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정가인하
찰스 다윈 평전 1

찰스 다윈 평전 1

: 종의 수수께끼를 찾아 위대한 항해를 시작하다 1809~1858 출생에서 비글호 항해까지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베스트
생명과학 top100 9주
재정가
35,000 19,000 (45% 인하)
판매가
17,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140쪽 | 153*224*60mm
ISBN13 9788934941248
ISBN10 89349412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케임브리지에서 몰두했던 일 중에서 딱정벌레를 채집하는 것만큼 내가 대단한 열정을 보였거나 큰 기쁨을 경험한 적은 없었다. 내가 딱정벌레를 해부하는 일은 없었고 그놈들의 외적인 특징을 출판된 책에 나온 설명과 비교해본 적도 거의 없었던 점으로 보아, 그 열정은 단순한 수집벽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는 놈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스티븐의 《영국 곤충 도해》에 실린 마술적 문구 “C. 다윈 님의 채집”을 보면서 내가 느낀 기쁨은 최초로 출간된 자신의 시를 보았을 때 느꼈을 어떤 시인의 기쁨보다도 더한 것이었다. ---p.196 「다윈에게 딱정벌레를 알려준 육촌형 폭스의 글」

자네가 완벽한 박물학자라는 전제에서가 아니라 채집이나 관찰, 혹은 박물학에 있어 기록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면 어떤 것이든 기록하기에는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자네가 적임자라는 말이네…… 괜히 자신이 자격이 모자라지 않을까 의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게. 나는 자네야말로 그들이 찾고 있는 적임자라는 걸 확신하네. ---p.279 「헨슬로가 다윈에게 보낸 편지」

나는 미개인과 야만인의 무리가 어떠했던가를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와 가까이 있던 절벽 위에 네다섯 사람이 갑자기 나타났다. 그들은 완전히 알몸이었고 머리카락을 치렁치렁 늘어뜨리고 있었다. 땅에서 펄쩍펄쩍 뛰며 양팔을 머리 위로 마구 흔들어 대며, 그들은 아주 소름끼치는 소리를 질러댔다. 지구상에 사는 사람의 얼굴이 아닌 것처럼 보일 만큼 그들의 생김새는 아주 기괴했다. ---p.446 「티에라 델 푸에고에서 남긴 다윈의 글」

나는 이 제도를 방문한 게 너무 기쁘다. 그런 구조물들은 분명 이 세계의 경이로운 대상들 사이에서 상위 자리를 차지한다. 이상할 것도 없이 처음엔 몸뚱이를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지만, 잠시 성찰해보니, 이성의 눈을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다. 우리는 여행자들로부터 거대한 건축물과 광대한 고대 유적에 관한 설명을 들었을 때 무척 놀랐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다양한 작은 동물들이 축적해놓은 물질과 비교하면 그것들은 아무리 큰 것이라도 얼마나 하찮은가! 제도 전체를 통틀어 심지어 가장 미세한 미립자에서 가장 큰 바위 파편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개개의 원자들은 한때 유기체 배열의 힘에 지배받았던 흔적을 지니고 있다. ---p.591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남긴 다윈의 글」

두 인종은 서로 마주쳤을 때, 정확히 두 동물 종처럼 행동한다. 그들은 서로 싸우고, 서로를 잡아먹고, 서로에게 질병을 옮기는 등등의 일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들은 훨씬 더 치열한 싸움, 즉 승자가 되기 위해 가장 적합한 유기 조직이나 본능(즉, 인간의 경우에는 지력)을 소유하려는 싸움을 벌인다……. 인간은 다른 모든 동물들처럼 이 지구상의 유기적 동인과 비유기적 동인에 영향을 주고 그것들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p.731 「맬서스의 《인구론》이 다윈에게 미친 영향」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현존하는 최고의 다윈학자로 자타가 공인하는 재닛 브라운은 권위 있게 그러나 어깨의 힘을 완전히 뺀 채로 참으로 진솔하게 다윈의 전 생애를 포착해낸다. 다윈에 평생에 걸쳐 남긴 모든 편지와 기록, 당시 사회상을 알려주는 온갖 자료들을 펼쳐놓고 다윈의 삶과 시대를 재구성한 한 편의 장대한 대서사시다.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