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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독서

여행과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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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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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46쪽 | 617g | 153*225*26mm
ISBN13 9788984458703
ISBN10 8984458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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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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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잔홍즈
1956년에 난터우 시에서 출생했다. 타이완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했고, 현 타이완 3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PChome Online의 대표이사다. 전뇌가정(電腦家庭) 출판그룹, 성방(城邦) 출판그룹 창립자. 과거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원류(遠流) 출판공사, 락 레코드, 타이완 CTS방송국, 상업주간(商業周刊) 등 다양한 매체에서 30년이 넘는 경력을 쌓았다. 또한 다수의 책을 기획, 편집한 동시에 「전뇌가정」, 「수위시대(數位時代)」 등 다양한 잡지를 창간했다. 저서로는 『유행의 탐구(趨勢索隱)』, 『도시관찰(城市觀察)』, 『창의인(創意人)』, 『도시인(城市人)』, 『인생의 순간(人生一瞬)』, 『푸르던 그 날(綠光往事)』 등이 있다.
역자 : 오하나
중국전매대학 방송연출과를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 방송작가 일과 시나리오 번역 업무를 하였고, 글밥 아카데미 중국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하였다. 역서로는 『매일밤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가 있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책과 함께 여행하기
도서3팀 여행MD 박숙경(beblue84@yes24.com)
2017-05-31
그녀는 배려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현지 언어에 능숙하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지만, 처음인 해외여행의 동행을 청한 까닭은 아마도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유능한 가이드 덕에 첫날부터 여행은 순조로웠다. 길을 잘못 든다거나, 무언가를 잃어버린다거나, 현지인과 말썽이 생긴다거나. 당시에는 당황스럽겠지만 지나서 보면 소소한 얘깃거리가 될만한 무엇도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정해진 시간에 계획했던 장소에 갔고, 때가 되면 근방의 맛집을 찾아 끼니를 챙겼다. 처음부터 딱히 특별한 목적이 있어 떠난 여행이 아니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너무 밋밋했다.

시행착오가 없어 생각보다 훨씬 여유있게 숙소에 체크인하고, 가벼운 음주 후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든(이것마저도 너무 FM이었다….) 나는 바로 잠들지 못했다. 아무리 예정과 다르지 않은 여행이었대도 타지였고, 처음 해외 여행을 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만큼 불안도 있었던 것 같다. 다소 심심하게 흘러가는 일정에 대한 고민까지, 겉보기에 평탄했던 하루의 면면이 나를 뒤척이게 했다. 결국 일어나 앉았지만 동행인은 이미 깊이 잠든 뒤라 불도 켜지 못하고, 그날 찍은 사진을 뒤적거리던 내 눈에 닿은 건 그녀가 풀어놓은 짐 끝에 놓여있던 『야간비행』이었다.

반가웠다. 그 몽환적이고 외로운 정서에 대책없이 설레던 시절이 있었다. 이게 도대체 여기에 왜 있나, 하는 마음으로 펼쳐 들었다. 홀로 사막위로 날아가는 비행사를 따라서, 내가, 평소의 나로 돌아가는걸 알았다. 이튿날엔 종일 비가 내렸다. 겨울로 들어서는 계절이었던 걸 생각하면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비는 충분히 당황할만했지만, 여행은 여전히 -혹은 다른 의미로- 괜찮았다. 생각해보면 평소에도 그다지 요란한 편이 아닌 내가 그렇게 심심하게 여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후로 나는 여행을 갈 때 항상 책을 챙긴다. 짐을 많이 가져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짐을 다 싼 뒤에 넣으려고 하면 이상하게 책 한 권을 넣을 자리도 없어서 항상 제일 처음 책을 골라 넣는다. 책을 고르는 기준은 딱히 없다. 다만 내가 상상하는 그곳의 ‘정서’와 맞을만한, 가능하면 부피가 작은 책을 고른다. 물론 가져간 책을 한 장도 펼쳐보지 않는 여행도 있다. 하지만 여행에서도 쉼표는 필요하니까. 그 ‘쉼’의 자리에 가장 익숙한 것, 잘 아는 것을 두는 것이 내가 책과 함께 여행하는 방식이다.

“여행과 독서는 상당히 미묘한 관계다. 독서는 여행을 떠나기 아주 오래 전 시작된다. 심지어 우리가 미처 깨닫기도 전에 이미 시작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 독서는 여행이 끝났다고 해서 함께 끝나는 것이 아니다. 단언하건대, 여행지에 관한 독서는 여행을 끝마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여행지에 관해 여행 전에 읽는 것은 상상에 지나지 않고 여행하면서 읽는 것은 새발의 피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독서로 촉발되고 책으로 마침표를 찍은 후, 그에 그에 대한 여운까지를 여행의 과정으로 보는 이 저자의 방식과는 약간 결이 다르지만, ‘책과 함께라면 그곳에 대해 잘 아는 친구가 내 곁을 지켜주는 기분’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이나마 짐작이 간다. 나의 경우라면 낯선 곳에서 ‘나’를 잘 아는 친구가 내 곁을 지켜주는 기분이 된다고 할까. 아니, 굳이 여행까지 가서 고집스레 ‘나’로 남으려고 하는 내 방식을, 그는 전혀 이해할 수 없다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그는 눈으로 본 것을 몸으로 직접 겪어냄으로써 자신의 삶을 확장한다. 에밀리 와이즈 밀러의 여행기에서 피렌체 중앙시장에서 샌드위치를 주문하는 과정에 대한 묘사를 읽고, 직접 주문해보고, 그것을 먹는 과정은, 흔히 하는 여행지의 맛집을 다녀왔다는 인증과는 다르다. “네르보네는 단순한 샌드위치 가판대가 아니다. 그곳은 접촉 스포츠의 현장이다.”라는, 셀 수 없는 ‘누군가’들이 그냥 지나친 극히 짧은 문장을 통해 상상하고, 실행하고, 그래서 겪은 것으로 그 샌드위치를 자신만의 것으로 만든다. 그곳에 대한 글을 읽는다거나, 소설가의 묘사, 탐험가 혹은 문학가의 발자취에서 얻는 아주 작은 힌트가 이끄는 대로 떠나 타인의 인생을 상상해 보는 것, 그리고 그 타인의 시선으로 다시 자신의 삶으로 돌아오는 것. 그 떠남과 돌아옴의 반복이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을 좀더 재미있게 만들었는가를 증거하는 이 책은, 그래서 나같이 심심한 사람에게 단순한 여행의 소품으로서의 책읽기보다는 좀 더 능동적인 『여행과 독서』를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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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와이즈 밀러의 『미식가의 피렌체 안내』 덕분에 나는 용감하게 가판대 앞 굶주린 사람들을 뚫고 들어가 소 곱창이라고 생각했던 ‘소 위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람프레도토가 곱창이 아니라 ‘소 위의 특정 부위’, 나아가 ‘네 개의 위장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다. 소의 위장 중 첫 번째 위는 혹위라고 하고, 두 번째 위는 흔히 벌집양이라고 불리는 벌집위, 세 번째 위는 처녑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겹주름위라고 한다. 그리고 주름위라는 이름의 네 번째 위가 바로 이 샌드위치 가판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특수 재료인 람프레도토인 것이다.
- 책이 있는 곳에 여행이 있다_이탈리아를 지나 스위스를 가다

“그의 시 중에 한 편을….” 쿠마르 씨는 잠시 날 똑바로 쳐다보다 말을 이었다. “어쩌면 손님도 이미 알고 있는 시일지도 모르겠군요. 괜찮으시다면 제가 고대 페르시아어로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는 다시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으며 입술을 살짝 움직였다. 그와 동시에 입가 주변의 수염도 움직였다. 그런 다음 그가 가벼운 목소리로 시를 낭독하기 시작했다. 때론 구슬프게, 때론 낭랑하게, 때론 경쾌하게…. 고대 페르시아어로 듣는 오마르 하이얌의 시는 비록 조금도 알아들을 순 없었지만 무척이나 아름다웠고 또 감미로웠다. 음절 하나하나가 노랫소리 같았고, 모든 구절이 압운을 이루고 있었다. 어떤 곳에서는 두운을 맞추는가 하면 또 어떤 곳에서는 각운을 맞추었다. 나는 온몸이 금세 이완됨과 동시에 수만 개의 모공으로 산들바람이 불어 들어오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귓가에 울려 퍼지던 목소리가 툭 끊기더니 쿠마르 씨가 눈을 떴다. 그 순간 난 마치 꿈에서 깨어난 것만 같았다
- 인도에서 오마르 하이얌의 시를 읊는 양탄자 상인을 만나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이 아프리카 습지에서는 설령 내가 굳이 진귀한 광경을 찾으려 애쓰지 않아도 진귀한 광경이 나를 찾아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가 맛있는 술과 음식을 즐기며 한숨 돌리고 있을 때, 연못의 건너편에 100필은 되어 보이는 얼룩말 무리가 나타났다. 얼룩말들은 물가 연못 주변으로 다가와 유유자적하게 풀을 뜯어먹었다. 이 생각지도 못한 장관에 우리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우리가 어디 가서 이런 진귀한 풍경을 또 볼 수 있겠는가? 흑백의 무늬가 어우러진 얼룩말들이 연못 주변에서 고개를 파묻고 풀을 뜯어먹고 있는 모습은 거울처럼 물에 비쳐 보였다. 만약 물이 풍부하고 풀이 무성한 지상낙원이라는 것이 진짜로 존재한다면 바로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진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 조용하고 평화로운 아프리카 초원의 진상과 마주하다

예술가의 이름으로 방 이름을 지은 이 두 곳의 의미는 이름을 통해 예술가를 기념하는 것 그 이상이다. 그 예술가가 생전에 남긴 작품과 일상 용품들로 방 전체를 꾸민 것이다. 예를 들어, 그 예술가가 살던 곳의 창문과 침대 프레임을 그대로 사용하는가 하면 그들이 생전에 사용하던 탁자며 문구 용품까지도 그대로 배치해놓고 있다. 이렇듯 역사와의 예상치 못한 만남은 투숙객들에게 낭만적인 상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거기에 호텔 홈페이지 상의 소개글과 환상적인 사진은 마치 나를 향해 손짓하는 듯했다. 이에 나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방 두 개를 나와 친구를 위해 예약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호텔에 도착한 순간, 나는 그 환상과도 같은 방이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에 잔뜩 부풀었다.
-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발리에서 슬픔을 느끼다

그렇게 교관에게 기본 동작을 배운 다음 우리는 배가 뒤집혔을 때의 대처 방식에 대해 배웠다. 나는 들을수록 마음을 졸였다. 특히 수온이 0도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심지어 한여름인데도 말이다.? 물속에 1분만 있어도 체온이 내려가 위험해진다는 말에 나는 겁을 잔뜩 먹었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할 것이 뻔한 일행들이 수영을 할 줄 아는지 모르는 지 확인하지도 않은 채 ?확실한 건 나는 수영을 할 줄 모른다.? 내 경거망동으로 덥석 이런 위험한 일을 벌인 거면, 그래서 만일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쩐단 말인가? 걱정이 된 나는 손을 들고 교관에게 질문을 던졌다. “물에 빠지는 사고가 흔한가요?”
- 알래스카 얼음 바다 위에서 표표히 뱃놀이를 즐기다

또한 책에서는 이 식당 주방장의 이력을 소개하고 있었다. 주방장 테라하라 미오 씨는 교토의 유명한 요리점에서 반년간의 수련생활을 거친 후 아내와 둘이서 이 식당을 개업했다고 한다. 매일 저녁 메뉴는 ‘주방장 코스 요리’ 단 하나로, 그날 가장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주인이자 주방장인 그가 솜씨를 발휘하는 것이다.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맑은 탕, 회와 구이, 튀김과 밥을 비롯한 총 열 가지 음식이 차례로 나오는데, 이 코스의 가격이 고작 4천 엔이었다. 다른 곳의 그저 그런 식당에서 가이세키 요리라는 이름으로 1만 5천 엔에서 2만 엔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이 집의 가격은 도무지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것이 이 식당을 첫 번째로 선택하지 않은 이유다. 하지만 비교적 고급인 첫 번째 식당도 예약에 실패했는데, 좌석 수가 더욱 적은 이 식당은 과연 예약이 가능할까?
- 교토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다

“이스탄불 사람들은 두 양 머리 중 어느 쪽이 더 맛있는지에 대해 논쟁을 멈추지 않는다.” 책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이 책은 안셀 멀린스와 이갈 슐라이퍼라는 두 젊은이가 쓴 것이다. 그들은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 매우 인기가 많은 투어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관광객들을 데리고 이스탄불의 구석구석을 걸어다니며 ‘길거리 음식’을 먹어보는 것으로, 투어의 이름은 ‘이스탄불 먹을거리 산책’이었다.
인터넷에서 이 정보를 발견했을 때 나는 가슴이 마구 뛰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스탄불에 가서 반드시 이 먹을거리 산책을 해보리라 다짐했다. 그런 내 눈에 화면 한쪽에서 이 둘이 쓴 책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책의 이름은 『터키는 맛있다―군침 도는 이스탄불 뒷골목 맛집 기행』이었다. 이는 나에게 더욱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었다. 낯선 도시에 갔을 때, 현지인의 안내에 따라 골목길을 누비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물론 좋지만, 만약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책이 있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가는 길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면 그편이 나에게 더 맞을 거라 생각했다.
- 터키는 맛있다 _ 구운 양 머리, 삶은 양 머리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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