸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 주변 환경이 어떤 정보를 주면 금방 그것을 알아차렸고 특별한 능력으로 그 정보를 해독해 거기에 따라 깨어있는 의식을 갖고 행동했다.

마치 우주의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는 소형 천체 수신기라도 갖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들은 꼭 말을 통해 의사소통을 할 필요가 없었고 생각과 기도와 명상 그 무엇으로도 의사 전달을 할 수 있었다.

그들은 모두가 '하나'이며 자연 속에서 '하나'가 되어 살고 있었다.

원주민들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 무엇보다 이 지구를 염려하는 그들.

인간은 자연에서 왔으며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들과 한 형제라고 믿는 그들.

문명인들은 지구의 영혼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한다.

평화롭고 의미 있는 그들의 가치관을 우리의 삶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 책은 소설 같은 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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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8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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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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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션 | 2021.06.29
구매 평점5점
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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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8 | 2021.01.16
구매 평점5점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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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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