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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

: 수능을 뒤집은 7인

황치혁 저 | 황&리(황앤리) | 2003년 09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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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96322
ISBN10 89953963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꼴찌들의 반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나만의 리그 - 김영태
내 친구 봉중근
전성시대의 우상 리키 헨더슨
잠깐의 외도
첫 갈림길, 고등학교 진학
경기에서 2등은 패배
운명의 반격
연장전 11회 말 역전 홈런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포커스 : 자투리 시간 활용
A2Z
LETTER

터널 속의 카덴짜 - 박소정
잊고 있던 꿈
내 인생의 전부 엄마
음악의 길
어둠의 긴 터널로
동갑내기 과외하기
나만의 카덴짜
다시 부르는 노래

포커스 : 하루에 모르는 것 10개 찾아내기
A2Z
LETTER

운명을 잡은 해병 - 김명완
입영전야
마냥 유쾌했던 남자들의 세계
스스로를 동정하지 않는 해병
다시 시작
인술의 길

포커스 : 단권화
A2Z
LETTER

다시 태어나는 청계천 - 김충효
큰누나의 아침
꿈과 현실 사이
당구 사건
다시 당구 사건
굿 윌 헌팅
오기로 버틴 고3
수능당일 누드 사건

포커스 : 방학은 성적 점프의 기회
A2Z
LETTER

치열하게 말 달리자 - 조승록
충격
놀이와 게임의 시대
자유분방한 학교
공부 짱을 꿈꾸며
굴하지 않는 영혼의 위대함이여

포커스 : 전략과목 만들기, 취약과목 보완
A2Z
LETTER

헤미안 랩소디 - 김태성
술 취한 겨울바다
그 남자
꿋꿋한 어머니
시대와 역사 앞에서
다시 궤도로
화해의 바다

포커스 : 천천히 한 걸음씩
A2Z
LETTER

나를 지켜준 죽비록 - 이중재
찰나의 깨달음
소심한 고추집 막내
썰렁한 학교
깨달음 이후 활주로에서
여름방학 이후 비행궤도로
포커스 : 학교수업 활용
A2Z
LETTER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치혁
경기 오산 출신. 부인과 1남 2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일보에 입사, 경제부와 체육부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인체의 자가 면역 기능에 관심을 가지고 한의학 서적을 탐독하다가 97년 경희대 한의대에 입학했다. 생계 때문에 시작한 과탐, 사탐, 논술 등의 과외 교습을 통해 '탁월한 수험생 컨설턴트'로 대접 받았다. 지금도 서울 대치동에서 수험생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대한민국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건강을 포함해 입시생활 전반을 컨설팅하는 수험생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능 막판 뒤집기』 개정판 (2004, 황앤리), 『몸짱 공부짱』 - 수능 100점 올리는 건강교과서 (2004, 황앤리), 『레인메이커』 - 수능을 뒤집은 7인 (2003, 황앤리) , 『대한민국 0.1%』 - 100인의 수능 X 파일 (2003, 황앤리) , 『수험생 어머니들이여 프로 매니저가 되라』 (2003, 황앤리) , 『수능 막판 뒤집기』 (1998, 진선출판사)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김영태- 저는 야구선수였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고 고등학교도 특기자로 입학했죠. 그 후 야구를 관두고 미친 듯이 공부하여 삼수까지 한 후에야, 어쩌면 제 자신에게 과분한 곳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박소정- 저는 한번도 1등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를 잘 아는 식구들은 앞으로도 절대로 1등 못할 거라고 장담합니다. 그런 사람이 새롭게 공부를 시작해서 각 학교에서 1등들만 들어간다는 학교에 진학해 어깨를 나란히 하다가 졸업했습니다. 다들 신기해 합니다. 저도 신기합니다.

김명완- 사실 저도 공부를 하면서 무수히 많은 수험생 수기를 읽어봤지만, 그들이 하는 이야기는 그렇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나와는 다른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특별한 그것은 무언가 하고 싶어하는 '의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려는 '노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김충효- 일단 한번 해보는 겁니다. 이런 도전 하나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젊음이라는 이 세상 최고의 무기를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동기부여를 통한 의지를 가지고 여러분 자신에게 투자한다면 그 보상은 절대 있습니다.

조승록- 항상 자신감 가지는 거 잊지 마세요. 오만에 가까울 정도로 자신 스스로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길이 최고 최선에 이르는 왕도입니다.

김태성-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땅을 파고 머릿돌을 놓을 때까지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끝도 안보이고, 향상되는 기미도 안 보이고. 그런 상태로 시간은 흘러가고, 지치고…… 결국에는 포기하고 맙니다.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말이죠.

이중재- 우리에겐 누구에게나 공부할만한 훌륭한 교재들이 주어져 있으며, 학습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마다 스스로가 만족하는 '기준'이 다르고 또 이루고자 하는 '꿈'이 다를 뿐이며 그러기에 결과가 달라지는 것일 뿐입니다.
-수험생 후배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꼴찌들의 수능 역전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수험생컨설턴트로 유명한 황치혁씨가 쓴 '레인메이커-수능을 뒤집은 7인'은 꼴찌의 성적에서 힘겨운 자기와의 싸움에 성공, 서울대 법대, 경희대 한의대등 명문대에 입학한, 꼴찌들의 반란을 담았다.
'레인메이커'는 '수능'이라는 키워드를 '인생 역정'과 '학습법'의 두 가지 관점에서 들여다 봄으로써 기존의 학습법 책과 다른 차원을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담담하게 펼쳐지는 역전의 드라마는 꼴찌를 포함해 현실이 힘겨운 수험생들에게 희망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책의 구성은 주인공들의 사진을 시간 흐름에 따라 꾸민 '프롤로그'로 시작되어 개성과 재미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일곱 편의 스토리로 전개된다. 각 장이 시작될 때마다 주인공의 얼굴과 마주치면서 마치 그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본문 양 날개에는 책과 영화 등에서 희망을 주제로 저자가 모아둔 인용구들을 실어 힘겨운 일상의 아포리즘으로 삼게 했다.
각 장의 마무리에는 입시 전문가인 저자가 파악한 7명 각각의 공부법의 핵심을 '포커스'란 이름으로 정리해 공부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7명의 면면을 궁금해 할 독자들을 위해서 그들의 취미와 성격, 특징들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A2Z' 페이지를 마련해 놓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Letter'에는 7명의 레인메이커가 직접 들려주는 수험 생활과 인생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들이 담겨있다.
저자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책의 '에필로그'에 집약돼 있다. 저자는 심층면접을 통해 수집한 구체적인 팩트를 토대로 '라이프 스토리'와 '공부방법'의 두 가지 분야에서 이들의 공통분모를 10개씩 골라냈다. '뚜렷한 목표의식', '자신에 대한 믿음', '치열한 노력' 등은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온 요즘의 학생들과 대조되는 모습들이다. 학원과 과외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 학생들은 '치밀한 학습계획', '절대시간 확보', '자기에게 맞는 학습법' 등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8.0

혜택 및 유의사항?
공부의 알파와 오메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2003.10.09 | 추천10 | 댓글0 리뷰제목
공부하기 적합한 사람, 노동하기 적합한 사람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듯이 공부 머리를 타고난 사람이 따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근데 왜 해도해도 성적이 안 오른다 푸념하는 아이들이 있을까? 글쎄, 아마도 하는 체와 진짜 파고드는 것의 차이가 아닐까. 글쓴이가 지명도가 있는 이여서 손이 간 책인데 공부때문에 고민하는 이 땅의 많은 이들(학생, 부모, 선생)에게 희망을 주는,;
리뷰제목
공부하기 적합한 사람, 노동하기 적합한 사람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듯이 공부 머리를 타고난 사람이 따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근데 왜 해도해도 성적이 안 오른다 푸념하는 아이들이 있을까? 글쎄, 아마도 하는 체와 진짜 파고드는 것의 차이가 아닐까. 글쓴이가 지명도가 있는 이여서 손이 간 책인데 공부때문에 고민하는 이 땅의 많은 이들(학생, 부모, 선생)에게 희망을 주는, 선전하고픈 책이다. '수험생 어머니들이여 프로 매니저가 되라'에서도 그렇고 '대한민국 0.1%'에서도 그렇고 황치혁씨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공교육을 제대로 이용하고 과학적으로 공부를 하자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 본인의 마인드가 중요한데 그 마인드가 된 사람들의 성공기를 보면서 글쓴이의 견해에 한 번 더 공감했다.

[인상깊은구절]
저자의 말에 나오는 부분 "난마처럼 얽힌 교육현실이, 그리고 넓게 퍼진 절망과 체념 그리고 도피의 생각들이 한 순간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변와의 시작에는 희망의 전사가 필요하다. 바로 레인메이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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